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입맛에 맞는 말만 듣고 답변하는 사람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4-12-29 11:45:02
사람은 참 착한데
자기 마음대로 감정의 발로대로 사는
자유영혼이에요.

자기 입맛에 맞는 문자나 톡만 답변하고
나머진 씹어버리고
불쾌하거나 화나는 건 또 뱉고

평소에도 기 뺏기기싫어하며 남의 힘든 얘긴
절대 안듣는데 또 나머지 퍼주는 건 잘퍼줍니다.

전 이 사람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관리당하는 건가요?
IP : 203.226.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9 12:06 PM (175.115.xxx.10)

    자기 하고 싶은데로 사는 사람이네요 ㅋ
    만만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저렇게 행동해도 안멀어지고 지내닌깐요

  • 2. 그렇군요.
    '14.12.29 12:10 PM (203.226.xxx.77)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서
    지금 무시당하는 기분든다.
    우습게 보냐? 하니 정색하면서
    그건 또 아니라고 하네요.
    대체 자유영혼도 정도껏이지.

  • 3. ...
    '14.12.29 12:23 PM (119.31.xxx.23)

    뭐가 착해요.. 지맘대로 하고 사니깐 속편해서 웃고다니니 착해보이나봅니다.
    저같으면 그냥 이정도에서 끝내겠습니다.

  • 4. ...
    '14.12.29 12:29 PM (175.115.xxx.10)

    지인중에 자기 할말만 하고 남의말 안들어 주는 사람있거든요
    똑같이 안들어주니 당황해하더군요 기분나쁘니 이런말 하지말고 똑 같이 해보시고
    거리를 두세요 저런 사람들 안바껴요..

  • 5. 그렇군여
    '14.12.29 12:35 PM (203.226.xxx.77)

    저도 양보하고 이해만해주는 성격이라
    제 입장을 관철을 잘 못했네요.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416 베트남어 잘 가르치는 학원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 베트남어 2015/07/21 1,365
465415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전화에 집착하는지.... 25 정말 2015/07/21 8,993
465414 학교에서 말썽쟁이 중학교 아들... 13 중딩 2015/07/21 1,926
465413 부산인데 어 진짜 덥네요~~ 10 폴고갱 2015/07/21 1,976
465412 건성피부 이렇게 해보세요 6 피부미인 2015/07/21 3,666
465411 82님들은 고려시대로 돌아간다면... 2 123 2015/07/21 798
465410 뱃살만 빼고 싶어요ㅠㅠ 싸이클과 걷기 중 뭐가 도움될까요? 11 배불뚝맘 2015/07/21 5,599
465409 오랜시댁과의 갈등 5 ㅇㅇ 2015/07/21 2,793
465408 면세점에서 사온 립그로스 헌 거 같은 느낌이 2 왜.. 2015/07/21 1,296
465407 쇼호스트들은 왜 반말을 하며... 3 왜 저런다냐.. 2015/07/21 2,765
465406 이연희씨 연기 안습이네요... 14 뜨아~ 2015/07/21 4,065
465405 세월호46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10 bluebe.. 2015/07/21 518
465404 내일부터 비온다는데 뭐하고 지내야할까요? 5 비오는 날 .. 2015/07/21 2,208
465403 브리타정수기필터싸게파는곳.. 14 브리타정수기.. 2015/07/21 4,459
465402 도와줘요..82님들 2 밀키 2015/07/21 1,102
465401 남자들.. 첫인상이 그대로 가나요?? 1 ♥♥ 2015/07/21 1,433
465400 카드한도를 왜캐 많이 올려주나요? 5 궁금 2015/07/21 2,262
465399 80세인 시어머니 우울증 오신듯하네요 2 .. 2015/07/21 2,621
465398 삼십대 미혼 여자 둘이 갈만한 해외휴양지 추천부탁드려요 14 아모르파티 2015/07/21 2,712
465397 김밥에 시금치 대신 16 davi 2015/07/21 4,659
465396 엄마가 제방 청소해주셨는데요 14 dd 2015/07/21 5,293
465395 윤익희 사랑느낌이란 노래 아세요? 2 .. 2015/07/21 1,612
465394 냄새 난다고 격리 됐던 남편입니다. 7 셔틀 2015/07/21 3,471
465393 냉동식품 끊었어요. 냉동 2015/07/21 1,463
465392 기미에 화이트닝 라인 제품 효과 있을까요? 3 도라 2015/07/21 3,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