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싱카페트 이쁘긴한데요~~

짜증 두트럭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4-12-29 15:36:54
큰맘먹고 거실에 카페트를 특대형으로 것두 두개나 확 질렀었어요.이번 겨울에요.
아놔~~뽀글뽀글~~
진짜 열받네요~~==;

이거 워싱카페트..진짜 무늬도 넘예쁘고,크기도 넘 맘에 들고 뭐하나 맘에 들지않는게 없어서 잘샀다 볼때마다 내심 뿌듯해있었는데...있었는데~~~잘 사긴 개뿔....(죄송~넘 속상해서 언어순화모드가 작동이 안돼용..ㅠㅠ)
세탁하고 나서 잘 말린후 거실에 다시 촥 깔아놨더만 가만히 보니 패치부분 박음된곳들이 몇군데가 뜯어져있네요.
이게 한두푼도 아닌데 이게 대체~~
말이 되냐고요~~~~!!!!!
그렇다고 누가 이 큰걸 손세탁을 할수 있으며~
말도안되게 그럼 세탁소에 매번 맡기라는것도 아니고~~
아 이거 진짜 넘넘 속상해서 미치겠네요~**;;
바느질도 잘 못하거려니와..이런 워싱들 싼건 한번 뿌지직된곳은 또 계속 힘받을때마다 뜯어지던데...
으아~~~~~
진짜 뽀글뽀글이네요....×.×
IP : 110.13.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4.12.29 6:22 PM (118.38.xxx.202)

    살까 말까 오늘도 망설였는데 역시나 세탁시 님과 같은 고민으로 안샀네요.
    걍 두툼한 면누빔 패드가 막 쓰기 좋은 것 같아요.
    세탁도 잘 되고 촉감도 부드럽구요.

  • 2. ...
    '14.12.29 7:32 PM (110.13.xxx.33)

    맞아요~
    저도 세탁에 강한 두툼한 면패드도 있는데 이게 제일 만만하고 쓰기에 좋더라구요.
    워싱면 카페트는 정말 너무 예쁜데 아사(?)같이 너무 얇고 힘이 없어서그런가 세탁시 이런일이 다 생기네요..ㅠㅠ
    전에 아사차렵이불도 너무너무 예뻐서 망설임없이 주문한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아사라그런지 쓰다보니~세탁하다보니~넘 허무하게 찢어지더라구요...;;;;
    아~~
    진짜 돈 아깝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493 보일러 가스 빼는거 매해 해야하나요? 유유유유 2015/11/07 849
498492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개독 2015/11/07 4,802
498491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그냥 2015/11/07 4,361
498490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관리비 2015/11/07 1,801
498489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486
498488 결혼기념일에 2015/11/07 708
498487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583
498486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568
498485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6,125
498484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828
498483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855
498482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218
498481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4,989
498480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344
498479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815
498478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935
498477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693
498476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545
498475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559
498474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334
498473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554
498472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810
498471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3,065
498470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2,035
498469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