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도
'14.12.28 10:46 PM
(119.149.xxx.212)
따님이잖아요...
아들은 더 걱정이네요
저희도 80년대
공부좀 한 부모인데
아들 진로가 불투명합니다...
2. 그게...
'14.12.28 10:50 PM
(183.96.xxx.126)
딸아이지만 고등학교도 검정고시
게다가 정신과 치료도 1년 받은 병력도 있는데
대학 학벌마저 낮으면 취직이나 결혼에도
지장있을까봐,,, 염려가 되서요
아이가 예술적 재능은 많은데
마음이 여려요
3. 레드
'14.12.28 10:51 PM
(61.74.xxx.83)
첫댓글님 왜 딸보다도 아들이 걱정인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해력 부족인가요?
4. 저도
'14.12.29 12:01 AM
(110.70.xxx.147)
아들이 왜 더 걱정인지 어리둥절~
5. 첫댓글
'14.12.29 12:18 AM
(66.249.xxx.219)
완전 할머니 생각같아요 어이없는 멘트...
보나마나 아들이니 더 경제력도 갖춰야하고
딸인 여자에 비해 우리 아들은 남자니 좋은 학벌 갖춰야한다 이런 생각에서 나온 말일듯 한데
쌍팔년도 구시대적 할머니 생각~ 첫댓글 같은 말 언저리라도 들으면 어이없어요
6. 아들 교육시키다보면
'14.12.29 1:36 PM
(222.237.xxx.35)
첫댓글같은 분 맘 이해돼요.처자식 먹여살리려면 여자보단 무게감이 더 드는건 사실이에요.
저는 이해됩니다.
그리고 미대치고 6대1은 높은 경쟁률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