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 외아들 시누이2 글 쓴 사람인데 덧글 보니 험담이 많네요

결혼걱정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4-12-29 02:14:43
덧글보니 그중 몇개 가관인게 30대 중반 노처녀 주제에 그 이상 못 만난다 등등 ..강남4억 전세가 비싸지 않다고 한 게 아니라 강남증에서 그렇다 한건데 교묘히..
마치40대 왕자님한테 서민층 노처녀 조합이니 처지는 여자쪽 입다물란식에...좀 그렇네요

시아버지 의사시고 남편은 40세 해외박사 끝낸 교수에 강남 삼
친아버지 유명국립대 교수 저는 35살 s대 출신 대기업에 강남 삼

선으로 만났고 4억 전새 남편이 혼수 예단 제가 고급으로 전세 값에 최대한 맞춰가는데 아까 그 글에서 댓글 상당수가 노처녀 주제파악 하라는 식이더군요. 이 이상 나이 들면 기회 없으니. 그리고 멋대로 제가 가진거 없는 노처녀일거라 상상하고 시어머니 빙의 된 분들은 또 뭔지

원글에 강남이니 부자니 말 전혀 없었는데 넘겨짖고 악플 남기는 분들. 시기 질투를 왜 어먼 데다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IP : 175.223.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9 2:29 AM (112.149.xxx.183)

    그것들은 괜히 그러는 건데 이리 부르르 하심 또 달겨들지도..;
    암튼 그쪽 시모 후보분이 평범치도 않고 만만치 않아 보이는 건 사실이니 신중하시길..
    글고 암만 조건 좋아도 여자는 나이 들면 기회가 팍팍 줄어드는 건 사실이니-역시강남노처녀 시절을 겪은 바-_- 글고 주위에 빵빵한 강남노처녀 후배들 넘 많아서;- 꼭 할거면 늦기 전에 잘 고르시길..

  • 2. ..
    '14.12.29 3:14 AM (175.244.xxx.27)

    s대가 서울대는 아닌듯
    맞춤법이 많이 틀렸네요.

  • 3. 그러게요
    '14.12.29 3:42 AM (110.10.xxx.35)

    흥분하셔서 너무 신상공개하시고
    맞춤법 오류도 많긴 하네요

    아깐 분위기에 놀라 못썼는데
    혼수 지정해주는 시어머니 얘긴 난생 처음 들었어요
    전 염려스럽더군요
    제목에선 시누이 걱정하셨는데
    보통 시어머니는 아닌 듯해요
    여동생 둘 있는 외아들과 살아봤는데
    시어머니가 딸들 편만 들고
    딸들 기세 힘들더군요

  • 4. ㅇㅇㅇ
    '14.12.29 6:44 AM (211.237.xxx.35)

    시누이 둘 있다는것만으로도 뭐 걱정하니까 세상의 모든 시누이들
    (이 사람들 포지션이 반드시 시누이이기만 한건 아님 올케이자 시누이겠죠)의 심기가 불편하죠.

  • 5. ㅇㅇㅇ
    '14.12.29 7:47 AM (1.247.xxx.233)

    첫 글에 이렇게 썼으면 그 정도의 악담은 안 나왔을듯
    하네요
    요즘은 결혼할때 집 사주면 찍소리 하지 마라가
    대세인듯 해요
    전세라도 강남 전세에 원글님이 전업인것 같으니
    미래의 시엄니들이 난리가 난거죠

  • 6. ㅠ ㅠ
    '14.12.29 11:03 AM (112.149.xxx.152)

    글 쓸 때..원글님한테 유리할 수 있는 신상은 좀 써놓아야해요..전 자세히는 안읽고 언뜻 읽어 보기만 했는데... 원글님이 해왜 유학파에..집 해주는 남자랑 결혼하는데 시누이 2명이라서 걱정인듯..?? 그냥 언뜻 봤을 때는 30 대 중반 아가씨가 배부른 소리하는 느낌이긴했어요 ..원글님의 신상이 좀 들어갔다면 댓글의 방향이 바뀌었을거에요..여기는 정말 몇가지 지표로 쥐잡듯 달려들긴해요..저도 고학력자인데 남자 학벌 포기 못한다 글썼다가...댓글 40개가 거의..남자 학력 중요하지 않다는 등..학력으로 사람 판단하지 말라는 등....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927 제주도 관광 11 농부였어 ~.. 2015/07/20 2,201
464926 감자로는 다이어트가 안되나요 18 .. 2015/07/20 4,391
464925 아이가 계속 속이 안좋다고 하는데 1 콩쥐 2015/07/20 4,419
464924 맞춤법 4 궁금 2015/07/20 589
464923 58평 관리비 얼마 나오세요? 17 .... 2015/07/20 5,537
464922 뭘 말하고 싶은 걸까요? 5 이해안되 2015/07/20 761
464921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때도 자살시도.. 2번째 1 번개탄 2015/07/20 887
464920 위니아 에어컨 사도 괜찮을까요? 14 에어컨 고민.. 2015/07/20 2,546
464919 예전에 가수 이덕진씨 몰래카메라 기억나세요? 39 00 2015/07/20 15,183
464918 새휴대폰 필림이 붙어있는데 1 스맛폰 2015/07/20 602
464917 개인적으로 미사 혹은 예배 준비 어떻게하세요? 3 ? 2015/07/20 648
464916 전 왜케 입이 가벼울까요.. 7 ..... 2015/07/20 2,624
464915 과외선생님 구하는 방법.. 여쭙니다. 4 과외샘 2015/07/20 1,401
464914 개키우시는 분들 휴가 때 어떻게 하세요? 21 dd 2015/07/20 2,564
464913 아랍 왕자들은 왜 그렇게 부자들인가요. 여름 휴가비로 한번에 3.. 9 ..... 2015/07/20 3,013
464912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질문 2015/07/20 432
464911 어성초로 만드는 발모팩 4 궁금 2015/07/20 2,458
464910 8월초 해외여행가는데 딱 생리하는 날이예요. 약 먹는게 나을까요.. 14 하필 딱 그.. 2015/07/20 3,377
464909 정말 이상한 사람이 있기는 하군요 2 2015/07/20 1,534
464908 남편과 사별한 경우에 명절요.. 24 모르겠어요 2015/07/20 9,275
464907 고3 수시 컨설팅 받을만 한지요 7 엄마 2015/07/20 2,911
464906 3년제 유교과를 졸업하고, 고민이 많네요 5 지니휴니 2015/07/20 1,367
464905 애들 인사 잘 하던가요 10 요즘 2015/07/20 1,289
464904 60세 어머니가 1분간 기절하셨다는데 10 아이고 2015/07/20 2,471
464903 초등1학기동안 우유 급식을 다른 아이가 먹었어요. 19 고민 2015/07/20 3,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