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살 애들은 다른 애들과의 교류가 중요 할까요?

자유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4-12-28 20:22:17
맞벌이라 애를 다른 애들과 같시 놀게 해 줄 시간이
앖습니다. 이 시기에 사회성을 위해 다른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할까요?

물론 가끔 만나는 아이들 말고 부모를 통한 아이들
만남요...
IP : 223.62.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보다
    '14.12.28 8:23 PM (122.36.xxx.73)

    그나이는 부모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아이를 한 인간으로 잘 대접하고 친해지세요.아이가 나가서 그렇게 친구를 사귈겁니다.

  • 2. 자유
    '14.12.28 8:24 PM (223.62.xxx.64)

    감사드려요.

  • 3. 오노
    '14.12.28 8:32 PM (211.36.xxx.22)

    안하는게 나아요.
    그맘때 어울리면 엄마들은 수다떨고
    애들은 각자 장난감 갖고놀다 싸워요.
    우리 순둥이였던 아들, 고맘때 동네친구 사귀어 어울리다
    장난감 뺏고 뺏기고 싸우고..
    엄마는 다른애 편들고..애는 울고 성질부리고
    성격 나빠지고 말도 안듣는애로
    변했어요.
    가끔 생각해요. 그때 조용히 집에서 놀았음 계속 순둥이로
    크지않았을까..

  • 4. 4살들도
    '14.12.28 9:04 PM (223.62.xxx.124)

    모이면 같은공간에서 따로 놀아요

  • 5. 그러게요
    '14.12.28 10:01 PM (112.150.xxx.194)

    3살이면 아직 친구랑 놀기 어려워요.

  • 6. ..
    '14.12.28 10:36 PM (220.90.xxx.215)

    오노님 말에 공감해요..저희아들 얘긴줄 알았네요.ㅠ

  • 7. 아뇨
    '14.12.29 12:34 AM (175.197.xxx.151)

    아직 지 밖에 몰라요.

    남아 5살 여름 되니까(11월생) 친구 보고싶다고 찾더군요.

    어린이집 친구 찾아서 동네 놀이터 찾아헤맴.ㅋㅋㅋ

    근데 그 전에는 아무리 같이 둬도 같은 공간, 따로 놀기.ㅋ 부모의 노고가 허무하죠.


    아직은 자기 만족을 충분히 뼛속 깊이까지 느끼느 ㄴ게 더 중요해요.

    부부가 아이 끼고 야외나가 놀거나 집에서 사이 좋게 노는 게 더 아이가 만족할 듯.

  • 8.
    '14.12.29 12:45 AM (1.176.xxx.62)

    자기들끼리 뺏고 빼앗기고 스트레스받아요.엄마랑 놀거나 자연에 풀어두면 좋아요

  • 9. 돌돌엄마
    '14.12.29 2:39 AM (115.139.xxx.126)

    생일빠른 애는 네살, 보통 다섯살은 돼야 친구 개념이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514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90년대네요.. 12 토토가 2015/01/03 3,409
452513 쌍둥이 임신..입덧을 두배로 하나봐요 미칠것같아요 8 입덧 괴로워.. 2015/01/03 4,173
452512 지킬앤하이드와 노트르담드파리 중에서 뭐가 좋을까요? 11 sa 2015/01/03 1,676
452511 한 겨울에 난방전혀안하는집 여기 또 있네요^^ 20 은희맘 2015/01/03 6,109
452510 쇼핑몰에서 30만원대 코트들 제평 가면 살수 있나요? 4 동대문 2015/01/03 4,165
452509 2015 올해의 예능프로그램 대상을 발표 하겠습니다 메모리 2015/01/03 827
452508 엄정화가 최강이네요 51 루비 2015/01/03 17,405
452507 토토가 이정현 바꿔 왜 안불렀는지 아세요? 10 바꿔 2015/01/03 16,153
452506 삼재라는게 뭔가요? 2 오잉 2015/01/03 1,340
452505 왜 네티즌만 고소하는가 3 사실유포죄 2015/01/03 1,319
452504 직딩 맘 중 출근 때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회사 가시는 분있나요.. 3 자유인 2015/01/03 1,281
452503 토토가멤버 그대로 콘서트해도 좋을것같아요^ ^ 16 나나 2015/01/03 2,814
452502 하희라는 자식도 잘키우네요 35 ... 2015/01/03 29,088
452501 마흔에도 펄펄 날아다니시는분 비법전수해주세요 6 마흔 2015/01/03 3,470
452500 무도 토토가 잘 즐기고들 계시지요? 3 메모리 2015/01/03 1,284
452499 (무도) 쿨 춤 따라추고 있어요. 5 .. 2015/01/03 1,716
452498 출산하고서 꼭 초유 먹여야하나요? 4 .... 2015/01/03 2,026
452497 토토가시작했나요. 홈피 온에어로 보려는데 5분째 광고만 나오는거.. 3 . 2015/01/03 1,046
452496 군함조를 모를수 있나요 1 생물교사가 2015/01/03 878
452495 동행 프로그램 다시하네요 3 동행 2015/01/03 1,771
452494 저 알콜중독일까요 8 2015/01/03 2,305
452493 분유도,우유도 안먹는 돌쟁이 모유끊으면 안되나요? 3 .. 2015/01/03 1,118
452492 버거킹은 치즈와퍼 주니어가 갑인가요? 4 버거 2015/01/03 2,066
452491 배연정 곰탕 2 북한산 2015/01/03 2,438
452490 시판 왕만두 갑은 뭘까요? 29 .. 2015/01/03 7,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