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 외아들 시누이2 글 쓴 사람인데 덧글 보니 험담이 많네요
마치40대 왕자님한테 서민층 노처녀 조합이니 처지는 여자쪽 입다물란식에...좀 그렇네요
시아버지 의사시고 남편은 40세 해외박사 끝낸 교수에 강남 삼
친아버지 유명국립대 교수 저는 35살 s대 출신 대기업에 강남 삼
선으로 만났고 4억 전새 남편이 혼수 예단 제가 고급으로 전세 값에 최대한 맞춰가는데 아까 그 글에서 댓글 상당수가 노처녀 주제파악 하라는 식이더군요. 이 이상 나이 들면 기회 없으니. 그리고 멋대로 제가 가진거 없는 노처녀일거라 상상하고 시어머니 빙의 된 분들은 또 뭔지
원글에 강남이니 부자니 말 전혀 없었는데 넘겨짖고 악플 남기는 분들. 시기 질투를 왜 어먼 데다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1. ..
'14.12.29 2:29 AM (112.149.xxx.183)그것들은 괜히 그러는 건데 이리 부르르 하심 또 달겨들지도..;
암튼 그쪽 시모 후보분이 평범치도 않고 만만치 않아 보이는 건 사실이니 신중하시길..
글고 암만 조건 좋아도 여자는 나이 들면 기회가 팍팍 줄어드는 건 사실이니-역시강남노처녀 시절을 겪은 바-_- 글고 주위에 빵빵한 강남노처녀 후배들 넘 많아서;- 꼭 할거면 늦기 전에 잘 고르시길..2. ..
'14.12.29 3:14 AM (175.244.xxx.27)s대가 서울대는 아닌듯
맞춤법이 많이 틀렸네요.3. 그러게요
'14.12.29 3:42 AM (110.10.xxx.35)흥분하셔서 너무 신상공개하시고
맞춤법 오류도 많긴 하네요
아깐 분위기에 놀라 못썼는데
혼수 지정해주는 시어머니 얘긴 난생 처음 들었어요
전 염려스럽더군요
제목에선 시누이 걱정하셨는데
보통 시어머니는 아닌 듯해요
여동생 둘 있는 외아들과 살아봤는데
시어머니가 딸들 편만 들고
딸들 기세 힘들더군요4. ㅇㅇㅇ
'14.12.29 6:44 AM (211.237.xxx.35)시누이 둘 있다는것만으로도 뭐 걱정하니까 세상의 모든 시누이들
(이 사람들 포지션이 반드시 시누이이기만 한건 아님 올케이자 시누이겠죠)의 심기가 불편하죠.5. ㅇㅇㅇ
'14.12.29 7:47 AM (1.247.xxx.233)첫 글에 이렇게 썼으면 그 정도의 악담은 안 나왔을듯
하네요
요즘은 결혼할때 집 사주면 찍소리 하지 마라가
대세인듯 해요
전세라도 강남 전세에 원글님이 전업인것 같으니
미래의 시엄니들이 난리가 난거죠6. ㅠ ㅠ
'14.12.29 11:03 AM (112.149.xxx.152)글 쓸 때..원글님한테 유리할 수 있는 신상은 좀 써놓아야해요..전 자세히는 안읽고 언뜻 읽어 보기만 했는데... 원글님이 해왜 유학파에..집 해주는 남자랑 결혼하는데 시누이 2명이라서 걱정인듯..?? 그냥 언뜻 봤을 때는 30 대 중반 아가씨가 배부른 소리하는 느낌이긴했어요 ..원글님의 신상이 좀 들어갔다면 댓글의 방향이 바뀌었을거에요..여기는 정말 몇가지 지표로 쥐잡듯 달려들긴해요..저도 고학력자인데 남자 학벌 포기 못한다 글썼다가...댓글 40개가 거의..남자 학력 중요하지 않다는 등..학력으로 사람 판단하지 말라는 등....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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