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쌍둥이면 언니,형,동생이 아니라 서로 이름 부르더라구요
그런데 이휘재는 서준이 보고 형봐봐 ..형이하잖아..
서언이가 예쁘게 놀면 우리 장남~~이러고
이휘재 아버지도 우리 장손~~이러고...
집마다 다른가 봐요
쌍둥이는 친구처럼 키우는게 좋나요
아님 몇분 차이 기는 하지만 순서 메겨서 형 동생 서열 잡아 주는게 좋나요
요즘은 쌍둥이면 언니,형,동생이 아니라 서로 이름 부르더라구요
그런데 이휘재는 서준이 보고 형봐봐 ..형이하잖아..
서언이가 예쁘게 놀면 우리 장남~~이러고
이휘재 아버지도 우리 장손~~이러고...
집마다 다른가 봐요
쌍둥이는 친구처럼 키우는게 좋나요
아님 몇분 차이 기는 하지만 순서 메겨서 형 동생 서열 잡아 주는게 좋나요
서열 잡아줘야죠.
물으시네요.
당연히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대한이 장남 만세 막내라고 하죠.
남아들 서열 안 잡아주면 집이 정글이 됩니다.
그럼 남여쌍둥이일 경우에는요??? 보니 이런경우 누나 동생 안잡아주고 그냥 친구처럼 이름 부르더라구요.
우리 자매는 그냥 이름 부르며 컸는데....;;
쌍둥이 여자 조카 둘이 그냥 친구처럼 지내요..현재 고딩인데..쭈욱 같은학교 다니고 친구들도 같고 하니
언니~동생 안하게 되더라구요..
서열 좋아하는 우리나라란 당연하게 여기지만 전문가들은 쌍둥이끼린 서열 안 정해주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정해서 룰을 지켜주면 되지..
뭘 장손, 종손을 찾나...
너무 오바네요.
학교에서 형이라 그러면 놀림 받겠어요.
다른 나라는 늦게 나온 애가 형이던데요...
먼저 착상이 된 애가 형이라고...
그런 거 보면
맏이라서 의젓하다는 건 그렇게 키운 거죠
121님 와 그럴수도 있네요 정말..
진짜 몇분차이로 장남 운운하는거 우끼긴해요
쌍둥이한테 서열 정해주는 거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하다고 하시는 분들 많네요.
같은 세포가 동시에 나뉜 건데 첫째 둘째가 어딨나 싶어요.
그리고 첫째와 둘째의 성격이 자라면서 달라지잖아요.
외부적 요인으로요.
첫째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편이지만 의무감 때문에 창의력은 조금 떨어지고 안정적인 걸 추구하는 반면, 막내는 늘 첫째를 이기지 못해 열등감을 안고 살지만 자유롭고 창의적이고요.
이건 심리 쪽 연구 보면 어느 정도 공통적인 의견.
여튼 전 첫째라 그런지 동생의 창의적인 사고가 부러웠는데 동생은 늘 저를 이기지 못해 좌절한 기억을 갖고 있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쌍둥이를 서열화하는 게 누구를 위한 건가 생각해봤어요.
저랑 동생은 나이 차이가 있으니 당연히 서열이 있지만 쌍둥이는 서열을 편의상 정해주는 거잖아요.
그 편의가 본인들을 위한 게 아니라 키우는 사람을 위한 거 아닌가요?
니가 형이니까 참아라. 라든가 동생이니까 형 말 들어라. 같은 말을 하기 위한 서열이요.
제가 이상적인 말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쌍둥이에 대해서는 서양에서도 이제 연구시작하고 있어요.
서열 정하는게 별로 정서적으로 좋지 않다는 말도 많아요.
저희 남편 쌍둥이 중 동생인데 서로 이름부르지만 서열은 있어요. 형이 장남이라고 생각하고 형 본인도 부모님한테 장남도리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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