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참 착한데
자기 마음대로 감정의 발로대로 사는
자유영혼이에요.
자기 입맛에 맞는 문자나 톡만 답변하고
나머진 씹어버리고
불쾌하거나 화나는 건 또 뱉고
평소에도 기 뺏기기싫어하며 남의 힘든 얘긴
절대 안듣는데 또 나머지 퍼주는 건 잘퍼줍니다.
전 이 사람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관리당하는 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입맛에 맞는 말만 듣고 답변하는 사람
행 조회수 : 834
작성일 : 2014-12-29 11:45:02
IP : 203.226.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9 12:06 PM (175.115.xxx.10)자기 하고 싶은데로 사는 사람이네요 ㅋ
만만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저렇게 행동해도 안멀어지고 지내닌깐요2. 그렇군요.
'14.12.29 12:10 PM (203.226.xxx.77)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서
지금 무시당하는 기분든다.
우습게 보냐? 하니 정색하면서
그건 또 아니라고 하네요.
대체 자유영혼도 정도껏이지.3. ...
'14.12.29 12:23 PM (119.31.xxx.23)뭐가 착해요.. 지맘대로 하고 사니깐 속편해서 웃고다니니 착해보이나봅니다.
저같으면 그냥 이정도에서 끝내겠습니다.4. ...
'14.12.29 12:29 PM (175.115.xxx.10)지인중에 자기 할말만 하고 남의말 안들어 주는 사람있거든요
똑같이 안들어주니 당황해하더군요 기분나쁘니 이런말 하지말고 똑 같이 해보시고
거리를 두세요 저런 사람들 안바껴요..5. 그렇군여
'14.12.29 12:35 PM (203.226.xxx.77)저도 양보하고 이해만해주는 성격이라
제 입장을 관철을 잘 못했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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