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준비는 얼마있음 되는지...

궁금녀 조회수 : 4,860
작성일 : 2014-12-28 18:57:10

노후준비들 하고 사세요?

전 아이가 없어요...

노후를 더 열씨미 준비해야겠죠...

돈이 얼마정도 있어야... 그냥저냥 괘안은 노후를 보낼수 있을까요?

내집있고... 10억정도 있으면? ㅋㅋㅋㅋ

IP : 112.148.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후에
    '14.12.28 6:58 PM (50.183.xxx.105)

    시골에서 그냥 내몸눕고 굶지않을정도로 먹고만 살면된다하면 솔직히 뭐 그리 큰돈이 필요할까요?

  • 2. 궁금녀
    '14.12.28 7:02 PM (112.148.xxx.92)

    저희남편은 병원가깝고 살기좋은곳에 살기를 바래요... ㅋ
    저또한 먹고싶은거 먹고, 가끔 쇼핑도 하면서 살고싶은데... ㅋㅋㅋㅋ

    열심히 저축해야겠죠... ㅋㅋㅋ

  • 3. 전혼자
    '14.12.28 7:05 PM (203.152.xxx.194)

    늙어서도 할수있는일 마련하고 현금으로 3억정도 검소하게 다쓰고 가려고요..

  • 4. ㅡㅡ
    '14.12.28 7:07 PM (222.106.xxx.253)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예상 잡으셨네요.
    저희도 딩크인데 신랑이랑 저랑 각각 은퇴후 현금자산은 10억씩 예상하고 있어요. 집은 50이후로 줄일 예정이고. 꾸준히 나올 투자수입처는는 아직 계획하지 못하고 있고 천천히 알아보고 있는데 임대는 전혀 생각안하고 있네요.다세대주택 월세 주면서 관리 젊은데도 힘들더라구요. 성격상 안 맞고 그 돈으로 일시불 연금생각하고 있구요. 앞으로는 좀 다양한 연금상품이 나올것 같고 그래요. 그만큼 금융공부도 미리하고 있고. 뭐니뭐니해도 아픈게 제일걱정이네요.

  • 5. 무의고...
    '14.12.28 7:08 PM (125.131.xxx.79)

    사실 무의고가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 늙고 돈도 있지만 할 일 없는게 얼마나 사람을 피폐하게 할지... 저는 벌써 이런게 걱정이네요 ..

  • 6. 궁금녀
    '14.12.28 7:14 PM (112.148.xxx.92)

    저희는 둘이 10억 생각해요... 집은 30평도로 있어야하구요...
    지금 나이는 40대 초반
    집은 마련했구요. 돈만 있으면... ㅋㅋㅋㅋ

    저도 노후생각함서 지금을 즐기지 못하고 사는건 별로라 생각해요...

  • 7. ....
    '14.12.28 7:25 PM (115.164.xxx.55)

    친척 할머니 엄청 부자 건물 현금보유 하셨지만
    양로원에서 10 년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80세에.

  • 8. ...
    '14.12.28 7:32 PM (222.100.xxx.166)

    둘이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10억 정도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아프면 몸이 아픈거지 우리나라가 그래도 의료보험이 잘되어 있어서
    노후에 의료비 걱정할만큼 작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9. ...
    '14.12.28 7:55 PM (211.207.xxx.130)

    집있고 10억 있으면 괜찮겠죠
    국민연금도 있잖아요

  • 10. 10악
    '14.12.28 8:50 PM (183.109.xxx.32)

    10억을 1원2원 모아서 만들기는
    너무 힘이 들것 같는데..

    10억 준비하시는분들.
    방법이 뭐예요?

    애들 결혼시키고 생활하고

    여윳돈10억은 제에겐
    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493 신 과일 잘 못 먹는데 후무사 자두 괜찮을까요? 2 2015/07/17 1,203
464492 문재인 해킹장비 따지다가 말문 꽉 막힌 사연. 21 국회상임위 2015/07/17 2,795
464491 밥상덮개 우산처럼 펼치는 거... 6 독특 2015/07/17 2,081
464490 10년된식기세척기 2 이사 2015/07/17 736
464489 정말 이렇게 3개월동안 하면 살이 빠지나요? 9 정말? 2015/07/17 2,983
464488 헤어가 세련의 첫 단계군요. 3 서민 2015/07/17 3,516
464487 'BBK 가짜편지’ 재판 김경준, 모두 이겼다 2 사기조작 2015/07/17 1,251
464486 김동완보면 예예인은 나중에라도 10 아이돌 2015/07/17 5,659
464485 가스식 빨래건조기 사려는데 추천 부탁요 8 ^^ 2015/07/17 3,135
464484 가족식사장소 추천좀..덕양구~ 2 , 2015/07/17 742
464483 2015년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17 531
464482 통관 됐다고 어제 문자 3 직구 2015/07/17 906
464481 '세월호 집회 주도' 혐의 박래군씨 구속 15 탄압 2015/07/17 1,416
464480 대선개입 사건까지 정권 눈치 본 대법원 8 샬랄라 2015/07/17 1,001
464479 급)아이가 넘어져 팔에 살이 패였어요 5 ㅠㅠ 2015/07/17 1,094
464478 그럼 하희라 연배의 가장 세련된 여배우는 누구인가요? 30 궁금 2015/07/17 14,359
464477 19살 가장, ‘아버지 살해범’ 혐의 벗고 석방 6 ㅠ ㅠ 2015/07/17 2,375
464476 한여름밤의 건너빌라 신음소리 41 smiler.. 2015/07/17 24,173
464475 성격미인은 어떻게 될수있는거에요? 5 ㅡ_ㅡ 2015/07/17 2,252
464474 요새는 수행도 팀으로 해요? 2015/07/17 656
464473 세련됨도 타고나는건가요? 뭘해도 촌스러워요 24 ..... 2015/07/17 8,809
464472 해외직구 6 그릇 2015/07/17 1,590
464471 자살 충동이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58 또 다른 세.. 2015/07/17 10,614
464470 멋부려도 촌스러운것보단 차라리 멋안내고 다니는게 낫나요 ? ㅋ .. 7 오이시 2015/07/17 2,780
464469 1월에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랑 수트라하버 중에 4 어디가 좋을.. 2015/07/17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