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깨로들기름을...

(급질)들기름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4-12-29 13:14:45

들깨 5키로 사서 들기름짜려 하는데요.

일단 들깨를 씻어 놨어요.

근데 방앗간 가져 갈때 말려 가야 하나요?

집에서 참깨 볶을때는 그냥 불에 볶았는데요..

씼어 놓으니 양이 많아서 심란합니다

아시는 분 플리즈~~

 

IP : 175.117.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아간에서는
    '14.12.29 1:16 PM (110.47.xxx.21)

    씻은자체로 볶던데... 물기 짝빼서 가져가보세요

  • 2. 널어서
    '14.12.29 1:17 PM (175.192.xxx.176)

    잘 말린 깨가 기름 많이 나온다고
    급하면 그냥 가져가도
    기계로 볶으면서 말려서 기름 짜 주는데 자연적으로 오래 잘 말리면
    맛도 좋고 기름도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 3. 심란해하지마세요
    '14.12.29 1:17 PM (110.47.xxx.21)

    저흰 7키로 가져가서 살짝볶아서 기름뺐어요
    살짝볶으니 7병반나왔어요(3집서 나눠먹고있음)

  • 4. ...
    '14.12.29 4:26 PM (116.123.xxx.237)

    좀 세게 볶아야 기름많이 나오다고 ..거기서 볶아줘요
    근데 안씻는곳도 있어서 지켜보더군요
    집에서 여러번 씻어 가져가면 좋죠
    흙 모래 많아요

  • 5. ..
    '14.12.29 9:04 PM (211.224.xxx.178)

    안씻어도 거기가면 다 알아서 씻어줘요. 그거 채반에 받쳐놨다가 물기 빠지면 볶아서 기름내주더라고요. 그대로 그냥 가져가시면 될 것 같은데

  • 6. 시간이
    '14.12.30 12:29 AM (182.221.xxx.20)

    되시면 물기 쫙 빼서 가져가시구요 시간이 안 되면 그냥 가져가셔도 볶으면서 마르니 괜찮긴합니다. 시간이 더 소요되지요.
    그런데 깨를 살짝만 볶아서 기름 짜달라하세요.
    많이 볶으면 기름 양도 많고 더 고신 향이 나긴 하지만
    몸에는 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63 가슴많이 크신분들 수영복 어디서 사시나요? 2 지푸라기 2015/10/23 1,603
493662 장한나도 하버드를 갔던데 9 ㅇㅇ 2015/10/23 4,420
493661 조성진군 성격 6 .. 2015/10/23 7,906
493660 피아니스트들은 머리가 좋아야 31 ㅇㄴ 2015/10/23 6,711
493659 보톡스 맞고 왔어요 4 ㅇㅇ 2015/10/23 3,671
493658 배연정님 소머리곰탕 드셔보신 분 맛이 괜찮으시던가요? 5 소머리곰탕 2015/10/23 3,320
493657 서울 근교에서 제일 큰 아쿠아리움은 어디에 있나요? 3 aquari.. 2015/10/23 1,848
493656 클라라 홍 노래 1 슈스케 2015/10/23 1,455
493655 브랜드 1 브랜드 2015/10/23 635
493654 살인사건보고 저같이 괴로워하시는 심약한분들 계신가요?ㅜㅜ 6 겁쟁이 2015/10/23 3,184
493653 속상하고 두렵습니다. 8 속상 2015/10/23 3,181
493652 팥주머니 만들까요?(손바느질) 7 팥주머니 2015/10/23 1,675
493651 뉴욕타임스,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 생생 보도 1 light7.. 2015/10/23 568
493650 장조림 완전 망했네요.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28 절망 2015/10/23 5,068
493649 오나귀에서 은희는 최경장을 용서했던건가요? 5 이해가.. 2015/10/23 2,763
493648 푸른하늘 노래중 좋은노래 추천해주세요 16 푸르게 2015/10/22 1,988
493647 몸무게가 60킬로가 넘는데 16 지인 2015/10/22 5,854
493646 조성진 수상소감 및 앙콜곡 7 감동 2015/10/22 3,856
493645 생활비 200주고 자기는 골프치러 다니는 남편 8 ..... 2015/10/22 4,746
493644 시모무라 양배추채칼 전 이게 낫네요 . (사진) 8 ㅁㄴㅇㄹ 2015/10/22 5,754
493643 저도 남자쪽 집안 반대로 헤어졌는데요.. 2 2015/10/22 3,849
493642 니엄마 니엄마 니엄마 15 울엄마 2015/10/22 5,486
493641 엄마가 저한테 남편과 사이좋아 부럽다네요? 49 ㅎㅎㅎ 2015/10/22 1,752
493640 잔정 없는 분 계신가요? 8 ... 2015/10/22 5,193
493639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아기 반지 살 곳 있을까요? 1 00 2015/10/22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