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가야 하는데 길냥이 밥 .. 어떻하죠?

어쩔 ..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4-12-29 16:55:18

밤시간에 매일  밥을 주는데,   어쩌다  늦어지는 날도  웅크리고 앉아서 밥을 기다리고 있어요 ,

신정에 이틀동안 여행을 가야하는데 주위에 부탁할 곳도 없고 해서 너무 걱정이네요

추운 밤에 이틀이나 밥 기다리다가 얼어죽진 않겟죠? ㅠㅠ

 

 

 

IP : 220.122.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요
    '14.12.29 4:59 PM (123.214.xxx.158)

    저도 많이주고 갔어요.
    대략 이틀치 넘게 주고 다녀와서 바로 저녁에 가서 주고요

  • 2. 그린 티
    '14.12.29 5:06 PM (223.62.xxx.4)

    저도 그래서 어딜 못가요.
    작은 아들 방학해서 집에 와 있는 동안 전 여행 스케쥴 본답니다.
    그래봐야 하루,이틀밤..

  • 3. 밥을
    '14.12.29 5:27 PM (223.62.xxx.76)

    며칠에 한번씩 많이 두면 길냥이들이 모여들어 쌈나죠.여행갈때만 많이 두고 다녀오시면 매일 주세요.

  • 4. 어쩔 ..
    '14.12.29 6:28 PM (220.122.xxx.42)

    작은 봉지에 여러개를 담아서 여기저기 던져 놔야 할듯하네요 ..
    이틀씩 꽁꽁 언 물 핥고 있을 텐데 , 물이 더 걱정이에요 .
    편의점 알바 총각한테 용기내서 부탁해볼까 수없이 망설이고 잇는데 부탁 안하는게 맞겠죠?
    여름엔 별 걱정 안되더니 ㅠㅠ 맘 편히 여행 갔다오기는 글렀어요

  • 5. !!
    '14.12.29 6:45 PM (118.217.xxx.176)

    길냥이들 챙기시는 님 마음이 참 이쁘네요.
    저라면 용기내어 알바총각할때 부탁드릴듯..
    꽁꽁 언 물 핥는 냥이들 불쌍해요.ㅠㅠ

  • 6. ...
    '14.12.29 7:21 PM (58.232.xxx.45)

    착하세요..
    복 받으세요..

  • 7. 같은고민중 ㅠㅠ
    '14.12.29 7:24 PM (59.7.xxx.56)

    저도 지금 고민중이에요
    사료는 비닐봉지에 담아 뿌려 놓는다 하더라도
    물이 얼어서 못먹을 텐데 어찌하나 하구요

    누가 해결방법 좀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 8. ...
    '14.12.29 8:43 PM (175.114.xxx.134)

    스티로폼 박스안에 핫팩깔고 그위에 물그릇 놓고 옆에 빈 공간에도 스티로폼 짤라 공간 메꿔 놓으면 하루는 버틸수 있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272 우리나라 우유가 외국 우유보다 맛이 없는 이유 7 참맛 2014/12/29 5,079
450271 12월 2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29 1,472
450270 초3아이 학원비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나요? 21 휘청 2014/12/29 6,214
450269 성격 관련 직업 좀 찾아주세요. 고민 2014/12/29 566
450268 요새 경기 진짜 어렵죠? 연말느낌이 없네요. 4 한산 2014/12/29 1,597
450267 젊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줄임말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ㅠㅠ 13 ㅎㅎ 2014/12/29 2,732
450266 인플란트는 몇살때해야 할까요....? 6 아기호랑이 2014/12/29 1,442
450265 시어머니가 자꾸 뭐뭐가 얼마였다..비용을 말씀하셔서 3 부담스러워라.. 2014/12/29 1,873
450264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 하신분 계신가요? 17 건강검진 2014/12/29 10,606
450263 김동률 이적같은 경우는 6 이제 2014/12/29 3,451
450262 새댁인데요 요새 무 사서 얼려도되나요 9 민망 2014/12/29 5,755
450261 1년간의 살빼기 경험담 - 99사이즈에서 66 반사이즈로 내려오.. 34 ... 2014/12/29 19,880
450260 정말 외모 관리는 여자의 평생 화두인가봐요... 10 외모 2014/12/29 5,529
450259 헨리나 벤지처럼 유쾌한 천재로 낳고 키우려면‥ 12 엄마 2014/12/29 3,478
450258 육식을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4 뜬금없이 2014/12/29 1,301
450257 대구식 야끼우동(볶음짬뽕) 레서피 알 수 있을까요 3 생도나스 2014/12/29 1,517
450256 랜드로버 이보크 어떤가요? 8 ... 2014/12/29 2,115
450255 아이 친구 엄마 8 좋지않네 2014/12/29 2,133
450254 저녁 8시이후에 먹는 간식? 4 조언좀~ 2014/12/29 1,055
450253 가습기 대신 숯 놓고 사시는 분들 계세요? 2 00 2014/12/29 1,126
450252 어렸을땐 김치가 그렇게 싫더니 크고나선 김치가 왜 이리 맛있죠?.. 6 미나리2 2014/12/29 1,289
450251 중학교 시험문제는. 보통 몇문제인가요 3 중간기말 2014/12/29 915
450250 크리스마스 이브의 비극…생활고 겪던 50대 남성 투신 2 매일일상 2014/12/29 1,833
450249 비발디파크스키장 아침식사는 어디서 해야하나요? 4 제노비아 2014/12/29 2,183
450248 영어 문장 맞나 좀 봐주세요.^^ 6 영작 2014/12/29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