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시골입니다.
아이들 교육에 안좋아서 tv를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없구요. 그동안은 수신료를 내지 않고 있었는데요.지난 2월 친정에서 오래된tv를 우리집 마당에 갖다 놓았어요.
노래방이 되는 것이니 나중에 라도 쓰면 된다고요.
남편이 그때 몸이 않좋아서 창고롤 옮기지 못하고 그냥 마당에 놓았었네요.
그때 부터 tv수신료가 부과 된것을 지금 알았습니다.
전기 요금이 자동이체인데 제가 자세히 확인안한것이 잘못이죠..
지금 전화해보니 티비를 갖고 있으면 대한민국국민으로써 당연히 내여야 한다네요.
우리는 유선도 않되고 인터넷을 확인해 봐도 안된다고 했더니
안테나를 달고 있을수도 있다네요.
그래서 안테나도 없다고 했더니 티비가 있으면 무조건 내야한다고 당연한 거라고 앵무새처럼 말하네요.
마음이 진정이 안되요.어쩌죠 ? 잘 알고 계신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 티비 다시 친정에 갖다 놓으세요. 그리고 티비 없으니 와서 확인하고 빼달라 하시면 될듯..
고물상이 가져갔다고 하면 확인안해요. 티비는 인터넷으로 본다고 하면 돼요.
전화로 수신료 빼달라고 하면 빼줍니다.
티비만 있고 안본지 십년가까이 되는데,
매달 2500씩 꼬박꼬박 시청료 내고 있어요
비디오라도 보려고 갖고있는 티비가 있으니, 무조건 내야 한다더군요
영수증을 팩스로 보내래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당연히 내어야하는 것이라고 앵무새처럼 말하네요.
팩스도 일부로 염장지르려고 하는거 같아요. 일반 가정집에 없잖아요.
진짜 열받네요!!!!
티비 있었는데도 없다고 하고 안냈었는데...
KBS수신료 내기 싫어서
저흰 TV없는데 주방 TV철거 사진 있어야 한다고 해서 관리실에서 와서 철거 사진 찍어서 처리했어요.
처음 부터 창고에 넣어놓지 못했던 제가 잘못이네요.. 이번에 알았으니 다음부터는 조심해야 겠어요.. 제가 그럼 몰래 방에다 들여놓고 보면 모를뻔 했지 않냐 했네요.. 그래도 하는말은 꼭 내셔야할 세금이래요. 아놔 ! 어휴 열받네요..!!! 아껴도 모지랄판에.. 엄한데 쓰고 뚜껑 열립니다.
원래 티비수신료가 안봐도 티
착비 가지고
있으면내야하는 돈이예요.
안내려면 티비 없애시면 됩니다.
창고에 넣어도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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