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드라이 하는 법 배우는데 없을까요 ㅠ

ㅇㅇ 조회수 : 4,895
작성일 : 2014-12-28 19:19:43
멍청한 소리 같지만...
예 전 아직도 머리 블로우 드라이로 스타일링 하는거 할줄 모른답니다....ㅠ
유투브 영상들 수백번씩 찾아보고 엄청 연습도 해봤건만 ㅠ
제가 원하는건 그저 정수리에 볼륨 좀 넣고 쌩머리에 조금 느낌 주려는 거뿐인데....
몇년 전부터 두피가 예민해져 펌을 제대로 못하고 살아서 드라이라도 잘하고 싶은데 
죽어도 안되네요. 저 사실....고데기도 쓸줄 모르는 여자에요 ㅠ 죽어라 연습해도 안됌 ㅠㅠ
미용실서 드라이 받을때마다 아무리 언냐들 하시는거 눈팅해도 고게 집에서 내 손으로 (쓰고 발이라 읽는)는 안됌....
메이크업 강좌 이런건 많은데 머리 스타일링 가르쳐 주는데는 없을까요 ㅠ
반포 쪽 사는데 주변에 주민센터나 백화점 강좌 둘러봐도 없네요.......
IP : 175.209.xxx.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투브에
    '14.12.28 7:22 PM (203.152.xxx.194)

    다있다......

  • 2. EBS에서 하는 프로 봤어요.
    '14.12.28 7:24 PM (114.206.xxx.64)

    며칠전 오전에 차홍이 나와서 머리 길이별 스타일링 갈쳐줬는데 무척 쉬워요. 동영상 찾아 보세요.

  • 3. ,,,
    '14.12.28 7:25 PM (61.72.xxx.72)

    미장원에 갈때 손님 없고 덜 바쁠때 미용사에게 물어 보세요.
    드라이 할때 유심히 보세요. 옆사람 드라이 해 줄때라도.
    몇번 유심히 보면 할 수 있고 직접 물어 보면 잘 가르쳐 줘요.
    손 재주가 없으면 지식은 있어도 마음대로 안 돼요.

  • 4. ,,,
    '14.12.28 7:28 PM (61.72.xxx.72)

    미용 학원 가서 배우세요.

  • 5. 예전
    '14.12.28 7:30 PM (211.36.xxx.79)

    이민가는 선배가 저 한테 머리 간단하게 컷
    드라이 배우고 나가서 스스로 손질 잘 하고 다녀요
    카톡에 머리 이뿌게하고 고맙다고 늘 인사하네요

  • 6. 원글
    '14.12.28 7:40 PM (175.209.xxx.18)

    아이고 다들 감사합니다...아무리 배우고 곁눈질해도 제 손이 말을 참 안듣는지라..ㅠㅠ 윗님 혹시 말씀해 주신거 고데기 같이 열 이용하는건가요? 자주 쓰면 머리결 상하지는 않을까요?

  • 7. 원글
    '14.12.28 7:47 PM (175.209.xxx.18)

    지금 검색해서 후기들 구경하고 있어요~ 우아우아 감사합니다~~!

  • 8. . .
    '14.12.28 8:00 PM (220.120.xxx.123)

    윗님 뭘 사셨다는거예요?

  • 9. 경험담
    '14.12.28 9:10 PM (1.228.xxx.242)

    30년 직장을 다닙니다
    드라이어는 미장원용 정도의 큰 것으로 준비

  • 10. 저도
    '14.12.28 11:03 PM (182.221.xxx.20)

    손재주가 너무 없어서 제 머리도 손질 못하고 있어요.
    미용실에서 봐도 모르겠고.
    원글님 저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고 싶어요.

  • 11. ..
    '14.12.28 11:29 PM (223.62.xxx.64)

    드라이어도 필수지만 헤어 스타일링하려면 간단한 고데기 좋아요..머리 만지는것도 좀 센스가 있어야 하긴해요.
    고데기 하나 사세요

  • 12. 메주손
    '14.12.28 11:45 PM (121.160.xxx.168)

    빵빵고데기 추천해요.
    메주손인 저도 가능하답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439 갤럭시에서 사진 어떻게 가져오나요? 3 hippos.. 2015/01/04 646
452438 엄정화 이정현 최고! 6 화이팅 2015/01/04 2,807
452437 물속으로 가라앉는 세월호 사진 보며! 29 ㅠㅠ 2015/01/04 15,453
452436 양가 부모님이 매우 친한 경우 7 보들 2015/01/04 2,199
452435 임신테스터기 4 방금 2015/01/04 1,029
452434 초등 3딸 가방을 추천 부탁드려요.. 4 초등3 2015/01/04 888
452433 참담한 러시아, 루블화 또 폭락 & 물가 또 폭등...몰.. 1 위기 2015/01/04 2,461
452432 남자아이 겨드랑이털은 언제쯤 나오나요? 5 하키맘 2015/01/04 4,796
452431 오바마 닥요리. 닥시러 2015/01/04 622
452430 근대된장국 끓일 때 무 넣어도 괜찮을까요..? 1 ... 2015/01/04 726
452429 시어머님 말씀 이게....무슨 뜻 같으세요? 37 2015/01/04 11,240
452428 혹시 삼* 우리 아이 변액 연금에 대해~~ 부모가 세제 혜땍.. 8 마나님 2015/01/04 1,043
452427 결혼한 친언니가 친정엄마한테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돈 펑펑쓰며 놀.. 10 허허 2015/01/04 4,858
452426 신발이랑 가방 훔치는 꿈 4 처음본순간 2015/01/04 2,598
452425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 정보 좀 알려주세요 5 몽클레어 2015/01/04 3,689
452424 초등졸업식, 여자아이 뭘 입히죠? 6 ㅇㅇ 2015/01/04 1,524
452423 이정재 연애 패턴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1 친구의친구 2015/01/04 11,711
452422 여자는 남자 괴롭히러 태어난 거 같아요... 93 조조 2015/01/04 11,795
452421 선본남자하고 두번째 만남..뭐하고 놀아야 할까요.. 답답해요 7 ㅅㅅㅅ 2015/01/04 2,864
452420 아파트 난방은 버티기 싸움입니다. 58 알뜰엄마 2015/01/04 22,160
452419 극한알바편 1 무도 2015/01/04 1,298
452418 시어머님이 자꾸 당신 아들이 미남이래요 18 ㅋㅋㅋ 2015/01/04 4,478
452417 경기도 초등 반배정 언제쯤 결정되나요? 7 고민 2015/01/04 1,793
452416 치과들의 꼼수, 이런 걸 조심하세요 57 ..... 2015/01/04 16,013
452415 요즘은 수리된 집을 선호하나요? 3 매매도 2015/01/04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