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닫고 싶네요...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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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들 참 눈치없고 바보 같아요 여자들 같음 너희엄마랑 연 안끊음 이혼하자 난리치고 벌써 안보고 살텐데 돈은 왜주나요 님이 ㅂㅅ같으니 님 남편을 엄마가 조다 취급하는건데
근데 언니분은 어머님께 돈을 안 드리나요? 님께서 50만원 드리는거 적잖은 돈인데....언니네는 얼마 드리는지 안 써 있어서요. 만약에 언니네가 안 드린다면, 님도 드리지 말고, 일년에 한번 정도 기억에 남는 여행 같이 하는게 낫겠어요.
네..언니네는 안드려요...생신때나 30정도씩 챙겨드리는 거 같아요...
윗님들 댓글보니 제가 넘 당연하게 도리라 생각하고 엄마를 대했나 보네요..
그래도 어찌 드리던 돈을 안드리겠어요...그냥 남편 앞에서 말조심좀 해달라고 말이나 해야겠어요...
결혼하면 혈연관계와는 달리 법적으로 다른 가정의 일원이죠.
큰딸은 잘난 시집의 소속...자기 집안보다 높은 집안사람 대하는 식,
둘째딸은 지질하게 가난한 집안 소속...자기 집안보다 못하니까 내가 만나주는걸 고마워하란 식...
아이들 키우느라 학원비, 과외비 많이 들고 학자금 노후자금 마련해야한다고 용돈 끊으세요.
어머니 눈치가 없어도 그리 없나요. 성에 안찬다고 해도 딸 생각하면 사위 면을 세워줘야지, 뭐하러 타박하고 못난 친정 자랑해요.
그게 너희들은 나한테 더 잘해야한다, 잘해봤자 언니랑 비교불가라고 세뇌시키는거지요.
여기까지야 주책이라고 쳐도 상한 음식 주는건 상식이하예요.
먹는걸로 장난치면 안되죠. 왜 싸구려 던져주면서 생색내요? 용돈도 받으시면서 이해가 안되네요.
만약 뭐라고 하면 손주들 학비 대주지 못할망정 왜 이러시냐고 잘사는 언니한테 부탁하라고 힘들다고 하세요.
원글님은 자식이라고 해도 남편은 사위고 아이는 손주잖아요. 원글님 귀한 가족까지 찬밥 만들지 마세요.
돈만 드리고 감정노동은 그만둔다...에 한표
남의 이목을 중시하는 사람은 항상 비교하고 주변사람들이 베푼 호의는 본인이 잘나서
베푼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부모자식간에는 자식이 베풀어준 호의에 늘 감사합을 표현해주고 고마워하고 또 아껴쓰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므로서 마음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그런걸 잘 몰라서 그래요.
잘하는 자식한테는 더 잘하길 바래요.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래야 자식 어려운줄 압니다.
너무 자주 찾아뵙지마시고 용돈도 고마운줄 모르시면 월급줄었다고 조금 줄인다고 해보세요.
용돈을 줄인다고하면 아마 화들짝 놀라실거같네요
헐....82 이중성 놀랍다 놀랍다 해도 이런 글 보면 기가 막혀요. 이거 남녀 바뀌었으면 월 용돈 50이 다 뭡니까. 국물도 없는 건 고사하고 벼라별 욕 다 나오고 이혼하란 나왔을 걸요. 평생 며느리(사위)가 시모(장모)한테님 원한 가지고 연 끊을 지경의 대우인데요. 님 남편이 불쌍합니다.
친정언니는 못해주어도 부자니깐 우러러 보이고 안해주어도 하나만 해주면 고마운 사람
원글님댁은 잘해주어도 부자가 아니니 그냥 만만하고 잘해주어도 당연한 사람이네요.
남편분이 제일 불쌍하네요.
50만원씩이나 무시당하며 왜 드려요?
베스트글 보세요 어려운 시부모도 최대한 버티다가 생활비 주라는둥
부자친정이랑 똑같이 주라고 난린데 시댁에도 똑같이 드리세요?
원글 없어졌는데 대충 보니 어쩜 저랑 상황이 이리 똑같으신가요?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앞의 분들 말씀 맞고요. 우리는 그냥 호구의 가난한사람취급당한거예요. 어머님 앞으로도 안 변하실꺼고요. 저는 매번 당하다가 15년만에 50만원 끊었습니다. 그러니깐 저의 마음도 덜 상처입게 되더라구요. 돈부터 독하게 마음먹고 끊으세요. 돈부터 끊으니 마음도 끊어지더군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저한테 매달 50만원 정말 큰 돈이 거든요. 그런데 그거 받으면서도 별거아닌거 준다는식의 맨트와 그럼에도 나의 가난을 비난하던 엄마.... 저는 제가 접었습니다.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