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어하시는분.. 이 약품이 뭐에 쓰이는 물건일까요..

독일어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4-12-28 17:24:33

지인이 몇 개를 선물로 주고 갔는데

시간이 없어서 한개는 뭔지를 자기도 모르겠다고...

상표는 Das gesunde plus

Arznei.mittel

Japanisches

Heilpflanzenol

 

이렇게 쓰여있구요.

 

 

zum Einnehmen,Inhaileren und

Einreiben in die Haut

Wirkstoff : Minzol

 

이렇게 쓰인 아주 작은 병이에요..

아주 화~한 느낌의 묽은 액체이고 오일같기도 하지만 물에 가깝구요..

냄새도 강하구요...

 

이게 뭘까요..??ㅠㅠㅠㅠ

 

 

IP : 220.86.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8 5:56 PM (1.252.xxx.17)

    Das gesunde plus Arzneimittel 다스 게준데 플러스(드럭스토어 DM의 PB상품 이름) 약
    Japanisches Heilpflanzenol 일본 약용식물기름

    zum Einnehmen,Inhaileren und Einreiben in die Haut
    Wirkstoff : Minzol

    먹거나 들이마시거나 피부에 문질러 바를 수 있음
    작용물질: 민트기름

  • 2. 호랑이 기름
    '14.12.28 6:05 PM (98.217.xxx.116)

    비슷한 것인가요?

  • 3. 원글
    '14.12.28 6:06 PM (220.86.xxx.179)

    윗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연말연초 복많이 받으실 거에요
    두피가 자꾸 일어난다고 했더니 이걸 줬나봐요. 물에 섞어서 두피에 한번 살짝 써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4. ~~
    '14.12.28 7:32 PM (58.140.xxx.162)

    조그만 병이지요? 그냥 민트오일이에요.
    머리 지끈거릴 때, 관자놀이에 바르고요,
    전 머리가 찌릿거릴 때
    면봉에 묻혀서 두피에 골고루 발랐었어요.
    약간 화~하면서 아픈 감각을 살짝 마비시키는 듯 해요. 헌데, 계속 쓰면 피부를 건조하게 하기도 했어요.

    아로마램프나 아로마스톤으로 방에 향기 나게도 할 수 있고
    기침 날 때 가슴팍에 바르기도 하고요,
    코 꽉 막혔을 때 턱이나 인중에 살짝 바르면 좋고,
    아 근데, 아가들한테는 쓰지 말라고 했던 것 같아요.

  • 5. ~~
    '14.12.28 7:36 PM (58.140.xxx.162)

    그리고, inhalieren하라는 건 보통
    작은 대야나 대접에 뜨거운 물 받아서
    민트오일 몇 방울 떨어트려
    그 김을 쐬는 건데요,
    흩어지지 말라고 수건으로 얼굴에 두르고요.
    피부보다는 코나 기관지에 좋아요.

  • 6. 원글
    '14.12.28 7:54 PM (220.86.xxx.179)

    58님, 상세한 덧붙임 글 넘 감사드려요
    그렇군요.. 한번 김으로 쐬어 봐야 겠네요
    둘째가 감기가 가끔 오고 코가 막힌다고 했는데
    그럴때 한번 해보고 싶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 7. ~~
    '14.12.28 8:07 PM (58.140.xxx.162)

    네~, 제가 비염 심했을 때
    저거 없이 못 살았었거든요ㅎ
    원글님도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233 동향아파트 사시거나 살아보신 분 정말 안좋은가요? 49 YJS 2015/11/12 5,879
500232 책 않읽어도 어휘력이 풍부하 사람.... 12 독서 2015/11/12 6,529
500231 보잉항공사 시애틀(미국내)학교 아시는 분 정보부탁드립니다. 1 성현맘 2015/11/12 1,235
500230 박정희가 완결 지은 ‘친일파의 나라’ 친일파세상 2015/11/12 717
500229 수능 후) 대치동 파이널 강의가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됐나요? 교육 2015/11/12 1,346
500228 제 아들좀 봐주세요.. 8 고1 2015/11/12 2,266
500227 jtbc 내일 밤새토론에 유시민씨 나올예정이랍니다. 10 .. 2015/11/12 1,951
500226 예비고3맘 인데요 ?? 2015/11/12 1,150
500225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921
500224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8,184
500223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2,233
500222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392
500221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플로라 2015/11/12 778
500220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쇼크 2015/11/12 32,841
500219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마징가 2015/11/12 3,240
500218 올해 수능 4 재수생맘 2015/11/12 2,713
500217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합정동 전세.. 2015/11/12 3,231
500216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tr 2015/11/12 3,161
500215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오지팜 2015/11/12 3,165
500214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2015/11/12 2,072
500213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526
500212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2,158
500211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2,213
500210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1,051
500209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