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로운 예능 좀 불편하네요.
1. 옛날엔
'14.12.29 3:0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자식 노출안시키려고 애를 쓰더니 요즘은 어떻게든 티비에 데리고 나오려고 애를 쓰는거 같아요.
연예인만큼 쉽게 돈버는 직종이 없다는걸 아니까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하고.....2. 그쵸
'14.12.29 3:02 PM (182.212.xxx.51)딱봐도 연예인 지망생들 부모잘만나 뒤에서 밀어주는거 같은 프로
두명은 동국대 연영과 다른한명은 이미 신인탈렌트, 다른한명도 연예인 지망생..
참 씁쓸하네요. 연기 전공하고 연예인 되려는 부모 잘만난 아이들이 화면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뻔해요3. 별로네요
'14.12.29 3:05 PM (211.201.xxx.102)연영과라고 알고 있는데
데리고 나온다고 다 뜨는건 아니지만
속 보이기는 해요4. ㅇㅇ
'14.12.29 3:0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연예인이 될지
안될진 몰라도
관심을 안주면 됩니다5. ‥
'14.12.29 3:07 PM (1.242.xxx.239)에능에 고정으로 나온다면 사실상 연예인 아님?
6. 솔직히
'14.12.29 3:07 PM (61.102.xxx.34)이런 프로그램은 안했음 좋겠고 하더라도 잘 안되었음 하는 마음이네요.
보기 좋게 포장해서 사람들에게 인지도 높이고 그걸로 저절로 뜨게 하려는거 같아서 넘 불편해요.
물론 그 아이들도 다 나름 노력한건 사실 이겠지만 후광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너무 크다는걸 우린 알고 있으니까요.
이제 젖먹이 부터 초딩까지 데리고 나오다 못해 20살 넘은 애들까지 나오는거 꼭 해야 하나 싶구요.7. ;;;;;
'14.12.29 3:08 PM (121.145.xxx.46)이래서 하정우가 더 대단해보이는거죠....
일부러 성까지 바꿔서 데뷔했다던데...
예능은 예능으로 봐주기에도 이건뭐 너무 뻔하니 ;;;
암만 부모가 연예인이라 밀어줘도 안되는사람은 안되긴 하더라만은...8. 근데
'14.12.29 3:09 PM (218.101.xxx.231)아무리 부모가 난다긴다하고 열심히 밀어줘도
실력없으면 발못붙이는데가 그바닥인듯..9. ㅁㅁ
'14.12.29 3:15 PM (218.37.xxx.227)쉘드칠껄 쳐요
돈벌라고 지가 벗는걸 어쩌라고10. 보통사람은
'14.12.29 3:16 PM (218.101.xxx.231)아무리 벗어도 누가 수억 안주죠
11. 발을 못붙여도
'14.12.29 3:17 PM (124.50.xxx.131)일단 부모의 후광으로 쉽게 문안으로 들어오기는 하잖아요.
대개 아빠가 잘 나가면 자식들도 덩달아 이미지업 되는 축면이 있어요.
전에 연말예능에서 무명의 배우자식도 연기한다고 울면서 설움을 표현하는데 보는사람도 짠하지만,
역시 연예인도 선대가 잘가나야지 어디가서 이름이라도 내밀수 있겠구나 싶던데요.
배우 금보라가 아들 연기 결사 반대하는거 이해가 갑니다.
이경규,조재현,조민기..다 딸들이 아나운서,배우,연예인 할거라고 이미
운을 띄워놔서 참 쉽게 데뷔하는구나..싶은건 사실 입니다.
안보면그만 이란말이 안통하는게..예쁘거나 재밌거나 공감을 얻으면
대중들은 금방 잊고 몰입합니다.그만큼 쉽게 잊거나 인기가 사그라드는 면도 있지만,
어지간히 한번 재미를 얻으면 오래토록 남들 수십년 쌀아 올려도 안되는 부와 명성을 아주 쉽게
얻기도 하니까요.
붐,인기,명예의 세습..
이금 이시대 대한민국의 자화상입니다.
정치,재벌까지 다....연예인의 신분상승이 되면서 연예들조차 세습이 되는 세상..
부모가 자식의 직업까지 영향을 미치고 아무렇지 않게 만연되는 사회..12. ..
'14.12.29 3:24 PM (211.177.xxx.31)요즘은 결혼안하고 애 없으면 방송못한다더니..정말 점입가경이네요.. 장모에 갓난애부터 이제 성인자녀까지 다 출연시키네요.
13. 뭐
'14.12.29 3:27 PM (61.102.xxx.34)세상이 원래 공평하지 못한것은 알고 있지만 자력만으로 뜨는것이 아니라 아버지 후광 입고 나오는건 불편한거죠.
아버지 그늘 아니라도 뜨기 위해선 얼마나 힘든가요.
일단 저렇게 자꾸 인지도라도 쌓아 두면 그리고 또 재능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 보다 쉽게 성공 하겠죠.
뭐 좋은 부모 만난것도 복이라면 복이겠지만 불공평한 세상이 참 싫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7824 | 내생활 다하면서 편한 연애 할수 있을까요? | 하하오이낭 | 2015/08/31 | 665 |
477823 | 내일 제 생일이예요~ 7 | .... | 2015/08/31 | 789 |
477822 | 암웨이 퀸 좀 여쭐게요 5 | 으 | 2015/08/31 | 2,457 |
477821 | 아이폰5시리즈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17 | 아이폰 | 2015/08/31 | 2,393 |
477820 | 혼자 유럽여행 다녀오신분 계세요? 9 | 혼자 | 2015/08/31 | 2,816 |
477819 | 자동차 측면에 기스난 것 처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심란한 운전.. | 2015/08/31 | 1,437 |
477818 | 설악 케이블카 ‘산사태 경고’ 뭉갰다 1 | 세우실 | 2015/08/31 | 1,105 |
477817 | 여자아이 초경 시작즈음의 몸무게는 대략~ 17 | .... | 2015/08/31 | 9,486 |
477816 | 찬바람 쪼금만 쐬도 콧물줄줄 재채기에 으슬으슬 ㅠㅠ 6 | 허약녀 | 2015/08/31 | 1,924 |
477815 | 접촉사고 났는데 상대가 드러눕는단 글 쓴 사람인데요 31 | 흑흑 | 2015/08/31 | 4,588 |
477814 | 잠실이나 광진구쪽 안경점 좋은곳은? | 쵸코코 | 2015/08/31 | 1,121 |
477813 | 중고등 아이들은 왜 신발을 손에 들고 다니나요? 16 | 보라 | 2015/08/31 | 2,809 |
477812 | 토,일요일에 저희 식구처럼 티비만 보시나요? 17 | 행복 | 2015/08/31 | 3,897 |
477811 | 82 2 | ᆞ | 2015/08/31 | 749 |
477810 | 결혼 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 어머님께... 19 | ... | 2015/08/31 | 6,257 |
477809 | 두가지 물어 볼게 있어요.. (고3수시_ 12 | .. | 2015/08/31 | 2,503 |
477808 | 드라이 해야하는 옷을 깜빡하고 4 | 휴 | 2015/08/31 | 1,531 |
477807 | 선글라스코받침없는거.. 4 | .. | 2015/08/31 | 1,724 |
477806 | 네비 업그레이드 2 | .... | 2015/08/31 | 762 |
477805 | 피곤해도 운동 가는게 좋은가요? 5 | 고민 | 2015/08/31 | 2,504 |
477804 | 한번 외톨이는 영원한 왕따인가봐요 7 | 늘 | 2015/08/31 | 4,301 |
477803 | 서울대 나온 불꽃남자 도도맘과 불꽃튀는 사랑을 한 그 남자 강용.. 1 | 개나소나 | 2015/08/31 | 5,410 |
477802 | 위안좋으신분들 11 | ... | 2015/08/31 | 2,875 |
477801 | 생리 3일째 밑이 시큰? 화끈? 거리는 증상은 뭘까요? 8 | 생리 | 2015/08/31 | 3,566 |
477800 | 아직 방학ㅠㅠ 2 | ㅡㅡ | 2015/08/31 | 1,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