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간다 하니 연락오는 친구..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4-12-29 15:13:03
전화할때마다 급한일 있다며 끊더니..
카스에 이사간단얘기에 연락오는 친구...
소위 교육땜에 잘나가는 옆동네로 이사가면.
제 가 뭐 달라지는게 있나요?
성인이 되서 만난친구도 아니고 어려서부터알던친군데 사람 사는 동네에 따라
대하는태도나 관심이 달라지는건 저랑 잘안맞네요..
저도 아침에 그친구랑 똑같이 바쁘더며 담에 전화 한다며 끊었네요..
IP : 112.149.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한
    '14.12.29 4:50 PM (39.113.xxx.19)

    사람? 친구? 가끔 있어요
    연락없던 지인이 어느날 전화와서 꼭 차한잔하자면서..
    집근처에서 만났더니 자기 평수 넓혀 이사갔다면서
    자랑하고 이맘때 였네요
    아이 대학 어디갔냐면서..
    자랑과 궁금증이 풀리니 길에서 만 났는데
    외면 하더군요

  • 2. 잘했음
    '14.12.29 6:26 PM (118.38.xxx.202)

    어차피 오래 갈 사이도 아닌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351 보험금 청구했는데 예상보다 더 나왔어요 6 날다 2015/01/14 2,959
456350 음식값 카드결제하고 꼭 영수증 받고 확인하세요~!!! 21 멘붕 2015/01/14 7,172
456349 오피스텔 중앙난방에 공용세탁기인데 괜찮을까요 1 라라 2015/01/14 1,133
456348 기술이 최고라고 하는데.. 8 여자 2015/01/14 4,264
456347 수줍음많고 딱딱한여자는 어떤남자를 만나야하나요? 3 ㄹㄹ 2015/01/14 2,773
456346 저 잘 헤어 진걸까요...? 6 결혼은언제 2015/01/14 1,614
456345 제가 너무 무능력해서 죽고 싶네요ㅠ 7 .... 2015/01/14 3,359
456344 다 뚱뚱하신가요? 15 단거 잘드시.. 2015/01/14 4,339
456343 친정집 거래좀 봐주세요. 9 ㅂㅈㄷㄱ 2015/01/14 2,718
456342 남편머리카락이 너무 빠져요 장도 너무 예민~ 2 ^^ 2015/01/14 775
456341 괜찮은 패딩 세일품들은 다 품절이네요 ㅠㅠ 2 .. 2015/01/14 2,229
456340 아껴쓰는거 넘 힘들어요. 1 절약 2015/01/14 1,546
456339 월세 40만∼80만원 임대주택.. 중산층에게 통할까 세우실 2015/01/14 992
456338 발레전공은 얼마나 드나요? 3 지인딸 2015/01/14 11,127
456337 서울에 있는 대학다니는 여대생들 한달 생활비 얼마? 10 ㅇㄱ 2015/01/14 3,326
456336 연차유급휴가요... 2 .. 2015/01/14 752
456335 조민아가 만든 빵 선물 들어와서 먹어봤는데 맛 더럽게 없어요;;.. 7 아무거나잘먹.. 2015/01/14 5,591
456334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요 1 영어 2015/01/14 908
456333 갤럭시s4 번이나 기변하려는데요. .. 2015/01/14 649
456332 본인이 신청하지 않았는데 간이과세자 사업자등록이 될수 있나요? 1 초코 2015/01/14 1,494
456331 치매 노모와 전세 5 친정어머니 2015/01/14 1,932
456330 의정부 화재때 10명 구출한 아저씨요... 23 ㄹㄹㄹ 2015/01/14 5,292
456329 1주택에 해당될까요? 1주택 2015/01/14 598
456328 세살까진 집에서 키우라는데 23 ㅇㅇ 2015/01/14 4,563
456327 버냉키 전 의장 "美 금리 인상은 좋은 소식".. ..... 2015/01/14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