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콘 이랏샤이마세~~~하는 프로 짜증나요

..... 조회수 : 5,871
작성일 : 2014-12-28 21:50:02
개콘 재미 없어서 안보는데 집에 보는 사람이 있어서 소리가 나요.

저 일식집 컨셉 코너
너무 싫어요.
이랏샤이마세. 계속 외치고.
왜색이 그냥 싫어요.
요즘 밖에 나가도 음식점이나 주점에
버젓이 일본어 써있고
입구에 그 천 이름이 뭐죠? 노리? 그거 이름이 있었는데
그런 분위기도 싫고요

그럼 중국집이나 서양식 식당은 어떠냐 하시겠지만
경우가 다르잖아요

호시탐탐 독도 노리고 망언 일 삼는 나라인데
티브이에서는 그 나라 문화 따라해서 웃고 즐기고
보기 불편해요
일본 사람들이 봐도 우리 나라 참 우스울거 같아요
IP : 211.246.xxx.2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28 9:53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저두요.. 일단 재미가 없고
    스마미셍 이딴 말장난도 싫고
    가장큰건 사장이랍시라고 나오는 가부끼화장한
    퉁퉁한 개그우먼 아오 넘 싫어요

  • 2. 저도
    '14.12.28 9:56 PM (182.172.xxx.223)

    우왁스런 그 여자 너무 싫어요.
    케이블도 아니고 공영 방송에서 경상도 공화국도 아니고 어쩜 그렇게
    사투리를 뻔뻔스럽게 하고 앉았는지 보기 싫고
    방통위에다 건의할 거에요.
    이럼 또 지역감정 들먹이겠지만 저는 마산서 고등학교까지 나온 마산출신
    이고요 그거와 상관없이 경상도출신들 저러는 거 불쾌해요.

  • 3.
    '14.12.28 10:09 PM (175.125.xxx.135)

    그 코너 요즘 대센데... 전 넘 잼있던데요. 울 식구들 다 뒤집어져요.

  • 4. dd
    '14.12.28 10:13 PM (220.120.xxx.201)

    우리집은 그 여자 나오는 순간 딱 재미없고 뭐야 언제웃어야돼....이런 분위기.
    표정도 말투도 다 싫어요.

  • 5. 저도
    '14.12.28 10:19 PM (14.45.xxx.126)

    이 코너의 기획의도도 모르겠고...
    웃음포인트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 6. qas
    '14.12.28 10:31 PM (121.146.xxx.155)

    님 말대로 거리에 넘쳐나는 왜색의 주점, 음식점 희화화하는 코너 같은데요.
    일본 음식 못 만드는 주방장, 일본어 못 읽는 여주인.

  • 7. ㅇㅇ
    '14.12.28 10:41 PM (115.41.xxx.207)

    저도 완전 동감이에요. 그 코너도 너무싫고..나름 풍자한건진 모르겠으나..
    거리에 넘쳐나는 일본말로 된 간판도 너무너무 싫어요.
    방송에서 일본어 규제가 있듯이, 간판도 규제 좀 했으면 좋겠네요.

  • 8. 저는
    '14.12.28 10:50 PM (211.177.xxx.213)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어설픈 왜색풍을 풍자하는걸로 보이고요.

    그리고 댓글에 아무렇지도 않게 특정지역에 대한 편견을 보이는 글도 참 싫네요.
    개콘은 전국방송이잖아요. 서울 경기지역 방송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왜 경상도 말이 나오면 안되는건가요.
    전 오히려 전국 각지의 사투리들이 듣기 좋아요.
    모든것이 서울 중심으로 획일화되는 사회 싫네요.

  • 9. 버젓이
    '14.12.28 11:09 PM (211.202.xxx.116)

    공영방송에 기모노입고 일어하고 많이 불편해요

  • 10. ...
    '14.12.28 11:19 PM (180.227.xxx.92)

    저도 넘 싫어요
    기모노 입고 일본말 하고, 하나도 웃기지도 않고 미쳤나봐요
    기가 막혀서
    뭐 하자는 건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11. ...
    '14.12.28 11:22 PM (182.219.xxx.12)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어설픈 왜색풍을 풍자하는걸로 보이고요.22222222
    전 재미있어요~~ 전 오히려 이 코너 일본사람들 비하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ㅎ 주인장도 주방장도 어설프고 바보같은 컨셉이잖아요

  • 12. 뭐래니
    '14.12.28 11:26 PM (218.101.xxx.231)

    경상도출신도 아닌 김준현이 경상도 사투리 안쓴다고 칭찬하고...ㅋ
    개콘을 정부가 접수한지 오래라니.. 오늘 개콘 안봤나벼, 녹조라떼에 4대강에 명바기 흉내까지
    내면서 까재끼더구만....

  • 13. 왜색이라기보다
    '14.12.28 11:36 PM (211.117.xxx.202)

    오히려 일본문화를 희화화 하는 내용으로 보여서 일본사람들이 보면 더 질색할 것 같던데요.
    맛없는 일본음식에, 일본말도 제대로 못하는 일식 주방장이 희화화가 아니면 뭔가요.
    역사를 잊은 민족운운까지 가는 건 너무 나가신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383 나이드신 분 일자리 구하고 싶은데요 7 생크림 2015/01/04 2,354
452382 아이 편도가 자주 부어요 5 .. 2015/01/04 2,273
452381 이어령 교수의 업적이 뭔가요? 7 궁금 2015/01/04 3,777
452380 세타필크림 1 건조해 2015/01/04 2,043
452379 천국의 눈물 보셨던 분 1 드라마 2015/01/03 975
452378 옥주현 필라테스&발레스트레칭 DVD 딸아이(예비초2)가 .. ... 2015/01/03 1,842
452377 동서땜에 남편과 싸웠어요 83 경우 2015/01/03 19,838
452376 한약먹고 생리양 줄었는데 ?ㅡ 2015/01/03 1,931
452375 사회적지위,돈은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높거나 많은데 7 asd 2015/01/03 1,899
452374 출혈성위염 4 아시는분 부.. 2015/01/03 1,288
452373 강하늘 앞으로가 촉망되는 배우에요^^ 5 장백기 2015/01/03 2,870
452372 타임머신 토토가 2015/01/03 679
452371 늦은 나이 학위 취득이 도움이 될까요? 9 학위 2015/01/03 2,146
452370 담배끊는다고 상전노릇하는 남편 12 갑과을 2015/01/03 2,518
452369 아무리 의젓하다 해도 아이는 아이인 듯 ㅋㅋ 5 다케시즘 2015/01/03 1,712
452368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2,189
452367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2,132
452366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5,111
452365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791
452364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6,099
452363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341
452362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927
452361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4,184
452360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621
452359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