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서울 송파구 거여동 A아파트 7층 박모(당시 31세)씨 집.
경찰의 추궁에 털어놓은 이씨의 밀실살해트릭은 이렇다.
강릉의 여고 시절 단짝 친구였던 박씨와 이씨는 오랫동안 보지 못하다 2년 전 인터넷 동창모임 을 통해 알게 돼 수시로 교류했다.
2007년 12월 서울 송파구 거여동 A아파트 7층 박모(당시 31세)씨 집.
양육자로부터 제대로 돌봄을 못받으면 저렇게 정신병자로 어른이 되나봅니다.
단순한 질투만으로 살인까지 하지는 않겠죠.
나는 불행했고 지금도 불행한데 왜 너는 행복하니?
화가 나네..
사람이 미쳐놓으면요..
생각도 아주 단순해 지더라구요.
남 생각 전혀 못하고 오로지 자기 생각이 전부가 되거든요..
그게 망상이던 뭐든..
제가 한때 미쳐봐서 압니다.
낳았다고 부모 아니네요..
아이들 잘 키웁시다.
아는 경찰분에 따르면 친한 친구한테 살해당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답니다. 질투심 많고 형편이 너무 다른 지인은 조심하세요. 집에도 들이지 마시고요.
맞아요, 불륜관계.
인터넷에서 연락이 되어서 집까지 드나들다가
아직 자신은 미혼이고, 친구는 행복하게 사는것 같아 질투심에 쩔어서
친구 남편을 유혹?해서 불륜관계가 되었죠,
원래도 정상이 아니였겠지만 사건을 일으킨 결정적인 계기가
친구 남편이 관계를 청산하자고 해서 이성을 잃고 범행을 저질렀죠.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질투와 시샘 , 욕심 많은 인간들은
절대 피하세요
언젠가 작게든 크게든 피해입히거나
곤경에 빠트려요
저도 살면서 그런인간들한테 한두번당하고 산게
아닌지라
얼마 전에 올라온 우리네 인생 글이 생각나요.
그 여자도 조금만 더 미치면 능히 저런 짓 할 수 있을 걸요.
시기심과 피해의식 많고 게으르고 한탕주의 선호하는 사람은 반드시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전에 82에 올라온적 있는 얘기에요
어떤분이 친한친구가 자꾸 집에와서 남편유혹하는거같다고 해서 댓글중에
이런 사건 벌어진적있다고 누가 얘기 썼었죠.
비타민님도 위험하다고 경고했고요.
사람이 확돌고 질투심에 빠지면 평소에 생각치못한 행동 할수있을거같아요
조심해야하고 자랑도 안하는게 좋고요.
그리고 손님 자꾸 집에 들여서 남편이랑 마주치게하는것도
별로에요. 남녀간은 모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