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상대남 학력

겨울 조회수 : 4,839
작성일 : 2014-12-28 22:30:00
얼마전 소개팅을했어요ᆞ

주선자에게 머라고 말을 해야할런지요ᆞ

나이가 많이 차서 맘에 드는 사람 만나는게 힘들다는것도 압니다ᆞ
그리고 어느 부분은 포기해야한다는것도요ᆞ

그렇지만 대학졸업도 했음좋겠는데 고등학교만 졸업했더라고요ᆞ
성격은 무난해보이고요ᆞ 생산직일을 하더라구요ᆞ

주선자에게 소개해줘서 고마웠지만 그부분이걸린다고 어떻게 말하면 조을까요ᆞ
IP : 1.249.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8 10:31 PM (118.217.xxx.43)

    짚어서 이유를 말할 필요가 있나요..

  • 2. 그냥
    '14.12.28 10:32 PM (218.37.xxx.227)

    두리뭉실하게 얘기하세요
    지금 만날 여유가 없네 이렇게

  • 3.
    '14.12.28 10:3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더 만나보고싶은 느낌이 안온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되요

  • 4. 겨울
    '14.12.28 10:57 PM (1.249.xxx.234)

    답변감사합니다ᆞ 나이가 들었는데도 아직 학력 따지는게 속이 안든걸까요ᆞ

  • 5. 요리사와도둑
    '14.12.28 11:06 PM (108.185.xxx.181)

    결혼을 고려한다면 학력따지는게 당연한거죠. 기본적인조건도 보고 사람됨됨이도 보고 하는게 맞습니다.

  • 6. ....
    '14.12.28 11:09 PM (121.181.xxx.223)

    원글님은 대학졸업하신거죠?그렇담 당연 본인과 비슷한 학력원하는게 무리가 아닙니다

  • 7. 이런건
    '14.12.28 11:34 PM (121.133.xxx.16)

    원글님상태따라 상대적인거긴한데, 그래도 본인이 아니라 생각하시면 돌려서 다른이유로 거절하세요.

  • 8. 그냥
    '14.12.28 11:35 PM (210.99.xxx.199)

    학벌 비슷한 사람 원한다 하시면 되죠

  • 9. 슬퍼요
    '14.12.28 11:35 PM (59.10.xxx.80)

    자신감을 가지세요. 최소한 자신을 지키세요.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고 애가 있는데도 자신보다 더 좋은 조건의 총각과 결혼하는 여자들을 보세요.
    솔직히 말해 대졸과 고졸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본인이 부처님이나 예수님같은 이해심과 아량을 갖고 있지 않다면 남들처럼 따질 것 따져서 결혼하세요.

  • 10. 파란하늘
    '14.12.29 12:23 AM (119.75.xxx.221)

    콕찍어 말하지마시고 나랑은 좀
    성격이나 모든게 안맞을거 같다라고
    이야기하심이 좋을듯요.

  • 11.
    '15.11.4 11:20 PM (182.212.xxx.237) - 삭제된댓글

    윗님. 배운거없고 가진거없고 애딸린유부녀랑 결혼하는 잘난총각. 만나고싶은가보죠? 어디서 드라마만 보셨나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107 과탐 2과목을 꼭 해야하는 학교 ㄹㄸ 21:34:46 16
1743106 세입자 1 rntmf 21:31:59 87
1743105 놀이동산에서 기구 기다리다가 쓰러졌어요 무슨 증상일까요 3 21:24:55 626
1743104 내신 1.9는 어디를 쓰나요? 4 안녕사랑 21:23:26 355
1743103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요 5 복수 21:21:12 461
1743102 오월어머니, 이재명 대통령에 "조국, 사면 복권해야&q.. 3 ... 21:19:22 463
1743101 도와준사람이 도움을 주었지만 잘못한것도 있을경우.. 3 도와준사람 21:15:05 296
1743100 남자들은 소소한 얘기 못듣고 있나봐요 A 21:05:59 476
1743099 요새 가격 싼 야채가 5 야채 21:04:54 999
1743098 옛날치킨가격 기억하시는분요? 5 치킨 21:03:57 319
1743097 미용실 거울을 보면 왜이리 못생겨보일까요?? 11 미스테리 20:58:37 800
1743096 이혼숙려 프로 6 ... 20:58:02 1,066
1743095 친정이 제 경우 같은 분들 4 고행 20:57:54 889
1743094 잡곡인줄 알고 밥하다 깨를 넣었는데요 5 ... 20:57:41 930
1743093 82가 나이들었음을 느낄때 14 .. 20:51:01 1,179
1743092 손가락 베여서 꼬매야 할때 어느 병원으로? 10 궁금 20:45:56 696
1743091 40대 중반인데 일머리 부족해서 그만두고 싶지만.... 1 ... 20:45:15 973
1743090 압력솥에 돼지등뼈로 넣고 5 Mchjnk.. 20:45:14 436
1743089 [단독] 윤석열, 집무실에 '초대형 침대'…"순방 때마.. 16 jtbc 20:44:49 2,753
1743088 이혼 후 재결합 하면 혼인신고를 다시 하나요? 2 ㅇㅇ 20:44:17 947
1743087 부가세 3 민생바우처 20:42:57 154
1743086 남색면원피스 부분 색이 바란거처럼 변했어요 2 20:41:27 257
1743085 조국 사면 반대하는 여당인사, 누군가요? 30 기막힘 20:41:23 1,741
1743084 체포의 포자가 잡을 포 000 20:37:11 202
1743083 한달뒤 미국 가는 아이 치아교정이요 9 엄마 20:31:51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