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상대남 학력

겨울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14-12-28 22:30:00
얼마전 소개팅을했어요ᆞ

주선자에게 머라고 말을 해야할런지요ᆞ

나이가 많이 차서 맘에 드는 사람 만나는게 힘들다는것도 압니다ᆞ
그리고 어느 부분은 포기해야한다는것도요ᆞ

그렇지만 대학졸업도 했음좋겠는데 고등학교만 졸업했더라고요ᆞ
성격은 무난해보이고요ᆞ 생산직일을 하더라구요ᆞ

주선자에게 소개해줘서 고마웠지만 그부분이걸린다고 어떻게 말하면 조을까요ᆞ
IP : 1.249.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8 10:31 PM (118.217.xxx.43)

    짚어서 이유를 말할 필요가 있나요..

  • 2. 그냥
    '14.12.28 10:32 PM (218.37.xxx.227)

    두리뭉실하게 얘기하세요
    지금 만날 여유가 없네 이렇게

  • 3.
    '14.12.28 10:3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더 만나보고싶은 느낌이 안온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되요

  • 4. 겨울
    '14.12.28 10:57 PM (1.249.xxx.234)

    답변감사합니다ᆞ 나이가 들었는데도 아직 학력 따지는게 속이 안든걸까요ᆞ

  • 5. 요리사와도둑
    '14.12.28 11:06 PM (108.185.xxx.181)

    결혼을 고려한다면 학력따지는게 당연한거죠. 기본적인조건도 보고 사람됨됨이도 보고 하는게 맞습니다.

  • 6. ....
    '14.12.28 11:09 PM (121.181.xxx.223)

    원글님은 대학졸업하신거죠?그렇담 당연 본인과 비슷한 학력원하는게 무리가 아닙니다

  • 7. 이런건
    '14.12.28 11:34 PM (121.133.xxx.16)

    원글님상태따라 상대적인거긴한데, 그래도 본인이 아니라 생각하시면 돌려서 다른이유로 거절하세요.

  • 8. 그냥
    '14.12.28 11:35 PM (210.99.xxx.199)

    학벌 비슷한 사람 원한다 하시면 되죠

  • 9. 슬퍼요
    '14.12.28 11:35 PM (59.10.xxx.80)

    자신감을 가지세요. 최소한 자신을 지키세요.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고 애가 있는데도 자신보다 더 좋은 조건의 총각과 결혼하는 여자들을 보세요.
    솔직히 말해 대졸과 고졸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본인이 부처님이나 예수님같은 이해심과 아량을 갖고 있지 않다면 남들처럼 따질 것 따져서 결혼하세요.

  • 10. 파란하늘
    '14.12.29 12:23 AM (119.75.xxx.221)

    콕찍어 말하지마시고 나랑은 좀
    성격이나 모든게 안맞을거 같다라고
    이야기하심이 좋을듯요.

  • 11.
    '15.11.4 11:20 PM (182.212.xxx.237) - 삭제된댓글

    윗님. 배운거없고 가진거없고 애딸린유부녀랑 결혼하는 잘난총각. 만나고싶은가보죠? 어디서 드라마만 보셨나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666 모든 행위는 결국 신과 자신만 아는 것 같아요 3 ..... 2015/09/01 1,319
477665 절약과 민폐를 구분못하는게 문제죠 8 ㅇㅇ 2015/09/01 3,188
477664 파일럿 프로는 언제나 꿀잼이네요 .. 2015/09/01 945
477663 해열제 성분 약 먹일 시간인데 아이가 열이 높지 않으면 안먹여도.. 6 Dd 2015/09/01 1,197
477662 바탕화면 바꿔보세요 청명해요 8 바탕화면 2015/08/31 1,855
477661 82글들 보면 '취집'한 전업주부들 많은듯 53 2015/08/31 12,516
477660 돼지목살은 몸에 안좋나요? 4 김효은 2015/08/31 2,136
477659 용돈달라는 농담하는 연하남친 37 ........ 2015/08/31 13,802
477658 받았음과 받았었음 8 2015/08/31 943
477657 100만원대 소파 추천해주세요 신혼수 2015/08/31 792
477656 갑자기 냄새에 예민하게 되는 원인이 있을까요? 6 힘들어요 2015/08/31 13,049
477655 바람 많이 불어요 22 ... 2015/08/31 2,346
477654 미국 금리 인상 9월 확실시 17 2015/08/31 6,014
477653 돌지난 아들..넘넘 이뻐요ㅠㅠ 29 ㄹㄹ 2015/08/31 4,175
477652 10년 넘게 잊혀지지 않는 사람.. 힘들어요.. 5 .. 2015/08/31 2,527
477651 남자가 말 거는거 7 2015/08/31 2,522
477650 영화 미라클 벨리에 보고 왔어요. 6 ..... 2015/08/31 1,858
477649 아이 다리 길이가 5미리 정도 차이난다는데요.. 1 걱정걱정 2015/08/31 977
477648 스쿨존 사망사고 보니 우회전 신호등 설치했으면.. 4 안타까워 2015/08/31 1,835
477647 주민세 내려고 봤더니..인터넷 10시까지네요. 14 잘배운뇨자 2015/08/31 2,416
477646 냉부 넘 재밌어요~~~~ 22 냉부팬 2015/08/31 9,965
477645 반도체공장 위험한가요 6 궁금 2015/08/31 2,538
477644 5.6.7살정도 아이들 몇시간씩 자나요? 7 2015/08/31 1,190
477643 일드 고독한 미식가 보시는 분들 계세요? 7 .... 2015/08/31 2,090
477642 그리스 속담이라는데 무슨 뜻일까요? 2 속담 2015/08/3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