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휘재네는 쌍둥이여도 장남장남하고 형동생이라는 호칭이있네요?

... 조회수 : 6,371
작성일 : 2014-12-29 12:12:22

요즘은 쌍둥이면 언니,형,동생이 아니라 서로 이름 부르더라구요

그런데 이휘재는 서준이 보고 형봐봐 ..형이하잖아..

서언이가  예쁘게 놀면 우리 장남~~이러고

이휘재 아버지도 우리 장손~~이러고...

집마다 다른가 봐요

쌍둥이는 친구처럼 키우는게 좋나요

아님 몇분 차이 기는 하지만 순서 메겨서 형 동생 서열 잡아 주는게 좋나요

IP : 180.228.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9 12:13 PM (14.34.xxx.13)

    서열 잡아줘야죠.

  • 2. 당연한걸
    '14.12.29 12:14 PM (175.192.xxx.234)

    물으시네요.

  • 3. 서열이
    '14.12.29 12:15 PM (110.47.xxx.21)

    당연히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4. 송일국네도
    '14.12.29 12:16 PM (211.49.xxx.9)

    대한이 장남 만세 막내라고 하죠.
    남아들 서열 안 잡아주면 집이 정글이 됩니다.

  • 5. ...
    '14.12.29 12:17 PM (211.177.xxx.31)

    그럼 남여쌍둥이일 경우에는요??? 보니 이런경우 누나 동생 안잡아주고 그냥 친구처럼 이름 부르더라구요.

  • 6. 여자쌍둥이
    '14.12.29 12:20 PM (175.209.xxx.18)

    우리 자매는 그냥 이름 부르며 컸는데....;;

  • 7.
    '14.12.29 12:21 PM (223.62.xxx.87)

    쌍둥이 여자 조카 둘이 그냥 친구처럼 지내요..현재 고딩인데..쭈욱 같은학교 다니고 친구들도 같고 하니
    언니~동생 안하게 되더라구요..

  • 8. ....
    '14.12.29 12:23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서열 좋아하는 우리나라란 당연하게 여기지만 전문가들은 쌍둥이끼린 서열 안 정해주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 9. 형 동생 정도로만 서열을
    '14.12.29 12:31 PM (118.220.xxx.90)

    정해서 룰을 지켜주면 되지..
    뭘 장손, 종손을 찾나...
    너무 오바네요.

  • 10. ㅇ ㅇ
    '14.12.29 12:41 PM (211.209.xxx.27)

    학교에서 형이라 그러면 놀림 받겠어요.

  • 11. ㅇㅇ
    '14.12.29 1:17 PM (121.169.xxx.139)

    다른 나라는 늦게 나온 애가 형이던데요...
    먼저 착상이 된 애가 형이라고...

    그런 거 보면
    맏이라서 의젓하다는 건 그렇게 키운 거죠

  • 12. ㅇㅇ
    '14.12.29 1:2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121님 와 그럴수도 있네요 정말..
    진짜 몇분차이로 장남 운운하는거 우끼긴해요

  • 13. 진짜
    '14.12.29 1:56 PM (220.86.xxx.135)

    쌍둥이한테 서열 정해주는 거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하다고 하시는 분들 많네요.
    같은 세포가 동시에 나뉜 건데 첫째 둘째가 어딨나 싶어요.
    그리고 첫째와 둘째의 성격이 자라면서 달라지잖아요.
    외부적 요인으로요.
    첫째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편이지만 의무감 때문에 창의력은 조금 떨어지고 안정적인 걸 추구하는 반면, 막내는 늘 첫째를 이기지 못해 열등감을 안고 살지만 자유롭고 창의적이고요.
    이건 심리 쪽 연구 보면 어느 정도 공통적인 의견.

    여튼 전 첫째라 그런지 동생의 창의적인 사고가 부러웠는데 동생은 늘 저를 이기지 못해 좌절한 기억을 갖고 있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쌍둥이를 서열화하는 게 누구를 위한 건가 생각해봤어요.
    저랑 동생은 나이 차이가 있으니 당연히 서열이 있지만 쌍둥이는 서열을 편의상 정해주는 거잖아요.
    그 편의가 본인들을 위한 게 아니라 키우는 사람을 위한 거 아닌가요?
    니가 형이니까 참아라. 라든가 동생이니까 형 말 들어라. 같은 말을 하기 위한 서열이요.

    제가 이상적인 말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14. ..
    '14.12.29 2:49 PM (211.216.xxx.191)

    쌍둥이에 대해서는 서양에서도 이제 연구시작하고 있어요.

    서열 정하는게 별로 정서적으로 좋지 않다는 말도 많아요.

  • 15. ...
    '14.12.29 4:34 PM (175.121.xxx.137)

    저희 남편 쌍둥이 중 동생인데 서로 이름부르지만 서열은 있어요. 형이 장남이라고 생각하고 형 본인도 부모님한테 장남도리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780 교환학생 가기전에 비상감기약이나 예방접종등 미리 챙겨야할것들 궁.. 7 ... 2015/10/29 1,345
495779 돈의문센트레빌 사시는분요~~~~ 힘드네 2015/10/29 732
495778 멋지다 유관순의 후배들이여 4 국정화반대 2015/10/29 918
495777 갈비탕 끓였는데 소고기뭇국 맛이랑 똑같아요 4 헛돈 2015/10/29 2,091
495776 메드포갈릭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 추천해주세요~ 9 메뉴 2015/10/29 1,858
495775 도도맘 요새 돈 떨어져서 강용석이 누리꾼 대신 고소중 합의금 2015/10/29 2,442
495774 토즈 드라이빙 슈즈 양말 신고 신어도 보기 괜찮을까요? 2 십년뒤1 2015/10/29 2,859
495773 "건강식품 이상 신고 많으면 국민이 조사 요청할 수 있.. 후쿠시마의 .. 2015/10/29 495
495772 교수 2천명, 교사 2만여명 "국정화는 제2 유신&qu.. 3 샬랄라 2015/10/29 790
495771 제주도 가고 싶네요ㅠㅠ 1 이미넌나에게.. 2015/10/29 860
495770 집을 팔아야 하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줘요. ㅠㅠ 32 봄소풍 2015/10/29 12,522
495769 커피 원두가 있는데요. 갈려지지 않은 원두 알갱이 형태로요. 12 ... 2015/10/29 1,514
495768 [봉기자의 호시탐탐] 블랙프라이데이 '광풍' 지나간 후 보니, .. 세우실 2015/10/29 651
495767 취업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4 평생전업 2015/10/29 1,058
495766 박 대통령 후문 도착, 이대생들 "그렇게 부끄럽나?&q.. 17 샬랄라 2015/10/29 4,628
495765 청춘FC 카더라에요. (좋은 소식) 14 서포터즈 2015/10/29 3,372
495764 펌 후 헤어크리닉 받는게 좋을까요? 2 ... 2015/10/29 4,851
495763 장거리출퇴근 2 버스 2015/10/29 912
495762 오븐 골라주세요. 부탁드려요 2015/10/29 560
495761 집 값 정말 짜증나네요 10 ........ 2015/10/29 4,564
495760 어깨가 아픈데, 단순 정형외과인가요?? 3 어깨아파요 2015/10/29 1,190
495759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사양 요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이나 우울하고.. 14 부끄럼 많은.. 2015/10/29 5,798
495758 2015 박근혜-1973 박정희 연설 판박이 3 백투더40년.. 2015/10/29 677
495757 아이가 교정 시작했는데 칫솔... 7 교정 2015/10/29 1,410
495756 집에서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3 집에서 2015/10/29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