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최화정씨요
뭐라 안할텐데 삼감김밥을 싸와서 틈틈이 계속 먹어요.
컨셉이 삼시세끼를 챙겨먹으란 거지 쉬지않고 먹으란 말은
아니지 않아요? 수수도 안 베면서 고기도 오버해서 먹고~;;;
나이도 있는데 좀 작작 드셨으면 좋겠네요. 몸매 상관없이.
1. ....
'14.12.28 4:48 PM (39.121.xxx.28)복스럽게 먹어서 밉지않던데요?
주변사람 잘 챙기고 밍키도 이뻐하고 전 좋았어요~2. ...
'14.12.28 4:48 PM (119.71.xxx.61)본인이 알아서 할일
3. ..
'14.12.28 4:49 PM (180.230.xxx.83)그러게요
원래 먹는거 좋아한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먹는줄은 몰랐네요4. ....
'14.12.28 4:50 PM (175.215.xxx.154)컨셉이 아니라 원래 많이 먹는거 같아요.
최화정처럼 고기 배부르게 먹고 밥 먹어야 먹은거 같은 사람들도 있어요5. ...
'14.12.28 4:50 PM (183.99.xxx.135)왜요?
최화정씨가 걱정되서 그런건 아닌것 같고..
왜 그래야 하는데요?6. 우유좋아
'14.12.28 4:52 PM (115.143.xxx.152)원글님더러 사달래는것도 아닌데 남 먹는걸 가지고 별 트집을 다 잡는군요.
7. ...
'14.12.28 4:54 PM (112.155.xxx.92)뭐 많이 먹건 상관없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혼자서만 입으로 나불거리며 일 안하는게 얄밉긴 하더군요. 그나마 윤여정이라느 대선배가 있으니 일하는 시늉이라도 한거지 후배들만 있었으면 더했을거에요.
8. 근데
'14.12.28 4:57 PM (125.180.xxx.22)사실 먹는다고 티를 내서 그렇지 먹는양은 보면 그렇게 많지 않던데요.
삼각 깁밥도 야금야금 잘라 먹고 다른것들도 조금씩 맛보는 수준이고 연예인인데 어련히 알아서 관리 잘하려고요.
그리고 방송에서는 거기 나오는 여자들 척이라도 다 잘먹는 모습 보여주고 있고 또 그게 보는 재미 아닌가요.9. @@
'14.12.28 4:58 PM (110.70.xxx.94)가방 속에 한점씩 먹고 두었다가 다시 먹던데요. 드셔보세요...같이 드세요...이런 것 없이 혼자만. 끝까지 별로 움직이는 장면이 없어요. 고기는 더 먹고, 수수는 노예들이 베고. ㅜㅜ
10. 근데
'14.12.28 5:02 PM (125.180.xxx.22)하주종일 찍어 한시간 편집한 내용에서 뭐 그리 다 알수있겠어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빵이며 먹을거 같이 먹자고 풀어놓고 먹고하던데 방송 안보셨나요. 이번에 아침에 찹쌀떡도 만들어주고.ㅋㅋ
11. @@
'14.12.28 5:07 PM (110.70.xxx.94)찹쌀떡도 그만 맛보고 접시에 담으라고 윤여정씨가 그러지않았나요? 예전에 아이돌 팬클럽 도시락도 가져오라고해서
먹었다나....음식에 욕심있을 수 있는데 적당히 했으면 해요.12. 근데
'14.12.28 5:11 PM (121.145.xxx.105)떡 고물에묻혀서 막 입에 넣어주고하는모습들 보기좋던데요 원래 먹는걸 즐기고 주변도 챙기는 스타일같던데;;
13. ㅎㅎ
'14.12.28 5:43 PM (118.217.xxx.43)저렇게 먹고도 이뻐서
질투하시는 건가요14. 최화정씨가
'14.12.28 5:47 PM (77.247.xxx.162)다른 날씬하다 못해 빼빼마른 여배우들처럼 이미지 관리할것 같지않아요
통통하잖아요
떡 만들어서 갖은 고물 묻혀서 노나 먹는거 나도 좋게 봤어요
김지호는
그 몸매에 온갖 식탐 작렬하는거 같아서 언밸런스가 느껴져 비호감인거 같았구요
최화정은 적당한 몸매에 적당한 식탐 나쁘지 않던데요15. @@
'14.12.28 5:47 PM (175.194.xxx.227)최화정보다는 윤여정씨 스타일 좋아해요. 이쁘긴 무슨~;;;;
16. .....
'14.12.28 5:52 PM (121.162.xxx.53)최화정 본인이 이런 글 읽으면 기분이 어떨지......
글쓴이님 눈이 최화정 비호감인건 알겠는데 저기요 요즘은 나이든 사람들이라고 무조건 소식하라고 안해요.
건강한 중년 노년분들 다 음식 좋아하시고 잘드세요. 밥심으로 산다는말이 그냥 나오는 말인줄 아시나봐요.17. 왜 사람을
'14.12.28 6:06 PM (118.217.xxx.43)이유도 없이 증오하는지
이해불가18. 어머
'14.12.28 6:41 PM (223.62.xxx.41)원글님 완젼 비호감이시다
19. ....
'14.12.28 8:02 PM (121.167.xxx.114)그러게 나쁜 짓 한 것도 아니고 먹었다는 이유로 이런 거지같은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참.
뭔가 컴플렉스가 있어 먹는 것에 강박 의식 있는 거 아니예요?20. 난 보기 좋던데 . ,
'14.12.28 8:08 PM (211.201.xxx.119)뭐든지 맛있게 잘 먹어서 좋던게 . .보는게 다 각각 이네요
21. 으
'14.12.28 8:12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님 기준으로만 세상을 보는 듯 싶네요
22. 오쿠타 히데오
'14.12.28 10:06 PM (175.196.xxx.202)소설보면 여배우 한명이 (모델이 딱 일본여배우 구로키 히토미죠 ㅎㅎ)
난 이런거 먹어도 ..이런거 보여주려고 튀김도 막 먹고 이러다가 밤새 운동하고
강박에 시달리는거 나와요
전 김지호 최화정 다 그렇게 보이는게 이 둘이 한때 알아주는 하체비만족이었거든요
최화정은 다이어트 업체 모델도 했었구요
요요올까 아마 죽어라 관리할거에요
그러면서 오버하는거죠,난 이정도 먹어도 이 나이에 이몸매 유지해..하구요23. 음님
'14.12.28 10:13 PM (118.217.xxx.43)아니 그럼 학력위주 때문에 싫다고 해야죠..
웬 먹는거가지고.24. 어머
'14.12.28 11:17 PM (121.133.xxx.16)밥한번 사준적없으면서 먹는걸로 욕하는건 좀 너무하네요. 좋아할필요없지만, 잘먹는걸로 욕하는건 참..
25. ...
'14.12.28 11:20 PM (116.120.xxx.147)요즘엔 모르겠으나 몇해전에 듣기론 tv방송잡히면 며칠이고 쫄쫄 굶는다고. 방송 끝나면 또 먹고.
방송말고 사석에서 본인 입으로 직접 들은 얘기임다.26. 별~
'14.12.29 12:16 AM (219.241.xxx.117)아놔~~ 나이있으니 작작 먹으라니 뭔 개같은 심보에요? 헐~
27. ㅇㅇ
'14.12.29 12:28 AM (124.5.xxx.71)전 이번 컨셉은 잘 먹는데도 날씬한 배우! 이렇게 잡았나? 생각했는데 같은 걸 봐도 달리 생각할 수 있네요.
뭐 먹긴 많이 먹더라고요.^^28. ...
'14.12.29 1:38 AM (175.209.xxx.108)남을 미워하는 모습이 어찌보일지 본인걱정을 먼저하세요 개인적으로 남들보고 단순히 많이 먹는다고 혐오하는 사람들에게 좀 편견이 생기는게 그러는 본인들도 남들이 뒤에서 흉볼만큼 큰 흉이 하나씩 있더라구요
글고 방송인이니까 방송잡히면 굷는건 여배우면 다들 마찬가지일거같은데 그냥 일상에서 저사람은 원래 많이 먹고 뒤에서 어쩌구저쩌구보다 진짜 먹는걸 즐기더라구요29. ㅇㅇ
'14.12.29 2:34 AM (119.196.xxx.51)ㅋㅋㅋㅋㅋㅋ작작 먹으라니 ㅋㅋㅋㅋㅋ
참 교양없고 매너없고 ㅋㅋ
님이 뭔데요?ㅋㅋㅋ
님이 내는 돈으로 최화정이 밥먹나요?ㅋㅋㅋㅋ30. 음...
'14.12.29 3:24 AM (58.226.xxx.165)글게요 외그렇게 작작 드시는지 모르겠어요 그죠? ㅋㅋㅋ
31. 그리고
'14.12.29 3:35 AM (58.226.xxx.165)아무리 먹어도 살이 않찌고 말라서 볼살도 볼품없고 몸도 볼륨이 없어서 걱정인사람들도 꾀 있어요
나이먹을수록 볼살은 없어지니 해골같아서 얼마나 걱정이 되겠어요?
어쩔수없이 먹는사람도 있을수있다는 거에요
쉬운 예로 강호동이 자기케릭터를 유지하기위해 매일 삼겹살을 먹는답니다
오해를 푸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32. ㅁㅁ
'14.12.29 3:41 AM (115.22.xxx.96)보다보다 밥한끼 사줘본 적 없는 사람한테
작작 먹으라니 말라니 하는 글은 또 처음봐요 ㅋㅋㅋ
신선하다 진짜 별 사람 다 있네요 ㅋㅋ
오지랖이 태평양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어우 징그러 ㅋㅋㅋ33. 아무레도
'14.12.29 5:15 AM (58.226.xxx.165)이글 최화정씨 본인이 쓴것같아요 평소에도 여우같아서 낚시잘하거든요
34. ㅋㅋ
'14.12.29 7:31 AM (110.13.xxx.33)여전에 최화정씨 그러지 않았나요?
내나이쯤 되면 얼굴과 몸매 중 하나를 택해야한다고 (아, 근데 저 이때 상당히 공감한다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뒤로 살이 빠져도 얼굴은 멀쩡하게 좋아요.)
여튼, 본인은 얼굴을 택했다는 말이었죠.
그럼 최화정씨는 작작 드시는 걸로 하고,
어케, 원글님은 작작 좀 까시는 걸로 결론 볼까요?
저는 뭐,
작작 먹는 것과 작작 까는 것 중엔
두말할 것도 없이 후자가 비호감이랍니다만.
어차피 저야 최화정씨에게 쌀한톨 삼각김밥 하나 사준 것도 없고...35. 음
'14.12.29 10:04 AM (50.181.xxx.148)작작 먹어도 작작먹는다고 뭐라고 하실꺼면서....
36. Non
'14.12.29 12:06 PM (203.226.xxx.75)보기만 좋더만..부러워서 질투 하시나?? 원금
완전 이상함..37. ㅋㅋ
'14.12.29 1:18 PM (175.209.xxx.187)그렇게 안타까우면 글쓴이 당신이 가서
수수 베어주던가
별꼴이네38. 좀 풍요롭게 자라서
'14.12.29 1:43 PM (118.36.xxx.25)행복하게 먹어서 괜찮아요.
먹는것보다는 안찌네요39. ㅋㅋㅋㅋ
'14.12.29 2:00 PM (211.182.xxx.134)원래 연예계에서 최화정 만나려면 비싸고 맛있는거 사줘야 하는 유지비 많이 드는 친구라고들 했었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찾아가 내 비싼 돈 써가며 만나는건 그만큼 뭐가 있는 사람이겠죠.
유난히 식탐 많고 맛있는거 찾는건 그냥 그녀의 특성같아요. 그게 나름 먹히는 이미지 아닌가요? 날씬하고 예쁘고 수더분한 이미지 아니잖아요. 잘 먹고 약간 얄미운듯 말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사랑스럽고.
최화정은 도시락배달 가지고 일 났을때부터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삼시세끼에서 싫지는 않더라구요. 자기 이미지 잘 살린다 싶어요.40. -=
'14.12.29 2:44 PM (180.228.xxx.168)당빠질까봐 먹는거 아닐까요?
보이는 라디오 하는거 보니 노래나갈떄 계속 뭘 먹더라구요 ㅎㅎ41. 부러움
'14.12.29 4:29 PM (121.182.xxx.223)그 나이에 그정도 얼굴이라니 저는 부럽습니다.
물론 피부관리하겠지만서도 저는 부럽네요.
연애인치고 잘 먹고 성격좋은 것도 부럽습니다.42. 오잉
'14.12.29 4:40 PM (175.116.xxx.14)왜 이렇게 배배 꼬이셨을까나.. 남이사 먹던말던~ 살이 찌던말던~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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