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예비 중학생입니다
1월 23일에 가게 될 중학교가 배정이 되고
소집일이 1월 26일입니다
근데 저희가 1월 24일부터 온가족이 해외여행을 가서요
소집일에 꼭 가야하는 건지...
아니면 미리 갈 학교에 말하고 불참해도 되는건지요..
아직 학교가 배정이 안되서 배정될 학교에 미리 물어볼 수도 없고
지금이라도 여행을 취소해야 싶기도 해서요
경험있는 분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아이가 예비 중학생입니다
1월 23일에 가게 될 중학교가 배정이 되고
소집일이 1월 26일입니다
근데 저희가 1월 24일부터 온가족이 해외여행을 가서요
소집일에 꼭 가야하는 건지...
아니면 미리 갈 학교에 말하고 불참해도 되는건지요..
아직 학교가 배정이 안되서 배정될 학교에 미리 물어볼 수도 없고
지금이라도 여행을 취소해야 싶기도 해서요
경험있는 분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어짜피 의무교육이라 무조건 참석해야 되는 건 없습니다.
여행 다녀와서 학교 배정되면 전화해보면 되요.
그깟일로 여행취소하지마세요.
깜빡하고 예비소집 안가는 애들 수두룩해요. 안오면 집으로 전화옵니다. 걱정 붙들어매세요
안가게 되면 초등학교로 연락 옵니다.
담임은 당연히 부모님과 통화해야 하구요.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초등담임선생님께 미리 이야기해 놓으세요. 그리고 전화가 가능하면 23일 발표나는 중학교 전화번호 알아놓으셨다가 예비소집일날 중학교로 전화해서 사정이 있어 참석 못한다고 등록한다고 이야기하고 친구에게 유인물 대신 받아 달라고 미리 부탁해놓으시구요.
여행 다녀와서 하지 마시고 미리 조치를 취해놓고 출발하세요.
집으로 연락하는건 중학교가 아니라 초등담임샘입니다. 왜냐하면 연락처가 중등에는 없거든요. 당연히 초등학교로 연락해서 사유를 묻게 되어 있어요.
주위에 해외여행캠프때문에 예비소집 못가는 경우 봤는데 별 지장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