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최화정씨요

@@ 조회수 : 20,012
작성일 : 2014-12-28 16:47:00
1회부터 봤는데 심하게 먹네요. 여배우에 DJ니 관리해도
뭐라 안할텐데 삼감김밥을 싸와서 틈틈이 계속 먹어요.
컨셉이 삼시세끼를 챙겨먹으란 거지 쉬지않고 먹으란 말은
아니지 않아요? 수수도 안 베면서 고기도 오버해서 먹고~;;;
나이도 있는데 좀 작작 드셨으면 좋겠네요. 몸매 상관없이.
IP : 110.70.xxx.9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8 4:48 PM (39.121.xxx.28)

    복스럽게 먹어서 밉지않던데요?
    주변사람 잘 챙기고 밍키도 이뻐하고 전 좋았어요~

  • 2. ...
    '14.12.28 4:48 PM (119.71.xxx.61)

    본인이 알아서 할일

  • 3. ..
    '14.12.28 4:49 PM (180.230.xxx.83)

    그러게요
    원래 먹는거 좋아한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먹는줄은 몰랐네요

  • 4. ....
    '14.12.28 4:50 PM (175.215.xxx.154)

    컨셉이 아니라 원래 많이 먹는거 같아요.
    최화정처럼 고기 배부르게 먹고 밥 먹어야 먹은거 같은 사람들도 있어요

  • 5. ...
    '14.12.28 4:50 PM (183.99.xxx.135)

    왜요?
    최화정씨가 걱정되서 그런건 아닌것 같고..
    왜 그래야 하는데요?

  • 6. 우유좋아
    '14.12.28 4:52 PM (115.143.xxx.152)

    원글님더러 사달래는것도 아닌데 남 먹는걸 가지고 별 트집을 다 잡는군요.

  • 7. ...
    '14.12.28 4:54 PM (112.155.xxx.92)

    뭐 많이 먹건 상관없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혼자서만 입으로 나불거리며 일 안하는게 얄밉긴 하더군요. 그나마 윤여정이라느 대선배가 있으니 일하는 시늉이라도 한거지 후배들만 있었으면 더했을거에요.

  • 8. 근데
    '14.12.28 4:57 PM (125.180.xxx.22)

    사실 먹는다고 티를 내서 그렇지 먹는양은 보면 그렇게 많지 않던데요.
    삼각 깁밥도 야금야금 잘라 먹고 다른것들도 조금씩 맛보는 수준이고 연예인인데 어련히 알아서 관리 잘하려고요.
    그리고 방송에서는 거기 나오는 여자들 척이라도 다 잘먹는 모습 보여주고 있고 또 그게 보는 재미 아닌가요.

  • 9. @@
    '14.12.28 4:58 PM (110.70.xxx.94)

    가방 속에 한점씩 먹고 두었다가 다시 먹던데요. 드셔보세요...같이 드세요...이런 것 없이 혼자만. 끝까지 별로 움직이는 장면이 없어요. 고기는 더 먹고, 수수는 노예들이 베고. ㅜㅜ

  • 10. 근데
    '14.12.28 5:02 PM (125.180.xxx.22)

    하주종일 찍어 한시간 편집한 내용에서 뭐 그리 다 알수있겠어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빵이며 먹을거 같이 먹자고 풀어놓고 먹고하던데 방송 안보셨나요. 이번에 아침에 찹쌀떡도 만들어주고.ㅋㅋ

  • 11. @@
    '14.12.28 5:07 PM (110.70.xxx.94)

    찹쌀떡도 그만 맛보고 접시에 담으라고 윤여정씨가 그러지않았나요? 예전에 아이돌 팬클럽 도시락도 가져오라고해서
    먹었다나....음식에 욕심있을 수 있는데 적당히 했으면 해요.

  • 12. 근데
    '14.12.28 5:11 PM (121.145.xxx.105)

    떡 고물에묻혀서 막 입에 넣어주고하는모습들 보기좋던데요 원래 먹는걸 즐기고 주변도 챙기는 스타일같던데;;

  • 13. ㅎㅎ
    '14.12.28 5:43 PM (118.217.xxx.43)

    저렇게 먹고도 이뻐서
    질투하시는 건가요

  • 14. 최화정씨가
    '14.12.28 5:47 PM (77.247.xxx.162)

    다른 날씬하다 못해 빼빼마른 여배우들처럼 이미지 관리할것 같지않아요
    통통하잖아요
    떡 만들어서 갖은 고물 묻혀서 노나 먹는거 나도 좋게 봤어요
    김지호는
    그 몸매에 온갖 식탐 작렬하는거 같아서 언밸런스가 느껴져 비호감인거 같았구요
    최화정은 적당한 몸매에 적당한 식탐 나쁘지 않던데요

  • 15. @@
    '14.12.28 5:47 PM (175.194.xxx.227)

    최화정보다는 윤여정씨 스타일 좋아해요. 이쁘긴 무슨~;;;;

  • 16. .....
    '14.12.28 5:52 PM (121.162.xxx.53)

    최화정 본인이 이런 글 읽으면 기분이 어떨지......
    글쓴이님 눈이 최화정 비호감인건 알겠는데 저기요 요즘은 나이든 사람들이라고 무조건 소식하라고 안해요.
    건강한 중년 노년분들 다 음식 좋아하시고 잘드세요. 밥심으로 산다는말이 그냥 나오는 말인줄 아시나봐요.

  • 17. 왜 사람을
    '14.12.28 6:06 PM (118.217.xxx.43)

    이유도 없이 증오하는지
    이해불가

  • 18. 어머
    '14.12.28 6:41 PM (223.62.xxx.41)

    원글님 완젼 비호감이시다

  • 19. ....
    '14.12.28 8:02 PM (121.167.xxx.114)

    그러게 나쁜 짓 한 것도 아니고 먹었다는 이유로 이런 거지같은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참.
    뭔가 컴플렉스가 있어 먹는 것에 강박 의식 있는 거 아니예요?

  • 20. 난 보기 좋던데 . ,
    '14.12.28 8:08 PM (211.201.xxx.119)

    뭐든지 맛있게 잘 먹어서 좋던게 . .보는게 다 각각 이네요

  • 21.
    '14.12.28 8:12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님 기준으로만 세상을 보는 듯 싶네요

  • 22. 오쿠타 히데오
    '14.12.28 10:06 PM (175.196.xxx.202)

    소설보면 여배우 한명이 (모델이 딱 일본여배우 구로키 히토미죠 ㅎㅎ)
    난 이런거 먹어도 ..이런거 보여주려고 튀김도 막 먹고 이러다가 밤새 운동하고
    강박에 시달리는거 나와요
    전 김지호 최화정 다 그렇게 보이는게 이 둘이 한때 알아주는 하체비만족이었거든요
    최화정은 다이어트 업체 모델도 했었구요
    요요올까 아마 죽어라 관리할거에요
    그러면서 오버하는거죠,난 이정도 먹어도 이 나이에 이몸매 유지해..하구요

  • 23. 음님
    '14.12.28 10:13 PM (118.217.xxx.43)

    아니 그럼 학력위주 때문에 싫다고 해야죠..
    웬 먹는거가지고.

  • 24. 어머
    '14.12.28 11:17 PM (121.133.xxx.16)

    밥한번 사준적없으면서 먹는걸로 욕하는건 좀 너무하네요. 좋아할필요없지만, 잘먹는걸로 욕하는건 참..

  • 25. ...
    '14.12.28 11:20 PM (116.120.xxx.147)

    요즘엔 모르겠으나 몇해전에 듣기론 tv방송잡히면 며칠이고 쫄쫄 굶는다고. 방송 끝나면 또 먹고.
    방송말고 사석에서 본인 입으로 직접 들은 얘기임다.

  • 26. 별~
    '14.12.29 12:16 AM (219.241.xxx.117)

    아놔~~ 나이있으니 작작 먹으라니 뭔 개같은 심보에요? 헐~

  • 27. ㅇㅇ
    '14.12.29 12:28 AM (124.5.xxx.71)

    전 이번 컨셉은 잘 먹는데도 날씬한 배우! 이렇게 잡았나? 생각했는데 같은 걸 봐도 달리 생각할 수 있네요.
    뭐 먹긴 많이 먹더라고요.^^

  • 28. ...
    '14.12.29 1:38 AM (175.209.xxx.108)

    남을 미워하는 모습이 어찌보일지 본인걱정을 먼저하세요 개인적으로 남들보고 단순히 많이 먹는다고 혐오하는 사람들에게 좀 편견이 생기는게 그러는 본인들도 남들이 뒤에서 흉볼만큼 큰 흉이 하나씩 있더라구요
    글고 방송인이니까 방송잡히면 굷는건 여배우면 다들 마찬가지일거같은데 그냥 일상에서 저사람은 원래 많이 먹고 뒤에서 어쩌구저쩌구보다 진짜 먹는걸 즐기더라구요

  • 29. ㅇㅇ
    '14.12.29 2:34 AM (119.196.xxx.51)

    ㅋㅋㅋㅋㅋㅋ작작 먹으라니 ㅋㅋㅋㅋㅋ
    참 교양없고 매너없고 ㅋㅋ
    님이 뭔데요?ㅋㅋㅋ
    님이 내는 돈으로 최화정이 밥먹나요?ㅋㅋㅋㅋ

  • 30. 음...
    '14.12.29 3:24 AM (58.226.xxx.165)

    글게요 외그렇게 작작 드시는지 모르겠어요 그죠? ㅋㅋㅋ

  • 31. 그리고
    '14.12.29 3:35 AM (58.226.xxx.165)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않찌고 말라서 볼살도 볼품없고 몸도 볼륨이 없어서 걱정인사람들도 꾀 있어요
    나이먹을수록 볼살은 없어지니 해골같아서 얼마나 걱정이 되겠어요?
    어쩔수없이 먹는사람도 있을수있다는 거에요
    쉬운 예로 강호동이 자기케릭터를 유지하기위해 매일 삼겹살을 먹는답니다
    오해를 푸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32. ㅁㅁ
    '14.12.29 3:41 AM (115.22.xxx.96)

    보다보다 밥한끼 사줘본 적 없는 사람한테
    작작 먹으라니 말라니 하는 글은 또 처음봐요 ㅋㅋㅋ
    신선하다 진짜 별 사람 다 있네요 ㅋㅋ
    오지랖이 태평양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어우 징그러 ㅋㅋㅋ

  • 33. 아무레도
    '14.12.29 5:15 AM (58.226.xxx.165)

    이글 최화정씨 본인이 쓴것같아요 평소에도 여우같아서 낚시잘하거든요

  • 34. ㅋㅋ
    '14.12.29 7:31 AM (110.13.xxx.33)

    여전에 최화정씨 그러지 않았나요?
    내나이쯤 되면 얼굴과 몸매 중 하나를 택해야한다고 (아, 근데 저 이때 상당히 공감한다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뒤로 살이 빠져도 얼굴은 멀쩡하게 좋아요.)
    여튼, 본인은 얼굴을 택했다는 말이었죠.

    그럼 최화정씨는 작작 드시는 걸로 하고,
    어케, 원글님은 작작 좀 까시는 걸로 결론 볼까요?

    저는 뭐,
    작작 먹는 것과 작작 까는 것 중엔
    두말할 것도 없이 후자가 비호감이랍니다만.
    어차피 저야 최화정씨에게 쌀한톨 삼각김밥 하나 사준 것도 없고...

  • 35.
    '14.12.29 10:04 AM (50.181.xxx.148)

    작작 먹어도 작작먹는다고 뭐라고 하실꺼면서....

  • 36. Non
    '14.12.29 12:06 PM (203.226.xxx.75)

    보기만 좋더만..부러워서 질투 하시나?? 원금
    완전 이상함..

  • 37. ㅋㅋ
    '14.12.29 1:18 PM (175.209.xxx.187)

    그렇게 안타까우면 글쓴이 당신이 가서
    수수 베어주던가
    별꼴이네

  • 38. 좀 풍요롭게 자라서
    '14.12.29 1:43 PM (118.36.xxx.25)

    행복하게 먹어서 괜찮아요.
    먹는것보다는 안찌네요

  • 39. ㅋㅋㅋㅋ
    '14.12.29 2:00 PM (211.182.xxx.134)

    원래 연예계에서 최화정 만나려면 비싸고 맛있는거 사줘야 하는 유지비 많이 드는 친구라고들 했었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찾아가 내 비싼 돈 써가며 만나는건 그만큼 뭐가 있는 사람이겠죠.
    유난히 식탐 많고 맛있는거 찾는건 그냥 그녀의 특성같아요. 그게 나름 먹히는 이미지 아닌가요? 날씬하고 예쁘고 수더분한 이미지 아니잖아요. 잘 먹고 약간 얄미운듯 말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사랑스럽고.

    최화정은 도시락배달 가지고 일 났을때부터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삼시세끼에서 싫지는 않더라구요. 자기 이미지 잘 살린다 싶어요.

  • 40. -=
    '14.12.29 2:44 PM (180.228.xxx.168)

    당빠질까봐 먹는거 아닐까요?
    보이는 라디오 하는거 보니 노래나갈떄 계속 뭘 먹더라구요 ㅎㅎ

  • 41. 부러움
    '14.12.29 4:29 PM (121.182.xxx.223)

    그 나이에 그정도 얼굴이라니 저는 부럽습니다.
    물론 피부관리하겠지만서도 저는 부럽네요.
    연애인치고 잘 먹고 성격좋은 것도 부럽습니다.

  • 42. 오잉
    '14.12.29 4:40 PM (175.116.xxx.14)

    왜 이렇게 배배 꼬이셨을까나.. 남이사 먹던말던~ 살이 찌던말던~ 뭔상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711 초2아들...자기는 왕따라고 합니다 16 불안한엄마 2015/07/22 4,395
465710 길고양이에게 음식 주는거.. 13 동글 2015/07/22 1,741
465709 김수현 아버지 새로 꾸린 가정에서 낳은 딸이면, 이복동생 서류상.. 30 아닌가 2015/07/22 82,990
465708 물고기 이름이 뭘까요 6 ... 2015/07/22 586
465707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어때요? 2 요비요비 2015/07/22 1,455
465706 40대 여성 여러분, A컵 가슴 VS C컵 - 어느 쪽이 더 좋.. 23 사이즈 2015/07/22 6,811
465705 40대후반.. 알레르기두드러기 가려움증 5 궁금 2015/07/22 5,392
465704 예전에 갔던 히로시마주변 전통음식점을 찾아요~ 꼬맹이 2015/07/22 693
465703 내가 먹어본 피코크 11 호기심 천국.. 2015/07/22 8,351
465702 [도움 절실] 두 달에 20킬로 빼겠다고 남편한테 각서 써줬어요.. 28 중년의 다이.. 2015/07/22 5,613
465701 고1 이과 수학 공부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안단테 2015/07/22 2,047
465700 제주도 렌트카 못구했어요.. 13 나비잠 2015/07/22 3,221
465699 가족 중 한사람이 이혼 기미가 보이면요. 13 형제중 2015/07/22 6,393
465698 초2남아 어떤 튜브 사야할까요? 물놀이 2015/07/22 380
465697 혼자 가는 여행, 어딜 갈까요? 3 ㅇㅇ 2015/07/22 1,801
465696 화 조절이 어려워요 8 1234 2015/07/22 1,723
465695 잘 몰라서 그런데 방과후도 방학이 있나요 8 ... 2015/07/22 1,366
465694 스페인과 독일 두 곳에서 살아보신 분 계세요? 8 고민 2015/07/22 2,023
465693 진료의뢰서 사용횟수 2015/07/22 505
465692 강용석 오늘 재판 상황 30 관악산 2015/07/22 20,629
465691 빨강색 린넨 상의에 어울리는 하의색상 추천해주세요 14 .... 2015/07/22 4,108
465690 중1영어 ㅜㅜ 4 ,,,,,,.. 2015/07/22 1,708
465689 김구라씨 13 청청 2015/07/22 4,568
465688 백주부 23 방송에서 2015/07/22 13,529
465687 마트에서 파는 누룽지 사면 쉽게 누릉지가 되나요? 12 혹시 2015/07/22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