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웁니다.

눈물 조회수 : 3,971
작성일 : 2014-12-29 11:42:50

 

죄송합니다.
IP : 115.139.xxx.5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력이 딸리나..
    '14.12.29 11:47 AM (175.192.xxx.234)

    누가 정리좀 부탁요~
    뭔말인지 읽어도 도통 이해가...ㅜ

  • 2. 저도
    '14.12.29 11:49 AM (116.39.xxx.130)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이해가신 분 정리 좀...

  • 3. 저도222
    '14.12.29 11:50 AM (218.37.xxx.227)

    읽다 포기함

  • 4. 여학생이 둘이나 나와서 헷갈렸어요
    '14.12.29 11:52 AM (218.48.xxx.114)

    원글님의 따님이 학교 내 왕따인 친구와 싸웠는데, 뭔 일인지 그 남친이 와서 원글님 따님에게 와서 해꼬지하려다 수틀리자 따님의 다른 친구를 때린 것 같네요

  • 5. 여학생이 둘이나 나와서 헷갈렸어요
    '14.12.29 11:54 AM (218.48.xxx.114)

    친구가 다치자 따님이 격분해서 원래 싸웠더 친구?(급우)에게 전화와 학교에서 폭언을 했고, 그 아이는 자살충동을 느껴 그걸 원글님 따님의 ㅈ잘못으로 몰고 가는 거 같네요.

  • 6.
    '14.12.29 11:54 AM (182.215.xxx.139)

    그런데 친구 남친에게 맞을뻔 하다가 그 남친이 친구를 폭행했다는 거 같은데, 님 따님은 왜 그 여자 친구의 엄마에게 전화해서 욕을 했는지? 전화한것도 그 여자친구가 맞았다고 전화한거라면서~ 뭔가 앞뒤가 안맞게 들려요.

  • 7. ..
    '14.12.29 11:54 AM (222.105.xxx.161)

    그 여자애가 자살했다는 얘기이고
    폭언한 원글님 딸은 퇴학인데
    폭언을 시작하게 된건
    그 자살한 여자아이 남자 친구가 원글님 딸을 찾아와서
    폭행하려고 하는것부터 시작이란 말인가요?

  • 8. 정리
    '14.12.29 11:55 AM (218.50.xxx.146)

    1. 원글님의 딸이 a라는 친구와 점심시간에 말다툼을 했다->사건의 시작
    2. 그후 방과후에 a라는 남자친구가 원글님의 딸에게 전화해서 욕을 했는데 안받았더니 직접 학교로 찾아왔고 상대를 안하니까 원글님의 딸의 친구를 폭행했다.
    3. 그래서 원글님의 딸은 친구가 맞은거에 화가 나 그 a라는 여학생의 집에 전화했고 그 엄마에게도 욕을하고 대들었다.
    4. 그다음날 a를 만난 원글님의 딸은 그 남친을 모른다는 말에 격분 또 다시 폭언을 했다.
    5. a가 자살기도하고 병원에 입원했다며 학교에 학폭위를 열게됐고 원글님의 딸은 출석정지처분을 받았다.
    6. 출석정지처분이 끝난후 다시 등교했더니 처벌이 약하다며 강하게 할것을 주장 퇴학처분을 받게됐다.

    여기서 원글님이 궁금한건 처음 원인제공을 한 두 남녀학생에 대해선 처벌없이 원글님네 따님만 처벌받는게 정당한것인가.

  • 9. 사건개요
    '14.12.29 11:56 AM (223.62.xxx.34)

    딸 딸여자친구 딸친구남친
    사건당일
    딸과 친구 다툼
    남친이 학교까지 찾아와 데리고 가려는걸 주변서 말림
    그 친구남친은 자살충동있는 자기여친을 때림
    원글님 딸은 자키 친구 연락안되기에
    친구부모와 친구에게 폭언행사
    이 일로 퇴학처분까지 받는데
    친구와 남친은 서로 관계 부정
    애초 원인이 된 둘의 사건은 묻히고
    원글딸의 잘못만 과하게 처분받아 억울

  • 10. ….
    '14.12.29 11:57 AM (58.141.xxx.28)

    그 남학생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게 더 중한 죄가 아닌가요? 왜 따님이 오히려 퇴학처분을 받았는지.
    저라면 이왕 이렇게까지 내몰린 상황에서 잃을 것도 없고, 그 남자아이 협박죄로 형사고발 할 것 같아요.
    법률사무소 대개 토요일 오전에는 무료 상담을 해준답니다, 전화로 확인하고 어디든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 11. 정리
    '14.12.29 11:58 AM (125.186.xxx.25)

    정리를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는 1인

    ㅜㅜ

  • 12. 그러니까.
    '14.12.29 11:59 AM (175.192.xxx.234)

    딸아익 친구 어머님과 친구에게 폭언을 해ㅛ다는것으로 고소를당하고 톼학조치등을 당했단건데...맞나요?
    근데 님 띠님이 갖고있다는 친구의 연인관계가 무슨 증거가 되는건지..?단순히 사귀는사이가 하면 안될 짓이란건지.??
    지금 어머님이 몹시 흥분해 계신거 같은데..
    지역 상담센터를 찾아가셔서 일단 지초지종 얘기하고 상담을 좀 ㅂ

  • 13. 그러니까.
    '14.12.29 11:59 AM (175.192.xxx.234)

    받아보셔야할듯...
    여기쓰신 글 만으론 솔직히 어떤 조언해드리기가 에매해요.

  • 14. 정리
    '14.12.29 12:00 PM (110.8.xxx.60)

    어떤 남학생이 방과후 수업중인 원글님 딸아이 찾아와 폭력 시도함 ..선생님 제지로 실패
    다시 원글님 딸 다른 친구 찾아가 폭행 ..그당시 남자애는 자기 여친이랑 같이 있다가 학교로 찾아갔었음
    그 여친과 이 남학생 간에 모종의 계획이 있었음이 확실함
    알고보니 그 남자는 딸의 방과후 교실 같은 반 여자애 남친이고 정황으로 미루어 그 여자애는 이모든 폭행 사건을 알고 있으리라 짐작
    자기 친구가 맞은게 너무 화가난 딸이
    처음엔 그 여자애 찾았는데 못 찾아서 부모에게 폭언
    그 다음날 다시 그 여자애의 다모른다 발뺌에 화가나서 다시 폭언
    원래 그여자애가 자살충동에 시달리고 왕따에 문제가 있던 아이엿는데
    그 사건 이후로 자살했음
    원글님 딸은 반성하고 사과 하고 다 했는데
    그 사건 여파로 급기야 퇴학처분 받았음 ...그 과정중에 그 누구도 그 시작이
    그 여자애 사주로 여자애 남친의 폭행을 문제로 삼고 있지는 않음에 억울함
    그게 요지 인것 같아요

  • 15. 아~ 정말 죄송합니다.
    '14.12.29 12:02 PM (115.139.xxx.56)

    마음이 급하다 보니
    너무 뒤죽박죽으로 적었던 모양이네요.

    정리 님께서 해 주신데로 입니다.

    딸아이가 받은 등교정지 처분이 약하다하여
    상대 엄마가 퇴학신청을 하여
    딸아이는 퇴학을 당한 상태입니다.

    그 여학생은 저희 딸로인데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자살기도충동을 걱정하여 정신병원에 입원 시켜 두었구요.


    저희는 퇴학처분.
    경찰고소(고소가 되어 조사 받고 왔습니다).
    민사소송까지 해 두었다 합니다.


    그남학생은 그 쪽 어머니는 누군지도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저희는 둘이 연인관계라는걸 증명하는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 경찰등은 저희의 억울함은 귀 기울여 주지 않습니다.
    그것이 너무나 억울 합니다.

  • 16. ....
    '14.12.29 12:03 PM (121.181.xxx.223)

    왕따를 당했다는 그 여학생 지속적으로 왕따 주동한게 원글님 따님은 아닌가요?? 그동안 왕따였다면 꾸준히 왕따를 시켰다는게 되잖아요.

  • 17.
    '14.12.29 12:05 PM (218.50.xxx.146)

    그러니까 자살한건 아니군요?
    그런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 그 맞은 친구는 별도로 그 남학생을 고소하던가 학교에 처벌을 의뢰하거나 그런 액션은 취하지않았나요?
    그리고 친구의 일에 증언을 서주거나 그런것은 없었구요?
    따님이 욕을 한거라던가 그 친구에게 말한게 녹취가 되어있는건가요?

  • 18. ...
    '14.12.29 12:05 PM (211.177.xxx.31)

    억울하다면 변호사를 사시는건 어떠세요? 근데 증거가확실히 있어야해요..남자애가 전화해서 죽이겠다고 한 기록 있나요? 제가 보도 좀 억울하긴 하네요... 왕따를 시킨건 아니죠?? 그리고 원글님딸을 못때려서 원글님 딸의 친구(제3자죠?)를 폭행했다는건가요??

  • 19. 폭행의 이유는
    '14.12.29 12:07 PM (118.217.xxx.187)

    그 남학생이 애초에 님 따님을 폭행하려던 이유가 뭔가요? 그게 중요한거 같은데. 님 따님이 그 여학생에게 뭔가 심한 짓을 했거나 왕따를 주도 내지는 조장하는 행위를 그간 해왔던거 아닌가요 은밀히 왕따를 당하게 하던가요. 여학생들은 그런짓을 많이하죠. 그 아이가 님 아이를 못당하니까 남자 친구가 홧김에 불러냈. 던거고. 님 아이 친구를 폭행했다는것도. 그 친구도 왕따내지는 괴롭힘을 해왔다는거 같네요는 . 그 자살하려는 아이는 님아이와 친구애한테 항상 당하던아이이고요. 님 아이가 그 자살하려는 아이와 엄마에게 했다는 행동만 봐도 평소에 그 자살하려는 아이에게 어떻게 했을지 보이네요. 님 아이가 지속적으로 그 아이에게 잘못한 부분이 너무 많은거죠. 학교에서는 그걸 다 알고 있었고. 님은 받아들이지 않을뿐이고. 님 아이가 평소에 그 아이를 많이 괴롭혔을거예요.

  • 20. ㅇㅇ
    '14.12.29 12:1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남학생이 딸을 찾은 이유가 뭔가요??
    이유가 있으니 불러낼려고 하고 실패하자
    딸의
    친구를 폭행한건데..
    이유가 중요할듯

  • 21. ///
    '14.12.29 12:10 PM (175.118.xxx.182)

    폭행, 폭언을 한 남학생은 원글님 딸과 같은 학교가 아니니까
    원글님 딸이 다니는 학교에선 무슨 조치를 취할 수 없었겠죠.
    원글님댁에서나 폭행을 당한 여학생 측에서 그 남학생을 고소하는 수밖에는요.
    그리고 그 남학생의 여자친구는 원글님 딸에게 딱히 잘못한 게 없지 않나요?
    그 남학생한테 원글님 딸을 혼내주라고 했는지 아닌지도 알 수 없고요.
    둘이 연인관계인 건 밝혀져도 별 상관 없는 사실 같습니다.
    혹시 그 남학생 여자친구를 원글님 따님이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괴롭힌 거 아닌지...?

  • 22. 왕따 주동자
    '14.12.29 12:11 PM (118.217.xxx.187)

    원글님 아이가 왕따 주동자고 그 친구도 동조한 아이구요. 본인 아이가 뭘 잘못했는지. 그 또래 아이에게 얼마만큼 상처를 주는지 모르는군요. 퇴학보다 더 가혹한게 왕따랍니다. 학교. 에서도 다 얘기했을텐데 원글님이 받아들이지 않을뿐이구요 그러면 원글님도 그 엄마에 그 딸입니다.

  • 23. 글 보니
    '14.12.29 12:11 PM (39.7.xxx.109)

    일본분인가봐요. 이해하기 어렵게 써놓으셨네요
    근데 님 딸도 상대방과 그 부모한테 욕했다면서요.
    그것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아닌지

  • 24. ㅇㅇ
    '14.12.29 12:12 PM (61.79.xxx.101)

    원글님 따님이 왕따의 주동자였던건가요? 어쨋든 왕따 가담자도 아니라는 전제하에.
    남자친구가 따님 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그에 격분해서 왕따 부모님께 폭욕설을 하고
    왕따여학생에게도 폭언욕설을 했던 것이 100% 자살 원인이 되었다고 하면
    분명히 문제시 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학교에서조차 퇴학처분이 되었다고 하면,
    분명한 근거가 있었을 것이고,어느정도 왕따에 책임 소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되는데요..
    그냥 추측이지만 대신 맞았다는 친구도 가담자 정도는 될 수도 있을 것 같고....만약 그런거라면...
    상대방 아이가 중증 자살 충동으로 병원까지 입원했지만.. 그래도 변호사 사시면 항변은 될 것 같아요.
    그쪽이 잘못한 것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제가 추측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이 일로 퇴학조치까지 내리는건 정말 비상식적인 일이구요.

  • 25. ᆢᆞᆢ
    '14.12.29 12:12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제생각에는 따님이 그아이들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 남자아이가 찾아오진 않았을것 같아요
    부모라서 딸편만 들어주는게 당연하긴 한데 따님도 뭔가 그들에 연관되어 있을꺼고
    상대부모에게 욕할정도면 잘못은 힐것 같은데요

  • 26. ㅡㅡ
    '14.12.29 12:14 PM (175.253.xxx.215)

    폭언으로 자살은 무리수구요.


    님 따님이 그 여자애 왕따시켰죠?
    때린애는 같이 왕따시킨 애일꺼구요.
    그렇죠?

    학교가 함부로 학생 퇴학시키고 하진 않을꺼예요.
    자체조사 시켰겠죠.

    님따님이 왕따 주동자맞죠?

  • 27. 글 보니
    '14.12.29 12:14 PM (39.7.xxx.109)

    다시 읽어보니 여친을 왕따시키니 그 남친이 찾아와서 때린 것 같네요. 이런 걸 적반하장도 유분수라 하나요. 폭력은 나쁘지만 왕따 가해자 ㅡ 자살에 이르게 할 정도로 심한 ㅡ 면서 뭐가 억울하다는 겁니까. 그리고 어린게 어른한테 쌍욕이라니. 억울한 거 둘째치고 인간을 만드세요. 그러다 범죄자 됩니다.

  • 28. ...
    '14.12.29 12:14 PM (211.177.xxx.31)

    그러니까요... 그 남학생과 그 왕따당한 학생의 관계가 어떤지는 별개입니다.원글님 저도 이해가 잘 안되요... 무슨 무법천지 동네에 사시는것도 아닌데...지금 폭행문제에 죽이겠다는 살인협박에..그걸 다 선생님도 알고 계실텐데..왜 퇴학처분이 내려졌을까요????

  • 29. ....
    '14.12.29 12:17 PM (175.113.xxx.99)

    제생각에도 그 남자애가 전혀 관계없는데 찾아오지는 않았으테고...학교에서도 전혀 문제 될거 없는데 퇴학조치까지시키는 일은 거의 없었을것 같아요..어느정도 왕따에 대한 책임 소재가 있을것 같은데요....
    저도 저기 위에 어려워님 말씀처럼 의문은 남네요....
    학교에서도 그리고 그 부모입장에서도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퇴학까지 시킬때는 이유가있겠죠..

  • 30. 저는
    '14.12.29 12:18 PM (110.12.xxx.221)

    어수선한 글 일자마자
    원글 딸이 일진인가?
    란 생각부터 들었거든요.
    억울할만큼의 결과를 받은 님 딸의
    객관적 행동.평소행동.행동을 알아보세요..

  • 31. 저는
    '14.12.29 12:18 PM (110.12.xxx.221)

    일자마자.ㅡ읽자마자

  • 32. 처음본순간
    '14.12.29 12:19 PM (223.62.xxx.38)

    잘못을 했으니 그렇게 된 겁니다.

  • 33. ///
    '14.12.29 12:22 PM (175.118.xxx.182)

    학교에서도 피해자 말만 듣고 퇴학처분까지 내리지 않아요.
    평소 원글님 딸의 생활에 대해, 그리고 피해자와의 관계에 대해
    선생님이나 다른 애들 상대로 조사하고
    학폭위 사람들하고도 다 의견을 나눠서 결정 내리는 겁니다.
    억울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당연히 내 딸의 편을 들 수밖에 없음도 이해는 하나...
    원글님처럼 무작정 내 딸이 억울하다는 식으로 나오면
    피해자 쪽에서는 더 열 받습니다.
    그러다보면 좋게 좋게 해결될 일도 퇴학이라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가게 되구요.
    퇴학 판결이 나와도 서류 상으로 전학가는 것으로 해주기도 한다던데
    그 방법으로 어떻게 해결을 볼 순 없나요?

  • 34. 원글님도
    '14.12.29 12:25 PM (211.179.xxx.243)

    딸도 진짜 못됐네요.딸이 왕따 가해주동자인것같은데 거기에대한 잘못은 쏙빼놓고 글써놓고 댓글이
    그쪽으로 기우니 삭제하시네요?
    도대체 뭐가 억울하다는건가요?
    딸도 어른에게 폭언이라니...
    딸 퇴학만 억울해하지마시고 인성교육
    제대로 시키세요.모녀가 똑같네요

  • 35. 원글
    '14.12.29 12:27 PM (118.217.xxx.187)

    원글 대충 읽고도 그간 사정이 뻔히 나오는데 왜 원글님은 아이 잘못을 인정하려하지 않나요. 그러니까 님 아이가 그렇게 다른애 왕따하고 어른에게 욕설하고 그러는겁니다. 속상해서 눈물이 나오다니. 그간 왕따당한 아이는 얼마나 억울하고 아프면 자살시도까지 했겠어요. 본인아이 잘못 쏙 빼놓고 남학생이 무작정 본인 아이 폭행하려고 끌고가려했다고 글을 시작하고. 원글님 그런 태도로 피해자 아이와 부모. 학교에서 일관했겠지요. 지금이라도 그 피해자에게 사과하세요 여기설 죄송하다고 그럴게 아니라.

  • 36.
    '14.12.29 12:28 PM (211.192.xxx.132)

    우리나라는 아니고 외국 학교 같은데... 이유가 있으니 퇴학을 시켰겠죠. 문제아 뒤에는 문제부모가 있다더니 님을 보니 그 말이 떠올라요.

  • 37. 딸도
    '14.12.29 12:43 PM (180.228.xxx.26)

    참 뭣같이 키웠네...
    자식 잘키우세요 남의자식한테 피해주고 오죽하면 남친한테까지 말했을까
    님 딸이 처음부터 다른애 왕따시킨게 문제의 발단인데 뭐가 억울해요?

  • 38.
    '14.12.29 12:51 PM (182.215.xxx.139)

    평범한 학생들은 설사 자기가 억울하게 맞았다 치더라도, 집에 와서 말하면 말하지 자기가 직접 어른에게 전화해서 욕할 정도로 담대하지 않죠. 놀랍네요, 원글 다 읽었었는데~

  • 39. 어쩌라고
    '14.12.29 1:04 PM (175.223.xxx.197)

    사건 발단의 계기가 왕따로 괴로워하던 여학생이었던 점과 그로인해 자살시도...글쓴이의 딸이 주동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입장에서 보자면 많이 불리한 상황인것 같은데요 상대가 너무 약자였네요 남학생은 여친의 괴로운 맘을 대신 응징하려했던 것 같구요

    같이 사는 세상입니다
    남의 눈에서 눈물나게하면 자기눈에서 피눈물 흘리는게 맞습니다 왕따 그건 정말 해서는 안될 아주 몹쓸 짓이란 거 알잖습니까
    맘은 알겠는데 화가 많이 나네요 젠장

  • 40. 궁금한데
    '14.12.29 1:06 PM (118.38.xxx.202)

    퇴학처분 받음 다른 학교 못가나요??

  • 41. ...
    '14.12.29 1:13 PM (179.43.xxx.68)

    이 사람 글 자주 올려요. 일본인인지 자이니치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체가 워낙 특이해서 기억에 남더라구요. 항상신세 한탄... 매번 자기를 피해자 입장으로 올려서 몰랐는데 오늘 글 보니 정말 헉이네요. 자기 딸이 왕따 주동자인데 부끄러운 줄 모르고.

  • 42. 0ㅇ0
    '14.12.29 2:26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댓글에서처럼...정말 원글님의 딸이 왕따가해자였다면..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고소니 소송이니 따위 생각지도 마시고..
    백배 사죄하십시오...

    그리고 원글님도 내가 모르는 내아이의 모습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시구요..
    아이들은 항상 부모에게 자기가 피해자인척..자기가 어쩔수 없이 그랬다는 식으로..
    핑계거리...변명꺼리...죄다...상대편 아이가 왕따 당할 짓을 했다는 식으로 말을 해요...
    다른 애들도 모두 싫어하는 애라는 식으로........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기아이가 왕따 가해자일리가 없다고 부정하다가..
    가해자라는 사실이 명백해지면 명백해질 수록....
    피해자아이가 왕따당할짓을 해서 어린마음에 그랬다면서 두둔을 하더군요..

    정신차리세요....당신딸아이에게 당신조차 놀아나는 겁니다...
    사실만 보세요....당신 딸아이를 제대로 키웠다면...
    보통의 아이라면...어른에게 그것도..친구의 부모에게 전화로 쌍욕을 한다는게..
    이해가 되나요???........그것조차 그 어른이 그렇게 나왔기때문이라고 변명하시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370 이런 차 사고 경험 있으신가요? 3 조언 좀 주.. 2015/07/21 1,065
465369 영화보는것 흥미없으신분 있나요 5 그린라떼 2015/07/21 1,075
465368 화장안하면 피부좋아지나요? 8 궁금 2015/07/21 8,591
465367 일본 중국보다도 한국 음식이 손이 많이 가더군요. 36 여자희생 2015/07/21 4,730
465366 나이40..생리를 안하네요.... 4 ... 2015/07/21 2,885
465365 그릇 컵 커피관련 브랜드명 어느게 좋을까요? 4 사실객관 2015/07/21 1,182
465364 모든 게 다 제 잘못같아요. 5 우울 2015/07/21 1,476
465363 80세 이상 암진단 많이 보시나요? 3 80세 2015/07/21 2,414
465362 기타 추천해주세요 궁금 2015/07/21 512
465361 인간관계 정비좀하려구요 11 ㅇㅇ 2015/07/21 3,618
465360 나이 삼십 중반인데 노처녀로 늙어 죽을 거 같아요... 17 저요... 2015/07/21 8,020
465359 브리타 정수기 좋아요? 5 ..? 2015/07/21 2,743
465358 친정엄마 비타민 6 비타민 2015/07/21 1,228
465357 시아버님 사후 가압류취소 가압류 2015/07/21 1,046
465356 전용노트북에 갑자기 게스트계정으로 들어가지는건 왜죠? . 2015/07/21 499
465355 롤케익 사왔는데 너무 화가 나요 143 파리바 2015/07/21 29,367
465354 중고딩 딸래미들 머리에는 전혀 터치 안하시나요? 4 머리 2015/07/21 1,422
465353 여름에만 유분 폭발하는 분들?? 2 고민 2015/07/21 1,135
465352 지프로2 가격괜찮네요~ 2 현대택배 2015/07/21 1,221
465351 큰일이네요. 옷주문 싼거 6개 했는데 6 ... 2015/07/21 3,012
465350 JTBC 달달한 손석희 뉴스를 봅시다!!! ^^ 7 뉴스뷰 2015/07/21 891
465349 혹시 이화여고 아시는 분! 6 ㅇㅇㅇ 2015/07/21 2,834
465348 영어질문 1 영어질문 2015/07/21 840
465347 린넨이 의외로 덥네요 26 ㅇㅇ 2015/07/21 7,806
465346 분양권 서류이전 하기전 복비 먼저 주는게 맞나요? 4 복비 2015/07/21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