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끄앙이
'14.12.29 1:48 PM
(203.229.xxx.246)
혼자이신데 그정도도 못 쓰시나요..
적당하다 봅니다 저는
2. ....
'14.12.29 1:51 PM
(112.220.xxx.100)
자랑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3. 연봉 4800
'14.12.29 1:51 PM
(203.152.xxx.194)
전 적금 매달 250 합니다. 소득의 2/3를 옷값으로....허영이죠
4. ..
'14.12.29 1:51 PM
(121.129.xxx.139)
여기다 자랑해서 뭐하나요.
그냥 옆에 프리미엄 패딩 얘기 있어서 적었어요.
5. ㅇㅇ
'14.12.29 1:5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월200벌면서도 샤넬체인백도 사던데요?
그게 월수입도 수입이지만
저축을 많이 했다거나 보너스를 받았다거나 나름이죠.. 개인경제 파산아니고 유지가능하면 된다고봐요
6. ..
'14.12.29 1:52 PM
(183.99.xxx.135)
계절마다 사는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괜찮죠뭐
7. 끄앙이
'14.12.29 1:53 PM
(203.229.xxx.246)
어디에 돈을 더 많이 쓰느냐는 본인이 정하는 거니까요.
8. 철마다
'14.12.29 1:54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사들이는거 아니면 괜찮음
9. 주디
'14.12.29 1:56 PM
(110.70.xxx.81)
고가는 대부분 계획하에 사잖아요.
충동적 쇼핑중독 아니면 싸구려 백개 사느니 좋은것 하나가 낫다고 생각해요.
최근 보세서 산 패딩과 니트 품질보며 절감합니다.
자잘하게 1~2년 안에 쓰레기 되는 옷이 너무 많아요.
님 정도에 혼자면 좋은거 쓰셔도 되요.
10. 솔직히
'14.12.29 1:56 PM
(221.132.xxx.20)
빚낼정도만 아니면 남이 어디에 쓰는지 관여하는건 오지랖이죠.
11. 저는 돈 안벌어도
'14.12.29 1:57 PM
(182.209.xxx.9)
더 비싼 옷도 사네요.
돈ㅈㄹ 미친짓 한거죠.원글님 말고 저요~
그런 비싼 옷들이 정말 그만큼의 가치가 있냐..하면 그건 아니더라구요. 자기만족외엔..
12. 제가
'14.12.29 2:01 PM
(125.191.xxx.82)
보기엔
원글님 소비습관이 좋은것 같아요.
저는
비싸다는 명목으로 중저가를 여러개 삽니다.
하지만 대부분 맘에 썩 들지 않아요.
너무 비싸니까 그걸 대신해서 좀 저렴한걸 사고
그 다음엔 맘에 안차니 몇개를 더 사는식으로 소비를 계속해요.
그래서 짐은 더 많아지고.
제 주위에 정말 누가봐도 비싼것들로
(그렇다고 로고 보이는것은 아니고요)
몇가지 안되는 품목을 돌아가면서 하는 언니가 있는데
정갈하고 깔끔해 보여요.
근데 저는 따라하고 싶은데도
잘 안되서 고민 ㅠㅠ
13. 뭐
'14.12.29 2:03 PM
(118.36.xxx.25)
겉옷은 비싼거 사는거니깐 살만은 한데요.
저도 원글 입장이라서 그런데...걍 내 돈으로 사니 다 샀었는데.
올해부터 늙어서 추해지지 않으려면에 대해서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14. **
'14.12.29 2:09 PM
(175.193.xxx.21)
예쁘게 즐기면서 입으세요.
원글님 연봉이면 못 사입을 정도 아니에요~
한 번 사면 4-5년씩 입잖아요.
15. 흠
'14.12.29 2:12 PM
(203.226.xxx.80)
집이 넉넉하면 그정도 쓰셔도 되고
기댈데 있는거 아니라면 저축을 별로 안하는편이죠.
원래 월급보다는 집안이 좌우를 많이하더라구요
16. 끙
'14.12.29 2:12 PM
(1.238.xxx.132)
-
삭제된댓글
꼭 물어봐야 아나요? ....
17. 비슷한
'14.12.29 2:12 PM
(203.249.xxx.10)
또래로 연봉 6500넘지만 위에 열거하신 가방이나 옷들 안사요.
혼자 미혼인데 미래 준비도 좀 해야하고...
비싸게 좋은거 안사입어도 그냥 아쉬움이 없어요. 근자감도 좀 있구요.
18. 아뇨
'14.12.29 2:12 PM
(116.126.xxx.252)
솔직히 부모님 노후되어있고 집에서 같이 사시는 거면
그게 별다른거 없다고 보이는데요
사실 나잇대별로 해야하는게 있고 미혼이면 자기 투자도 좀 해야죠
19. ...
'14.12.29 2:17 PM
(14.34.xxx.13)
내 연봉은 더 높은데 나 그런 데 돈 안쓴다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 좀 웃겨요. 정말 근자감이 있으면 달라빚을 져가며 사는 것도 아닌 남의 소비에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지도 않아요.
20. 앤젤두두
'14.12.29 2:20 PM
(220.64.xxx.225)
그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물론...전 200만원넘는 패딩을 사지는 않았지만...
100만원정도되는거 할인받아서 샀거든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성과급도 나오니, 기분내는건 괜찮을것같아요.
21. 제 경우엔
'14.12.29 2:38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월 단위로 꾸밈비 항목에 금액을 책정해 놓고
그 금액을 초과해서 비싼 걸 사면 그 후 몇 달 동안은 옷이나 화장품을 구입하지 않아요.
정말 꼭 필요한 게 생기면 최저가로 구입하구요.
자잘한 걸 많이 사든 오래 입을 걸 비싸게 사든 정해진 예산 안에서만 움직이면 상관 없어요.
22. 굿
'14.12.29 2:39 PM
(112.164.xxx.91)
옷값에 가방값에 매달 허덕이며 구입하는건 그렇지만,
몇년입을옷 맘에 제대로 드는거 하나 정도 사는건 괜찮지싶어요,
더구나 미혼이신데 결혼하고 나면 힘들어지니까요
물론 200짜리 패딩이 결코 만만한수준은 아니죠ㅡ
그래도 한해에 50짜리 입는다치고 만족도에 잘 입으시면 좋을것같네요.
연봉 더 높은데 못산다 안산다 의미없는것같아요,
그 몇 차이로 그 이하의 가격 옷만 사야한다는것도 참 웃기구요
전 그렇네요,
23. ㅎㅎ
'14.12.29 2:45 PM
(175.193.xxx.86)
이런 의문은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 부분 아닐까요? 정답도 없구요..
제가 보기엔 좀 과한 소비같긴 해요. 연봉이 그닥 많은 것도 아니고요.. 30대 후반이면 억대 연봉들도 허다하고 그 정도 아니어도 7,8천 이상 찍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24. ..
'14.12.29 2:56 PM
(121.161.xxx.9)
하도 이글 올려대서 외우겠어요
이글 원글님 진짜 집착 쩌네요
25. 이중적인 82.
'14.12.29 3:08 PM
(124.56.xxx.186)
앞에 수면바지입고 극장왔다는 글에는 남이야 뭘 입고 다니던 상관말라는 들이 줄을 잇더니...
모피입는다는 글에는 온갖 비꼬는 댓글..
82눈 그지꼴로 다녀야 인정받는듯 ㅎㅎㅎ
남이야 2백짜리 패딩을 입건말건...
원글님 이쁘게 잘입으셔요~~
26. ..
'14.12.29 3:23 PM
(112.149.xxx.183)
저기 다 좋은데..
연봉이 그닥 많은 것도 아니고 30대 후반이면 억대 연봉들도 허다하고 그 정도 아니어도 7,8천 이상 찍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라뇨..이건 쫌;;
많다 해도 결국 전체로 보면 대기업, 전문직 등 정말 일부에 불과한데..쫌..
27. 글쎄요
'14.12.29 3:31 PM
(59.6.xxx.151)
얼마 버는 거보다
어디 얼마 들어가고 어디 얼마들어가고
말하자면 전체 소비애서 의류비 얼마나 잡고 계신데 그 중 얼마
이게 기준이지
난 오래 입고 누구는 더 벌어도 안 쓰고 덜 벌어도 쓰고
그게 기준이 될 순 없죠
가끔
과소비 아니라는 격려? 가 필요하셔서 비슷한 글을 쓰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 소비가 어떤가요 물으면
당연하 찬성 반대 다 있지, 근자감에 난 그렇게 안써요 이건 웃긴다니
격려 찬성만 필요한건지.
28. 아이고
'14.12.29 4:03 PM
(211.237.xxx.69)
원글 정도면 저 정도 소비 훌륭하죠.
뭐 어때요.
내일 모레 여자 나이는 50인데
10원 벌어놓은 것 없이 빚만 있고
맨날 남 탓에
내한테 해준 게 뭐냐고.
그 정도도 못해 주냐고.
가족들한테 진상 부리는 모지리도 있어요.
원글 아주 훌룽해요.
29. 전진
'14.12.29 4:29 PM
(220.76.xxx.102)
비싼옷사니 2년입으면 유행이지나고 돈아까워요
30. 파란하늘
'14.12.29 4:56 PM
(119.75.xxx.221)
잘샀어요.
미혼이고 연봉도 높을때 지르셔야죠.
메뚜기도 한철인데요^^^ㅎㅎ
화이팅ㅎ저랑 친구해요.ㅎ
저도 미혼요.
31. ....
'14.12.30 12:20 AM
(180.69.xxx.122)
자기만족 같아요. 글구 요즘 옷들이 해마다 이쁜옷들이 나와서요..
비싼옷사서 오래 입어야지 하다가도 또 이쁜옷 나오면 혹하게 되고 사고 싶어지더군요..
저라면 적당한옷 사서 컨셉이 맞게 바꿔입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