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수원 광교 신도시의 LH 임대아파트에서 일어난 상황입니다.
지난 1월 입주한 서 모씨는 지난 5월과 지난달 이렇게 두 차례나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서○○(아파트 입주민) : "심한 곰팡이 냄새가 쉰 냄새처럼 강하게 나요. 여기 살면서 계속 이 집은 안전할까라는 불안감에 사로잡혀서…"
이렇게 많은 양의 물이 어디서 새어나왔을까?...
조사해보니 아파트 벽 내부의 난방 배관이 문제였습니다.
LH는 배관을 연결하는 이음매에서 누수를 막는 역할을 하는 고무패킹, '개스킷'을 잘못 시공한 게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공사 측이 설계보다 큰 규격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16개 동 천7백여 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 단지에선 현재 이같은 피해가 3가구에서 일어났습니다.
지난 1월 입주한 서 모씨는 지난 5월과 지난달 이렇게 두 차례나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서○○(아파트 입주민) : "심한 곰팡이 냄새가 쉰 냄새처럼 강하게 나요. 여기 살면서 계속 이 집은 안전할까라는 불안감에 사로잡혀서…"
이렇게 많은 양의 물이 어디서 새어나왔을까?...
조사해보니 아파트 벽 내부의 난방 배관이 문제였습니다.
LH는 배관을 연결하는 이음매에서 누수를 막는 역할을 하는 고무패킹, '개스킷'을 잘못 시공한 게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공사 측이 설계보다 큰 규격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16개 동 천7백여 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 단지에선 현재 이같은 피해가 3가구에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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