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개월 아이에게 감갹 먹여도될까요?
알약으로 된 코감갹이 하나있어요
빻아서 먹여도 되나요?
1. 감갹???
'14.12.29 4:57 PM (66.249.xxx.210)이 뭔가요?
2. 절대
'14.12.29 4:57 PM (183.109.xxx.150)병원가셔서 아기용 처방 받으세요
절대로 아무거나 먹이지 마세요3. ㅋㅋㅋㅋㅋㅋㅋ
'14.12.29 4:59 PM (125.177.xxx.38)너무 웃겨요..감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14.12.29 5:04 PM (119.194.xxx.108)ㅍㅎㅎㅎ. 코감갹
진짜로 쓰는 말이에요??
어이가 없다못해 웃겨죽겠네요.ㅋㅋㅋㅋ5. 근데
'14.12.29 5:05 PM (125.177.xxx.38)일단 웃긴건 웃긴거고.
아니 어른약으로 처방 받은 알약을 빻아서 먹인다는건가요?
16개월 아기에게???
아놔...진짜 왜그러세요.ㅠㅠ6. ....
'14.12.29 5:10 PM (121.181.xxx.223)유아용 시럽 먹여야죠.어른약 주면 안됨
7. 디너
'14.12.29 5:10 PM (147.47.xxx.91)감갹이 뭔가했네요.......
8. 안 돼요~
'14.12.29 5:10 PM (76.229.xxx.248)4세 이하 소아에게는 감기약을 쓰시면 아니되시어요..위험합니다. 콧물 나와서 아기가 답답해하면 아기용 콧물빼주는 스포이드처럼 생긴 게 있어요. 그리고 식염수로 자주 세척해주면 코 안쪽에 자극도 많이 안 하구 훨씬 시원할 거에요.
9. 아오
'14.12.29 5:11 PM (182.221.xxx.59)감갹이 뭔가 했네요.
줄임말부터 시작해서 질문까지 정말 한숨 나오네요.
당연히 안되죠. 병원 데리고 가세요. 귀찮아서 그런가요???
어른약을 임의로 그 어린 애기한테 먹임 어쩌나요??? 엄마 맞아요??10. 그녀
'14.12.29 5:12 PM (222.105.xxx.161)감갹 .....
#쥐한테 물어보세용11. ㅋ
'14.12.29 5:17 PM (182.221.xxx.59)홍길동 똑똑해서는 또 무슨 이야긴가요??ㅎㅎㅎ
감갹 .. 연말 대미를 장식하는 줄임말이네요12. 그레이스
'14.12.29 5:24 PM (118.46.xxx.238)진정한 언어파괴자ㅋㅋ
4갤.문센.얼집.윰차보다 놀랍다13. 줄임말 고치셔야 됩니다.
'14.12.29 5:24 PM (211.43.xxx.182)지금처럼 쓰시면, 아이가 막상 학교에 갈 나이가 되서는 걷잡을 수 없습니다.
제발, 표준어를 쓰세요.
아이를 키우지 않으신다면 , 상관 없겠죠...14. ㅠㅠ
'14.12.29 5:25 PM (218.37.xxx.227)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창피하지도 않나? 애엄마가15. 감갹이 뭘까요
'14.12.29 5:32 PM (178.162.xxx.233)감갹의 제국할 때 그 감갹의 오타인가, 새로운 요리인가 싶어서 들어온 1인.
16. ㅇㅇ
'14.12.29 5:33 PM (24.16.xxx.99)저도 아이가 아파 정신없어 잘못 타이핑한 줄 알았네요.
결론은 안됩니다. 감갹이든 감기약이든 아가는 소아과 선생님이 처방한 것만 먹이세요.17. ...
'14.12.29 5:37 PM (223.62.xxx.49)좀 심하게 얘기하자면
당신같은 여자는 아이 낳으면 안돼요
무식해서 애 잡을 스타일이네요18. ㅎㅎ
'14.12.29 5:37 PM (31.7.xxx.170)튀각, 부각의 일종인 줄 알고 들어왔어요. 그뿐만 아니라 어른 감기약을 아이한테 먹이겠다니... 계모인가요 혹시?
19. ㅎㅎ
'14.12.29 5:37 PM (31.7.xxx.170)홍길동 똑똑해서. ㅋㅋㅋ 아 숨넘어가요 저....ㅋㅋㅋㅋ
20. 아놔
'14.12.29 5:43 PM (221.167.xxx.197) - 삭제된댓글오타아니였군요.혀가 짧나요? 애 병원 가기도 귀찮고 발음고 귀찮고...ㅉㅉ
21. 허
'14.12.29 5:46 PM (223.33.xxx.78)시선 끌기용 글이네
으이구~ㅉㅉ22. 미친다 ㅋㅋ
'14.12.29 5:59 PM (125.177.xxx.190)하다하다 감갹이래..
근데 홍길동 똑똑해서 이건 또 뭐예요?23. ..
'14.12.29 6:00 PM (119.67.xxx.194)감갹이라니 웃기지도 않아요.
24. 엄마맞아요?
'14.12.29 6:14 PM (175.195.xxx.194)기도 안차네요 허허~~
25. ..
'14.12.29 6:18 PM (175.215.xxx.242)전도연 나온 불륜영화에서 알약 잘라서 아기한테 먹이던게 생각나네요
26. ㅋㅋ
'14.12.29 6:24 PM (223.62.xxx.40)홍길동 똑똑해서 ㅎㅎㅎㅎ 아 또 생각나니 웃음이 팍~~~
그분 원글 삭제했던데요 똑똑해서~~ㅋㅋㅋㅋㅋ27. ...
'14.12.29 6:48 PM (58.141.xxx.28)아 무식해 보이긴 하네요…심하다
28. 일단
'14.12.29 6:49 PM (113.131.xxx.191)애는의 축소형이 아니란 말입니다...
병원 델고 가기 귀찮아 그런거죠?
그 알약 갈아서 님이 한번 먹어봐요
얼마나 쓴데...
16개월이면 아주 아가구만 그 알약 반 알이라도 먹고
약이 독해 애가 감당 못하면 어쩔려구
애 키우는 동안은 엄마가 항상 정신 바짝 차리고
아기 키우세요
감갹이란 말도 기가차요29. 오타
'14.12.29 6:50 PM (113.131.xxx.191)애는의->애는 어른의
30. ㅇㅇ
'14.12.29 7:03 PM (39.7.xxx.206)얼집은 뭔가요?
31. .........
'14.12.29 8:23 PM (182.222.xxx.253)세상에...감갹이 뭔가 했네요...
32. ...
'14.12.29 9:14 PM (223.62.xxx.175)댓글심하네요 ‥ 정상아닌 댓글 참 많네요 ....
33. 솔직히
'14.12.29 10:54 PM (59.2.xxx.123)정신 나간 사람 같네요.
쓰는 말도 그렇고, 하려는 행동도 그렇고, 아이에게 최고의 위험인물 같네요. 엄마라는 사람이.........34. 제생각은...
'14.12.29 11:32 PM (119.194.xxx.126)아니면 어쩔수없지만 이게 바로알바인가하는 생각이 스치네요
35. 그렇진 않겠지만....
'14.12.30 12:10 AM (1.228.xxx.172)82 물 흐리는 알바와ㅜ걱정원 외에 원글님도 한몫하시네요...
질문에 답 달기싫음;;;;36. 홍길동
'14.12.30 2:27 AM (110.11.xxx.43)똑똑해서 제발알려주세요. 뭔가요
윰차. 유모차
문센. 문화센터
얼집. 어린이집. 다 알겠는데37. ㅁㅊ
'14.12.30 11:13 PM (81.14.xxx.5)애는 왜 낳았니? 모지리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