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개팅을했어요ᆞ
주선자에게 머라고 말을 해야할런지요ᆞ
나이가 많이 차서 맘에 드는 사람 만나는게 힘들다는것도 압니다ᆞ
그리고 어느 부분은 포기해야한다는것도요ᆞ
그렇지만 대학졸업도 했음좋겠는데 고등학교만 졸업했더라고요ᆞ
성격은 무난해보이고요ᆞ 생산직일을 하더라구요ᆞ
주선자에게 소개해줘서 고마웠지만 그부분이걸린다고 어떻게 말하면 조을까요ᆞ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상대남 학력
겨울 조회수 : 4,802
작성일 : 2014-12-28 22:30:00
IP : 1.249.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딱
'14.12.28 10:31 PM (118.217.xxx.43)짚어서 이유를 말할 필요가 있나요..
2. 그냥
'14.12.28 10:32 PM (218.37.xxx.227)두리뭉실하게 얘기하세요
지금 만날 여유가 없네 이렇게3. 걍
'14.12.28 10:3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더 만나보고싶은 느낌이 안온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되요4. 겨울
'14.12.28 10:57 PM (1.249.xxx.234)답변감사합니다ᆞ 나이가 들었는데도 아직 학력 따지는게 속이 안든걸까요ᆞ
5. 요리사와도둑
'14.12.28 11:06 PM (108.185.xxx.181)결혼을 고려한다면 학력따지는게 당연한거죠. 기본적인조건도 보고 사람됨됨이도 보고 하는게 맞습니다.
6. ....
'14.12.28 11:09 PM (121.181.xxx.223)원글님은 대학졸업하신거죠?그렇담 당연 본인과 비슷한 학력원하는게 무리가 아닙니다
7. 이런건
'14.12.28 11:34 PM (121.133.xxx.16)원글님상태따라 상대적인거긴한데, 그래도 본인이 아니라 생각하시면 돌려서 다른이유로 거절하세요.
8. 그냥
'14.12.28 11:35 PM (210.99.xxx.199)학벌 비슷한 사람 원한다 하시면 되죠
9. 슬퍼요
'14.12.28 11:35 PM (59.10.xxx.80)자신감을 가지세요. 최소한 자신을 지키세요.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고 애가 있는데도 자신보다 더 좋은 조건의 총각과 결혼하는 여자들을 보세요.
솔직히 말해 대졸과 고졸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본인이 부처님이나 예수님같은 이해심과 아량을 갖고 있지 않다면 남들처럼 따질 것 따져서 결혼하세요.10. 파란하늘
'14.12.29 12:23 AM (119.75.xxx.221)콕찍어 말하지마시고 나랑은 좀
성격이나 모든게 안맞을거 같다라고
이야기하심이 좋을듯요.11. 헐
'15.11.4 11:20 PM (182.212.xxx.237) - 삭제된댓글윗님. 배운거없고 가진거없고 애딸린유부녀랑 결혼하는 잘난총각. 만나고싶은가보죠? 어디서 드라마만 보셨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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