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육어학원 정말 잘가르치나요

영어회화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4-12-29 12:05:59

삼육어학원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정말 체계적으로 잘가르치고

감사들도 훌륭한가요?

IP : 211.217.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가르친다기보단
    '14.12.29 12:12 PM (175.209.xxx.18)

    독하게 배워야 하는? 수업 시스템이라고 들은거 같아요 숙제 엄청 많은. 가서 본인이 다 해낼수 있냐가 관건이라네요.

  • 2. ..
    '14.12.29 12:20 PM (125.128.xxx.136)

    전 별로였어요..
    레벨테스트 받고 3단계에서 시작했었는데 프리토킹시간이 안습이었어요 ( 디스커션같은거 해요 책에 나온 토픽으로) 그냥학원만 오래 다녀서 레벨업한 사람들이 많아서 말도 잘못하는 사람들이랑 짝 이뤄서 하는데 ... 시간이 아까워요 ㅜㅜ선생님도 별로 체크안해주고 돌아다니며 듣는정도? 왜 돈들여서 원어민일대일 하는줄 알겠어요
    이 프리토킹 시간이 거의 15~20분?
    샘이랑 수업은 패턴위주로 문형바꾸기 ? 같은거 하구요
    발음책가지고 좀 하구요

  • 3. 안식교
    '14.12.29 12:25 PM (211.192.xxx.132)

    전도하려고 만든 곳. 거기 나와서 영어 잘하는 사람 못봤어요

  • 4. 끄앙이
    '14.12.29 12:26 PM (203.229.xxx.246)

    그곳은 사이비종교;;; 를 견딜 수 있는 멘탈이면 가세요.
    전 상당히 짜증났음다

  • 5. 이어서 써요
    '14.12.29 12:29 PM (125.128.xxx.136)

    클라스메이트 수준이나 반분위기 무시 못하는것같아요
    제가 다닌 분원은 그냥 동네분원이었는데 대학교 근처 분원들은 좀 더 낫다고 하네요 대학생들 다녀서요 ( 회기, 남영 이런데요..) 제가 다닌곳은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좀.. 그랬답니다 ... ㅠ 물론 열정들은 많으셨어요
    영어좀 하셨던 분이면 영국문화원같은데서 하세요
    제 친구는 거기가 만족도 높았데요 퇴근후 다녔는데 인근 대기업 직원들이 많아서 수업 분위기도 좋구 수준도 높았데요

  • 6. 자기 하기 나름
    '14.12.29 12:37 PM (203.226.xxx.55) - 삭제된댓글

    반복학습은 많이 시켜줍니다. 나쁘진 않아요. 다만 학원이 시설?등이 좀 구리고 교사들도 선교사라 그런 분위기 싫어하심 별로네요.

  • 7. 11개월
    '14.12.29 12:52 PM (175.214.xxx.46)

    되었어요.공부시작한지.
    영어 일자무식에서 자유여행가서 저 원하는 얘기는 하고 다닙니다. 선생님들 선교사도 있고 sda 교인도 있고 혹 기냥 크리스챤인 사람도 있고. 기본적으로 선생님들 성실하신거 같아요. 매주 금요일 마다 프리토킹 시간인데 이날 주제를 정해 토론을 하던지 반끼리 티타임갖으며 얘기도 하고
    나쁘지 않습니다. 매일 외국인이랑 단 10분이라도 얘기할 기회 별로없잖아요. 감을 유지시켜주는거 좋더라구요.
    테스트 철저하구요. 그래서 더 공부하게 되는거 같아요.
    단 하나 기초 문법이 너무 안되시는 분은 레벨1도 힘들어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원어민 강의이다보니까 따라가기 버거워하다 중단하기도 합니다. 전 다음달엔 레벨 1부터 리뷰하러고 해요. 책에 나와있는 문장들이 한글로 번역없이 바로 입에서 나올수 있도록 ㅋㅋ 물론 된 다는 보장은 없지만.

  • 8. 글쎄
    '14.12.29 3:27 PM (115.139.xxx.121)

    4단계까지 다니다 사정이있어 관뒀어요. 매일 꾸준히 영어접하고 커리큘럼이 일정해서 학교다니듯이 정해진거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요. 빡세다하는데 4단계까지 출석빼곤 별로 열심히 안해도 다 패스 되구요.
    근데 책내용은 십여년전꺼 그대로고 강사들도 정해진 패턴대로 가르치다보니 완전 매너리즘의 결정체에요. 3단계쯤부터 회의가 들더군요. 스스로 노력하지않으면 그냥 그수준 그대로 5단계까지는 쑥 넘어갑니다. 강사진은 정말 실망스러워요. 교포들이 훨씬 열정적으로 잘 가르치는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423 부모님께 국정화 설명할때 뉴스를 예를 들었거든요. 49 aa 2015/10/31 865
496422 친구에게 속마음 얘길 잘하는 편인가요? 6 열매사랑 2015/10/31 2,248
496421 이런 행동도 유전일까요? 3 유전 2015/10/31 1,151
496420 요새 20대들 밤문화........... 2 ㅇㅇ 2015/10/31 3,024
496419 50대여성이 챙겨 먹어야할 건강보조식품 추천해주세요.독일에서 온.. 6 수선행 2015/10/31 11,115
496418 땅콩이 살 찌나요? 10 2015/10/31 4,826
496417 광화문근처 잘 아시는분 2 지금 가는데.. 2015/10/31 1,042
496416 두산이 서울이였어요? 7 ??? 2015/10/31 1,374
496415 두산 우승까지 한걸음 남았어요! 3 얏호 2015/10/31 1,061
496414 곰국 냉동실에 몇달간 보관 가능한가요? blueu 2015/10/31 844
496413 딸이 치는 베토벤소나타 비창,, 6 행복하네 2015/10/31 1,836
496412 중2남학생, 겨울외투 뭘 사야 할까요? 7 겨울 외투 2015/10/31 1,723
496411 "김무성 루머 퍼트리겠다" 협박 50대 구속기.. 샬랄라 2015/10/31 809
496410 길거리간식 재료가 뭘까요 10 국화빵 2015/10/31 2,839
496409 11월 중순에는윗옷으로 뭘입나요? 2 옷하나살려구.. 2015/10/31 1,157
496408 맛없는 된장 어떻게 처치하죠 ㅠㅠ 5 dd 2015/10/31 2,068
496407 김무성,최경환.. 연일 ‘2차 4대강 사업’ 펌프질 2 이게목표인가.. 2015/10/31 851
496406 노트르담드파리 예매했는데 7 ㅇㅇ 2015/10/31 1,734
496405 이거 보셨나요? 2 스파이는 있.. 2015/10/31 1,050
496404 나이들수록 과거 인간관계는 끝나고 9 00ㅔ0 2015/10/31 5,355
496403 북향집의 난방은 포기해야 할까요? 2 2015/10/31 2,062
496402 캐나다 밴쿠버도 서향집이 안좋은건가요??? 3 ㅇㅇ 2015/10/31 1,940
496401 살 안찌는 국물은? 7 이휴 2015/10/31 2,839
496400 요즘 과외할때 난방 틀어주시나요? 8 과외쌤 2015/10/31 2,018
496399 박근혜 참석한 여성대회 쓰레기는 이대생들의 몫.. 5 현실이..... 2015/10/3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