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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현장소장을 왜 노가다의 꽃이라고 하나요?

건설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4-12-29 15:56:44
현장 소장으로 발령나면
어떤 좋은점이 있길래
그런말이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수당이 많이 나오나요?
IP : 218.50.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2.29 4:25 PM (218.50.xxx.49)

    옛날엔 대단했군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설마 그정도는 아니겠죠..

  • 2. --
    '14.12.29 4:37 PM (1.235.xxx.63) - 삭제된댓글

    외주권한이 많아서 그래요. 하다못해 함바집 권한도...ㅎㅎㅎ
    함바집 버는거 큰형장은 중기수준으로 벌어요

    그래서 건설은 현장소장, 공장은 자제과 담당이 갑이라고 하잖아요 .
    지금은 예전처럼 그리 못해요. 경기도 안좋은탓도 있고 그런 권한도 많이 줄었어요

  • 3. 제제
    '14.12.29 4:39 PM (119.71.xxx.20)

    대기업 건설다녀요.
    진급위해 현장가는게 수순인데
    그런소린 듣지못했어요. 아주 예전 얘기인듯.

  • 4. Dd
    '14.12.29 4:53 PM (114.206.xxx.25)

    예전에는 그랬나 모르겠네요.
    그냥 좀 어이가 없습니다 ㅎㅎ 어느 나라 현장인지.

  • 5. 위에 전직 소장딸
    '14.12.29 5:22 PM (119.197.xxx.37)

    웃기네요.
    갑의 위치를 이용해서 뇌물 받고 그러는 게 권력이라고요?
    개소리도 작작 하셔야지.
    댁 아빠는 그냥 비리 덩어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녜요
    권력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6.
    '14.12.29 9:54 PM (211.58.xxx.49)

    그것도 한 20년쯤 전 얘기일꺼에요. 물론 사무실 있는거보다는 소권력이나마 현장을 다 통제하니까 권력은 되겠지요. 그러나 함바 운영 이런거 노조나 본사에서 요즘 다 지정하고 관리하구요. 경기가 좋아야 현장도 돌아가지요. 현장수당이 아무리 많다고 50만원 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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