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럼 흐린날은 기분이 아니라 몸 부터 늘어지네요.
하루종일 기운 없고, 마디마디 쑤시고,
배는 고파 죽겠는데..세상에 맛있는게 없고..
맑은 날은 좀 덜한데... 오늘처럼 흐리거나 비오거나 눈 내리는 날엔...
그저 사우나의 뜨끈한 열탕에 푹 잠기고 싶은..
오늘도 하루종일 생각만 하다가...나가기 귀찮아서 결국 어둠을 맞습니다.
예전엔 이런 날씨 참 좋아 했는데....ㅠ.ㅠ
저 40대 중반이예요..
오늘 처럼 흐린날은 기분이 아니라 몸 부터 늘어지네요.
하루종일 기운 없고, 마디마디 쑤시고,
배는 고파 죽겠는데..세상에 맛있는게 없고..
맑은 날은 좀 덜한데... 오늘처럼 흐리거나 비오거나 눈 내리는 날엔...
그저 사우나의 뜨끈한 열탕에 푹 잠기고 싶은..
오늘도 하루종일 생각만 하다가...나가기 귀찮아서 결국 어둠을 맞습니다.
예전엔 이런 날씨 참 좋아 했는데....ㅠ.ㅠ
저 40대 중반이예요..
아이고 아직 좋은 나이네요.
더 나이드신분들에겐 지금 이나이도 좋을때겠지요? 저도 40중반.. 오늘 하루종일 하늘이 흐리니 의욕도 없고 우울하네요.근데 저는 어릴때도 이런 날씨 너무 싫어했다는..;;;
쫌 이른나이인데 몸이 많이 안좋으시네요
주변에 보면 60 넘어야 이런말 하시던데....
전 아직은 겉으로보나 속으로나 괜찮은데 연세드신분들
여기저기 아프시다는거 보면 겁나네요 ㅠ
저도 마흔 중반.
전 식욕 좀 없어 봤으면 좋겠어요.
모임에 가면 내 또래 친구들 저 반 만큼만
먹던데..
관절은 좀 뻑뻑? 부드럽지 않아요. 한 숨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