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다시 한살 더 먹네요.

야나 조회수 : 715
작성일 : 2014-12-29 09:59:59
나이가 드는게 싫은거 보니, 제가 만족스럽게
인생에서의 무언가를 못이룬 상태라는게
더욱 절감되네요.

오늘 문득 든 생각인데,
충분히 이루어 놓았다면 나이 먹는게
싫지 않았을 듯.

이뤄놓은건 없고 나이만 먹어간다...
랄까요
IP : 223.62.xxx.4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898 세상에.. 제가 C컵이래요.. 7 abc 2015/07/22 3,891
    465897 속세를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5 ... 2015/07/22 1,744
    465896 택시 신주아 남편 정말 괜찮네요~ 10 아메리카노 2015/07/22 8,045
    465895 유치원 방학과 시터 휴가가 두려워요 6 아아 2015/07/22 1,691
    465894 홈쇼핑 김치중 맛있는거요? 3 쇼핑에 빠짐.. 2015/07/22 1,401
    465893 뭐든지 다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 15 그냥 2015/07/22 5,810
    465892 결혼이란 어떤 걸까요... 7 결혼이란 2015/07/22 2,591
    465891 주택 화재보험 계약하려고 하는데 잘하는건가요? 5 ㅎㅎ 2015/07/22 1,379
    465890 힘든 육체 노동직은 익숙하면 괜찮나요? 5 몰라서 2015/07/22 1,378
    465889 상주 왜 그 할머니가 모함받는 느낌이 들까요? 72 그것이 알고.. 2015/07/22 19,422
    465888 아이들방에 에어컨 있나요? 선생님 오실땐 어쩌나요? 냉풍기나 이.. 5 2015/07/22 2,504
    465887 초2 남자아이가 한학기동안 수학 숙제를 거의 안해갔네요...ㅠㅠ.. 5 초2맘 2015/07/22 1,492
    465886 천안에서 정말 맛있는 생크림 케익을 먹었어요 8 엠버 2015/07/21 2,910
    465885 아파트 단지에서 작은 동물을 봤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2 ㅎㅎ 2015/07/21 1,446
    465884 국정원 마티즈도 조작했나봐요. 9 ..... 2015/07/21 6,359
    465883 고달픈 하루가 무사히 끝났다 5 #@@ 2015/07/21 1,341
    465882 너무 우울하다보니 이것저것 막 사들여요 22 쥬쥬 2015/07/21 6,997
    465881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글 1 도움이되어서.. 2015/07/21 1,221
    465880 남편이 미워요 4 ... 2015/07/21 1,329
    465879 아이 친구가 캠핑가서 두밤 자고 온다면서 3 ㅋㅋㅋ 2015/07/21 1,562
    465878 베트남어 잘 가르치는 학원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 베트남어 2015/07/21 1,403
    465877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전화에 집착하는지.... 25 정말 2015/07/21 9,138
    465876 학교에서 말썽쟁이 중학교 아들... 13 중딩 2015/07/21 1,958
    465875 부산인데 어 진짜 덥네요~~ 10 폴고갱 2015/07/21 2,012
    465874 건성피부 이렇게 해보세요 6 피부미인 2015/07/21 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