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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글 보니 딸많은집 노인만 사는집

...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4-12-29 14:12:11
아랫집이 젤 안좋은것 같아요
저희 윗집 할머니 혼자 살아 조용하겠다 했다니
주말이고 평일이고 할것 없이 딸사위 손주 와서
굴리고 뛰고 하는데 자기집 아니니 밈것 뛰어도 뭐라 하는 사람없고 할머니도 뭐라 안하는지 애들 집에서 줄넘기해도
잠깐만 하고 그만둔다고 오히려 절 설득하네요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조용하다고 그거 못참냐 하는데
주 3.4회 딸들 손주들와서 굴리고 가는게 잠깐인가요?
자식들 잡고 얘기 해봐도 자긴 주1회 온다고 자기 아니라 하고
주1회는 자기라도 다른 형제는 어쩔겨 미치겠네요
글타고 이사하며 윗집 자녀 구성알아 볼수도 없고
IP : 175.223.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9 2:19 PM (211.172.xxx.214)

    글고보니 노인들은 손주 안올까봐 싫은 소리 못하겠네요..

  • 2. 근데또
    '14.12.29 2:29 PM (218.101.xxx.231)

    그런 노인들이 위에집 애들 뛰는꼴은 또 못봐준다는..... 노인만 사는집 윗집도 피해야함

  • 3. ..
    '14.12.29 2:46 PM (1.246.xxx.90)

    제가 그 아랫집 살다 시끄러워서 이사했어요.
    딸 셋이서 날마다 애기 데리고 친정행.

    유치원 가기전 애기들만 조로록. 원목마루에 보행기도 신나게 태웁니다.

    가끔씩은 사위들도 저녁에 모여 저희집 앞에서 담배도 뽁뽁 피웁니다(저희집 일층)

  • 4. 아진짜
    '14.12.29 2:48 PM (223.62.xxx.45)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답이 없어요..

  • 5. 노인만 사는집 진짜...
    '14.12.29 3:50 PM (39.121.xxx.22)

    윗집소음도 못 참아줘요
    세탁기청소기 해지고돌려도
    ㅈㄹㅈㄹ

  • 6. 저 주말에 글썻는데,ㅎ
    '14.12.29 5:01 PM (121.145.xxx.172)

    저는 그래도 노인분들 아랫집이였음 좋겟네요
    어른둘이사는데 주말에 올라오셧어요;;;
    조용조용해달라구요;;;;
    심지어 전에 사시던분도 층간소음땜에 예민한 아랫집땜에 이사간다고 말씀하셧는데
    본인입으로,ㅎㅎ예전분들이랑은 잘 지냇다만
    저희가 좀 예민하니 조용해달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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