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여아 항문이 자꾸 가렵다니는데 어쩌나요?

하나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14-12-29 03:06:45

발진이 약간 있을때가 있지만, 안그럴때도 그래요.

 

자꾸 가렵다 하고 밤에 더 심한것 같구요.

 

이불 다 빨아도 그렇고,

 

가려움증 가라앉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61.253.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9 3:07 AM (66.249.xxx.219)

    구충제 먹이세요

  • 2.
    '14.12.29 3:09 AM (115.21.xxx.170)

    대변을 보면 꼭 욕조에 앉히고 온수로 씻어주었어요. 물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간 시간에는 못했구요. 근데 대개 집에서 보니까요. 그러고도 계속된다면 회충검사를 해봤을 것 같아요.

  • 3. 구충제 한 표
    '14.12.29 3:23 AM (122.40.xxx.36)

    한 표 추가요. 밤에 더 그런다니 더더욱.
    밤에만 더 가렵다고 울길래 불 켜고 자세히 봤다가 쓰륵 들어가는 기생충 봤다는 어머니가 놀라서 여기 글 올린 적도 있어요.

  • 4. 쭈희
    '14.12.29 3:29 AM (124.153.xxx.253)

    우리딸도 6세인데, 밤에 가렵다고 난리쳐서 자세히 봤더니 회충 몇마리가 있더군요..
    질로 들어가는중...기겁하며 닦아내고 밤에 응급실갔죠..
    그냥 알콜로 소독솜에 묻혀 닦아주며 낼아침 약국서 구충제 먹이라더군요..
    지금은 어쩔수없다고...
    넘 징그럽고 끔찍했어요..

  • 5. 요충이
    '14.12.29 3:38 AM (223.62.xxx.39)

    알 나으려고 밤에 항문 밖으로 나온다고 들었어요.
    요즘엔 약국에 파는 구충제가 잘나와서 , 한 알만 일주일 간격으로 2번 먹으면 회충 요충등이 한번에 구제돼요.
    속옷 이불은 삶으시고요.

  • 6. ...
    '14.12.29 7:54 AM (182.215.xxx.17)

    구충제 꼭 먹이세요 단체생활하다보면 기생충 머릿니 옮아오는
    경우 많습니다 서로 쉬쉬하고 있을지도..

  • 7. ...
    '14.12.29 8:12 AM (112.150.xxx.4)

    참기름 들기름 조선시대도아니고ㅜㅜ

  • 8. ...
    '14.12.29 9:40 AM (220.72.xxx.168)

    항문이 가려운 경우는 대충 두가지예요.
    5살 어린이라니 요충일 경우가 제일 많을 거구요.
    밤에 더 가려워한다니 아마 밤에 항문 들여다보면 충이 들락날락하는게 보이기도 하는데, 그러면 100% 요충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구충제 먹이시면 됩니다.
    다른 충들은 구충제 한번만 먹이시면 되는데, 요충은 두번 먹어야 합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한알씩 두번 먹이세요.

    구충제 먹고도 가려워하면 항문 소양증일텐데요.
    피부가 접히는 부분이라 습해지기 쉬운 부분이라 그럴거예요. 아토피 체질이면 더 그럴거구요.
    잘 건조시켜주시고 피부 연고 조금 살살 발라주시면 없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444 참담한 러시아, 루블화 또 폭락 & 물가 또 폭등...몰.. 1 위기 2015/01/04 2,460
452443 남자아이 겨드랑이털은 언제쯤 나오나요? 5 하키맘 2015/01/04 4,796
452442 오바마 닥요리. 닥시러 2015/01/04 622
452441 근대된장국 끓일 때 무 넣어도 괜찮을까요..? 1 ... 2015/01/04 726
452440 시어머님 말씀 이게....무슨 뜻 같으세요? 37 2015/01/04 11,240
452439 혹시 삼* 우리 아이 변액 연금에 대해~~ 부모가 세제 혜땍.. 8 마나님 2015/01/04 1,042
452438 결혼한 친언니가 친정엄마한테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돈 펑펑쓰며 놀.. 10 허허 2015/01/04 4,858
452437 신발이랑 가방 훔치는 꿈 4 처음본순간 2015/01/04 2,597
452436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 정보 좀 알려주세요 5 몽클레어 2015/01/04 3,689
452435 초등졸업식, 여자아이 뭘 입히죠? 6 ㅇㅇ 2015/01/04 1,523
452434 이정재 연애 패턴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1 친구의친구 2015/01/04 11,711
452433 여자는 남자 괴롭히러 태어난 거 같아요... 93 조조 2015/01/04 11,795
452432 선본남자하고 두번째 만남..뭐하고 놀아야 할까요.. 답답해요 7 ㅅㅅㅅ 2015/01/04 2,864
452431 아파트 난방은 버티기 싸움입니다. 58 알뜰엄마 2015/01/04 22,160
452430 극한알바편 1 무도 2015/01/04 1,297
452429 시어머님이 자꾸 당신 아들이 미남이래요 18 ㅋㅋㅋ 2015/01/04 4,477
452428 경기도 초등 반배정 언제쯤 결정되나요? 7 고민 2015/01/04 1,793
452427 치과들의 꼼수, 이런 걸 조심하세요 57 ..... 2015/01/04 16,013
452426 요즘은 수리된 집을 선호하나요? 3 매매도 2015/01/04 2,177
452425 중등 봉사활동 1월에도 나이스 전송되나요? 2 겨울 2015/01/04 1,209
452424 갈비찜 하려는데요 질문좀^^ 2 꿀이맘 2015/01/04 1,336
452423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 10 ㅔㅔㅔㅔㅔ 2015/01/04 1,952
452422 층간소음 10 4층중3층 2015/01/04 1,901
452421 독어독문 7 독함 2015/01/04 1,289
452420 '노무현 비하 호두과자업체' 비난한 네티즌들 무혐의 3 샬랄라 2015/01/0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