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안 한 여동생 2명인 외아들과 결혼 괜찮을까요

결혼걱정 조회수 : 5,281
작성일 : 2014-12-28 19:35:47
30대 초중반 미혼 여동생이 2명 있어요.(전 30대 중반)
남자는 40살 외아들 장남이구요.

남자 부모님 노후 준비 되어있고 경제적 문제 없으시구요.
남편될 사람이 미국에서 15년 유학하느라 오랫동안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았구 결혼 때문에 아예 한국 와서 남자 부모님이 가까이 두고 살게 됐다구 무지 좋아하세요.

하도 며느리 도라 어쩌고 글 82에서 많이 보니 외아들 장남이란 게 맘에 좀 걸려요. 시어머니 될분이 좀 많이 깐깐해 뵈고요(사모님 스탈)

선으로 만났고 조건은 저보다 약간 좋은 정도인데요...신혼집을 예비시댁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얻어주신다고 하는데...나중에 합가하자고 하거나 합가는 아니더라도 반절 합가 상태로 사는게 아닌지 걱정돼요.. 여동생들은 결국 결혼해 나갈테니(하나는 미국 유학중) 좀 벌써 혼수 때문에 피곤해서요...혼수 간섭이...ㅠㅠ

한마디로 시집살이 당할까 걱정이에요

괜한 걱정일까요?


IP : 175.223.xxx.11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8 7:38 PM (118.217.xxx.43)

    외아들=장남인 건가요? ㅎㅎ
    뭐가 걱정인건지 잘 모르겠...

  • 2. ㅇㅇ
    '14.12.28 7:4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뭔가 쎄~ 한 느낌이 드니까 고민이신듯??

    제목은 여동생 둘땜에 고민인거 같은데
    깐깐해뵈는 예비시모가 걱정인거 같기도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죄다드는 상대가 어딨어요;;
    선으로 만나셨다면 더 잘알텐데

  • 3. ...
    '14.12.28 7:43 PM (175.215.xxx.154)

    별개 다 걱정이네요???

  • 4. ...
    '14.12.28 7:47 PM (222.100.xxx.166)

    욕심 좀 버리세요. 그렇게 해줄 정도면 좋은 시댁자리 아닌가요?
    그냥 좀 내려놓고 시댁에 잘하라고 딸한테 덕담이나 해주세요.
    욕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되어요.
    시댁도 시댁 나름이고 다 그집 가풍따라 가는거지
    우리가 그집 형제 몇인지 안다고 그집 분위기까지 맞추는 점쟁이인가요?

  • 5. ㅇㅇㅇ
    '14.12.28 7:53 PM (211.237.xxx.35)

    어이구 원글님 큰일났네요.
    신혼집을 본가 가까이 얻어준다는건 분명 시집살이 시킬거고요.
    엄청엄청나게
    반합가가 아니고 그냥 잠만 따로 ㄷ자는 합가죠 뭐
    시누이 둘까지 있으니 엄청난 시집살이 예상되네요.
    그냥 그 결혼 하지 마심이 나을듯요.

  • 6. 결혼걱정
    '14.12.28 7:54 PM (175.223.xxx.110)

    부자는 아니에요. 집도 전세해 주시는 거구요.;;;;;

    그게 결혼전인데도 군기 잡으시려는 게 눈에 보여서 그래요. 아들 끼고 살고파하시는 게 보여서요....

  • 7. ..
    '14.12.28 7:55 PM (220.76.xxx.24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문제인지 미혼시누이들이 문제인 건지 모르겠네요.

    아들이 하나인데도 15년동안이나 떨어져 살게 했다면 전형적인 한국시댁일 것 같지는 않은데요.

    미혼시누이가 문제라면 시누이와 같은 입장에서 독립적인 성격이라 아직 미혼이라면 오지랖 떠는 성격도 아닐테고 내 할일만 하는 스타일이 많아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

  • 8. ...
    '14.12.28 7:57 PM (175.215.xxx.154)

    그냥 고아랑 결혼하세요.

  • 9. 우리가
    '14.12.28 7:58 PM (125.131.xxx.79)

    결정해 드릴꼐요 ... 하지마세요 .

    가실꺼면 좀 쎼게 나가시든가.

    약하게 보였다가는 완젼

    며느리가 아니라

    그집 수발드는 몸종으로 들어가시는거 같아요

    아니아니아니....................

    다 떠나서 신랑분은 괜찮은 분 이신가요 ?

  • 10. 결혼걱정
    '14.12.28 8:02 PM (175.223.xxx.110)

    그냥..신혼집 tv 하나까지 지정해 주시니 시집살이 공포가 생기네요.. 전세해주시는만큼 혼수 예단 해가는데 그걸 하나하나 이거 해오라 저거 해오라 하시니까....원래 이런건가요?

  • 11. 결혼걱정
    '14.12.28 8:06 PM (175.223.xxx.110)

    조기유학 아니에요;; 대학원 부터구요..경제적으로 넉넉하지만 부자는 아니에요. 여동생도 직장 다니다 돈 모아 얼마전 간거구요..무조건 왜 부자라 생각하시는지..ㅠㅠ 강남 중산층이 좀 무리한 거에요..;;;;

  • 12. ㅇㅇ
    '14.12.28 8:1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근데
    맘에 쏙 드는 상대 없다니깐요
    어린분도 아닌거 같은데,
    님이 생각하기에 정 못견딜거 같음 정리하고
    그럼에도 남자가 믿을만하고 같이 살아볼만하면
    가는거죠~
    일어나지도 않은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구요

  • 13. .....
    '14.12.28 8:11 PM (36.39.xxx.216)

    인생을 살면서 결혼이란 것은 또 하나의 시작이 맞지만
    자기 본연의 살아오던 인생이 쭉 지속되는 '길' 위에
    있어야 자신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결혼이란게 무슨 신세계가 열리는 것이 아녀요.
    그 말인즉슨 자기 자신이 결혼 전에 살던 가치관으로
    앞으로의 인생도 살 수 있어야 그 어떤 일이나 사건도
    잘 넘기고 받아들이고 본연으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일일히 하나하나 스스로 판단이 안되는 상황이란 것이
    매우 불안할 것이긴 하나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스스로 판단하려 노력해보세요.
    자기판단 80%+타인의 충고20% 로 맞춰보세요.

  • 14. ㅁㅁㅁ
    '14.12.28 8:12 PM (1.218.xxx.96)

    그냥 하지마세요
    결혼전에 본인이 걸린건 결혼해서는 더 큰 걸림으로 다가와요
    지금 나이에 쫒기고 더이상은 이정도 되는 사람 만날 자신이 없다는거 원글님 스스로도 알고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잖아요
    하긴해야 하는데 걸리는게많고 더이상 새로운 사람 만날 자신은없고 결혼은 해야 하고

    그냥 원글님이 감당할수 있는 범위가 어디 까지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냥 여기서 엎고도 버틸 그릇이 있는지
    아님 결혼해서 저 시댁 버틸 그릇이 더 큰지
    어느쪽 그릇이 더 큰지 생각해 보세요

  • 15. 그냥
    '14.12.28 8:15 PM (211.109.xxx.113)

    하지마세요2222

  • 16. ...
    '14.12.28 8:16 PM (223.62.xxx.29)

    누구랑도 하지마세요

  • 17. 결혼걱정
    '14.12.28 8:16 PM (175.223.xxx.110)

    36.39......님 말씀 넘 와닿아요 감사해여
    1.218님두여.고르고 고르다 더 이상은 없겠다 싶어서..나이에 쫓겨 하게 된 결혼이라.......

  • 18. ㅇㅇ
    '14.12.28 8:19 PM (1.247.xxx.233)

    집 가까운 곳에 전세 얻어주고
    살림 이거 해와라 저거 해와라 코치 까지 할 정도면
    시집살이 꽤나 할듯 한데요
    외아들이라니 더 그렇구요
    82에선 여자 나이 30대 중반이면 결혼 하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 시댁에서 전세얻어주고
    미국 유학한 남자면 아무 불평하지 마라
    이런 생각들인듯 하네요
    댓글들을 보니

  • 19. 섬처럼
    '14.12.28 8:38 PM (1.235.xxx.187)

    시집과는 멀수록 좋구요. 가까이 집 얻어준다는 것이 아주 불길하네요.

  • 20. ...
    '14.12.28 8:48 PM (182.219.xxx.12)

    집 가까운 곳에 전세 얻어주고
    살림 이거 해와라 저거 해와라 코치 까지 할 정도면
    시집살이 꽤나 할듯 한데요222222222
    그런데 지금 그분이랑 결혼 안하면 다른 조건 그만한 남자 만날수있다는 보장 없고 아예 결혼도 못할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꾹 참고 견디세요

  • 21. 아‥
    '14.12.28 9:29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정말 고민이네요
    결혼 한 사람으로 고민 해보면
    사실 편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님의 성격이 어떤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좀 여우 같은과면 괜찮을거 같아요
    하지만 저 같은 곰과면 사사건건
    남편과 시어머니랑 부딪쳐서 스트레스
    만땅 받아서 힘들거 같아요
    본인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성격인지
    정확히 판단 하시고
    무엇보다 힘든상황에서 남편이 내편이
    되어줄지 예측 해보시고 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 22. 그냥 차라리
    '14.12.28 9:36 PM (175.197.xxx.151)

    지금 시모될 분에게 알았다 하고 비슷한 가격의 다른 모델로 사세요.

    적당히 개기세요. 하라는 대로 다 하다간 님 병날 거 같아요.

    시집살이 만만치 않아보여 님 대비 좀 하셔야할 듯.

  • 23. ...
    '14.12.28 9:39 PM (121.181.xxx.223)

    누나 둘보다는 나아요...!!

  • 24. 결혼걱정
    '14.12.28 9:41 PM (175.223.xxx.110)

    아..님

    곰과랑 여우과 어케 다른건가요
    저 엄청 예민하고 소심한데 ㅠㅠㅠ

    결혼하고도 직장 다닐건데 일이랑 시댁관계 둘다 잘 해낼슈 있을지 넘 걱정돼요 (연봉 높지만 엄청 빡센 곳 다녀요)

  • 25. 결혼걱정
    '14.12.28 9:56 PM (175.223.xxx.110)

    1.254.님

    시댁 부자 아니에요..무슨 전세 10억;;;;;;;
    강남 중 저렴한 곳이고 빌라라 4억 정도 돼요
    이게 불만인게 아니고 저도 비슷한 집안이라 알아서 잘 해갈건데 가전제품 하나하나 예단 하나하나 다~~~~ 시어머니 취향으로 정해주시는 게 불만이고 앞으로가 걱정되는 거에요

  • 26. 엥??
    '14.12.28 9:57 PM (49.1.xxx.213)

    원글이 중간에 내용을 지운게 있나요??

    댓글들이 엄청 그 정도 조건 앞으로 안나온다 전세금 해주면혼수 간섭 가능하다 일색인데

    저는 너무 이해 안가는데요?? ㅠㅠㅠ 누가 전세해줬다고 혼수를 지정해 주나요;; 예단 혼수 하면 전세금이랑 비슷하다는데;;; 굉장히 이상하고 잘 살펴봐야 할 상황 맞아요.

  • 27. ㅓㅓㅓㅓㅓ
    '14.12.28 10:41 PM (211.217.xxx.104)

    며느리 도리 어쩌구 하는 말 신경 쓸 것 없어요.
    요즘 조선시대 며느리 도리 하고 사는 집보다 안 하는 집이 더 많고
    그럼에도 나는 시댁 억압 속에 억울하게 며느리 도리 강요받고 산다 하는 자들은
    자기가 모자라서 그런 원시적인 결혼하고 그 꼴 다 보며 사는 겁니다.

  • 28. 이또한지나가
    '14.12.28 10:42 PM (211.205.xxx.52)

    전세 4억이고 님이 간섭받기 싫고 시댁살이.싫다 싶음 님도 똑같이 4억 보태 8억으로 아파트 한 채사서 공동 명의하세요 4억을 저렴하다고 말하는 님 30대 중반이나 되어서 철이 너무 없네요
    그냥 시어머니 원하시는 거 다 따라 주세요 이번 선남 놓치면 님 30대 후반 곧 되고 그 이상되는 분과 만남 자체가 성사되기도 힘들어보이는 데 ㅠㅠ

  • 29. 요즘
    '14.12.28 10:46 PM (116.33.xxx.17)

    이 곳 분위기는 둘이 살 집이니 집 구할 때 반반해야 한다인거 아시죠 친정에서 집 구해 줬다도 많고요
    그 경우에도 혼수 다 해 가야하니 님 경우는 사실 최근 글 중엔 젤 편?한 케이스 같아요 어차피 해 갈 혼수품들 비슷하고 기왕이면 지정한 거 들어 주는 게 뭐 힘들까 싶군요

  • 30. ...
    '14.12.28 10:54 PM (121.144.xxx.115)

    결혼 전부터 저리 간섭하면 좀 앞으로도 만만치 않죠?
    결혼 전에 힌트를 준다고 하잖아요?
    원글님도 좋은 조건인 것 같은데, 유학 갔다와도 자리 잡는 다는 보장도 없고..
    15년간 대학원부터 떨어져 살면서 유학 했다면 남자도 별 볼일 없을 수도...
    유학가서 몇년 안에 승부를 봐야하는데...
    신랑의 직업이 뭐 인가요?
    귀국 전에 한국에 와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귀국하던데...
    대학이나 어디 연구소에 자리는 정해졌어요?

  • 31. ...
    '14.12.28 10:57 PM (121.144.xxx.115)

    집을 사주는 것도 아니면서 저리 유세를 떠는 시모만 봐도 정답이 나와요.
    저라면 말립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결혼해도 나중에 후회하고 머리 아프고 신경 쓸일이 많은데....

  • 32. 집 사주는거 아니라도
    '14.12.28 11:10 PM (211.201.xxx.119)

    4억이면 눈높이 낮추면 집 살 수 있어요

    어느정도 양심은 갖고 삽시다

  • 33. peaches
    '14.12.28 11:14 PM (49.1.xxx.54)

    4억이든 사천이든 그게 무슨 상관인지

    티비는 나랑남편이 볼건데
    대리점가서 시어머니랑 같이 고르는것도 아니고
    미리 모델명까지 정해주는게 당연한가요
    4억전세 해주면
    냄비며 그릇이며 내맘대로 못사나요

  • 34. 다필요없고
    '14.12.28 11:52 PM (223.62.xxx.45)

    여자형제 둘이면 시누노릇 장난아닐 가능성 농후. 뭐 사람따라 다릅니다 꼭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외동아들에 장남 합가 가능성 농후.
    혼수간섭 시집살이 가능성 농후.
    아 물론 결혼은 이런것만으로 하네마네 판단할 문제는 아닙니다그려..

  • 35. 웃긴 댓글들
    '14.12.29 12:01 AM (121.133.xxx.16)

    좀 보이네요. 남자는 40살먹은 있는집 왕자님이고, 여자는 없는 노처녀로 둔갑시키네 ㅋㅋ
    여자도 어느정도 되니까 둘이 선해준걸텐데, 원글님 폭격당하네요

    솔직히, 결혼 안한 두여동생도 약간 부담스럽구요, 신혼집 tv까지 지정해주신다니 솔직히 반대입니다.
    아주 잘사는집 아니고 유학보내주고 왔다면, 약간 개룡남 어머니노릇 하실듯도...

  • 36. 댓글들이
    '14.12.29 12:07 AM (1.230.xxx.50)

    황당하네...;;;
    4억이든 4천이든 전세 해줬다고 며느리 혼수에 일일이 모델까지 지정해주며 간섭질 하는 건 누가 봐도 과한 거 맞죠. 원글님 충분히 질리고 걱정될 만 한데요.
    저도 집 사서 결혼했고 저희 친정에서도 아들들 다 집 사서 결혼 시켰지만 며느리한테 텔레비젼은 무슨 모델로 사고 뭐는 무슨 모델로 사고 이런 간섭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거 비상식적인 행태 맞아요.

  • 37. ,,,,,
    '14.12.29 12:18 AM (68.197.xxx.194)

    어쨋든 시어머니 자리가 그러면 쉽지 않을 시집살이는 예상되는데.... 남편감이 너무 좋으면
    하시는거구, 아니면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916 뒤늦게 '아내의 자격' 보았어요. 시청소감 1 ... 2014/12/30 1,113
450915 홈쇼핑 고데기~누굴 놀리나?? 5 나참 2014/12/30 4,968
450914 기미주근깨는 간이 안 좋은 경우라서, 간영양제를 먹으라고 하는데.. 11 기미주근깨 2014/12/30 6,018
450913 러~캐~ 무과* 이런거 질문드려요 9 돈이문제 2014/12/30 1,223
450912 혼자사는 여자 세입자 연락이 안되요. 7 .. 2014/12/30 2,301
450911 베어스 타운 스키장 가보신 분이요 4 땡글이 2014/12/30 708
450910 흑인이 백인 조롱해도 사회적으로 매장되나요? 4 djnucl.. 2014/12/30 881
450909 사골국물에 계란조림 해도 될까요? 1 .. 2014/12/30 396
450908 서울대만 빼고 대학 다 평준화 시키면 고교생들 행복해짐 22 생각2 2014/12/30 3,059
450907 '사이버사 정치댓글' 연제욱-옥도경 솜방망이 처벌 샬랄라 2014/12/30 324
450906 스티바 에이연고 삼일째 6 랄랄라 2014/12/30 6,524
450905 아이가 부산에서 기차타고 서울역에 도착하는데 6 2014/12/30 1,009
450904 중학생봉사활동 어디서 해야하나요? 6 ㅇㅇ 2014/12/30 1,051
450903 사랑니 뽑아보신분께 질문입니다 8 고민 2014/12/30 1,390
450902 아이허브에서 alive 비타민 먹다가 목에 걸려서 2 샤베트맘 2014/12/30 2,237
450901 목동 1단지 영어학원 추천좀... 2 2014/12/30 1,347
450900 사주공부 한다는 사람이예요 -_- 18 ..... 2014/12/30 7,033
450899 자사고 지원시 어떤 부분이 중요할까요? 독서기록은 필요 없나요?.. 3 자사고 2014/12/30 1,024
450898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이혼만은 안 한다? 15 2014/12/30 5,166
450897 알타리김치 오래된건 어찌 해먹나요? 7 드드 2014/12/30 1,637
450896 끌올 - 연차 휴가에 대해 질문드려요.답글 절실 1 연차 2014/12/30 407
450895 은행권중 우리은행은 공기업이니 인원감축같은거 없겠죠? 특히 인사.. 9 .. 2014/12/30 4,098
450894 별 일 아니지만 섭섭해요 1 ㅠㅠㅠ 2014/12/30 760
450893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5 ... 2014/12/30 1,327
450892 요즘계절에 에나멜 구두 신어도 되나요 ? 8 차이나 2014/12/30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