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32 내년이면 34 33
나이 적지않은 커플인데...
1년사겼으면 내년에 결혼하기에 딱 적기인데...
내년에 3재 마지막해라서 내년엔 결혼이 안된다는 겁니다
사주때문에 이름까지 바꾸었던 여친네 집안이라
생각을 그렇게 굳힌것 같은데...결국 내년 결혼하려던
계획은 깨졌죠. 이걸 안게 10월이었고. 그때만해도 준비해서
내년 3 4 월에 결혼하려했었죠.
근데 이렇게 되버리니 2016년으로 가야하는데...
그때까지 유지를 잘할수있을지 솔직히 걱정입니다.
시간을 끌먄 끌수록 결혼 확률은 낮아지는거라 생각해서요.
참 어잘수없이 기다려야겠지만 나이도 많은데 참 걱정이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를 심하게 믿는 여자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고민남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4-12-28 19:18:34
IP : 122.34.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8 7:23 PM (118.217.xxx.43)사주건 종교건 그런거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은 좀 별로입니다
믿는 건 좋은데 결국 상대방 생각은 죽어도 안하는 거잖아요..
결혼 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2. ...
'14.12.28 7:25 PM (112.155.xxx.92)다른 여자 알아보세요. 정상적인 여자 많아요.
3. 그정도면
'14.12.28 7:31 PM (182.221.xxx.59)결혼 안 하고 미뤄지는게 다행일것 같은데요.
친구라면 헤어지라 충고할듯요. 정도가 선을 넘었잖아요4. 약 없어요.
'14.12.28 8:06 PM (112.187.xxx.4)평생 갈 걸요.
5. ㅡㅡ
'14.12.28 8:21 PM (39.7.xxx.134)그런 여자가 도박이나 사치할 가능성 높아요. 귀가 얇고 줏대 없는 여자 최악이에요.
6. ᆢ
'14.12.28 8:47 PM (121.139.xxx.131)다단계나 사이비 종교에 빠질 가능성도 높아요.
합리적 의심이 안되는 유형이네요.7. 김구라 아내분
'14.12.28 10:28 PM (122.36.xxx.91)그런거 심하게 믿으시던데...
결과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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