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살아가기 좋은 성격
치일 수 밖에 없어요. 제 풀에 꺽인다고 하나?
스스로가 비열해지는거 자기감정 속이고는 못 견뎌하는
1급수 어종들 특히 점점 살아가기 위험해요.
소시오패스들 특히 조심, 엮여도 지혜로운 처세가 필요함.
처세술은 다른 분들이 알려주시길
적당히 이기적이고 나 중심으로 챙기고 웬만한거에
휘둘리지 않는 멘탈강한 사람들 세상인거죠. 확률상
이성적이며 냉철한 사람들이 더욱 더 잘 살 수밖에 없는
남에 생명 빼앗아도 발뻗고 잘 자는 부류들이 확실히
존재해요.
1. 저요
'14.12.28 4:14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감성 한세심...아래 케잌 이야기 인간관계...남이야기가 아니예요. 하루 하루 상처받고 소심해지는데, 성격은 변하질 않아요. 그래.. 나도 약게 이기적으로!!!주문을 외다시피 하며 살려고 하지만 유리처럼 깨져요. 주문은 오래가질 못하고 이내 천성 드러나고 마는걸요.
2. 릴리맘
'14.12.28 4:16 PM (113.199.xxx.88)아, 제 이야긴데요
요즘 넘 힘든데.... 바로 제가 겪은 이야기네요3. ...
'14.12.28 4:16 PM (1.177.xxx.85)맞아요 악인들만 살아남는 세상..
독하지않으면 도태됩니다 어찌보면 약육강식이 맞는데
왜 학교에서는 무조건 양보하고 착하게 살라고 가르치는지..
어렸을 때 진작 이런 사회인 줄 알았으면 학창시절에 중무장한 다음
사회 진출했으면 오히려 멘탈이 혼란스럽지 않고 잘 살 것 같아요
학교와 사회가 딴판인 세상...4. 공감
'14.12.28 4:19 PM (2.84.xxx.154)학교와 사회가 딴판인 세상... 22222222
5. 미싱엠티엘
'14.12.28 4:19 PM (180.229.xxx.226)왜 학교에서는 무조건 양보하고 착하게 살라고 가르치는지.. 22222222
정말 이런줄 알고 학교의 가르침대로 살았는데 ㅋㅋ
나름 좋은 학교에서 빡신 교육 받았는데 ㅋㅋ
결국 인정받고 잘 사는 사람은 사회공부 잘 하고 인간관계에서 처세잘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모습 많이 봤네요.
그럴때마다 내가 열심히 일궈온 공부는 다 소용이 없는건가..한숨나와요. 제가 넘 극단적일까요..6. 정말
'14.12.28 4:36 PM (121.186.xxx.135)공감 백만 프로에요.. 착하면 바보되는 세상..
ㅠㅠ7. 아스파시아
'14.12.28 4:43 PM (121.160.xxx.89)'넌씨눈'이 제일 행복하게 사는 거 같아요.
별 스트레스도 없고...8. gogo
'14.12.28 7:37 PM (175.223.xxx.33)착하게 살고 정직하게 양심껏 살려면 아이러니하게도 힘을 가져야합니다. 이렇게 굳세신분이 세속에 살기는 너무 이해관계에 얽혀 힘들구요.. 제가 보기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런 점에서 가장 빛나네요. 노무현대통령도 그러셨으나 세속에 있으신 바람에.. 아무튼 그렇게 살다가기 힘들죠.
9. newyear
'14.12.28 9:27 PM (125.132.xxx.24)감성 세심의 반대가 이성 냉철 은 어느정도 맞지만,
이성적이고 냉철한게 이기적인건 아니에요. 사리분별이 분명한건 좋은거죠.
소시오패스가 이성적이고 냉철하다가 하지마세요.
세상을 똑바로 보는 눈이 생기면 이성적이고 냉철해질수 있죠.
소시오패스는 이성적으로 세상을 보지 않아요. 자기방식대로 보는 거죠.10. ilj
'14.12.29 8:03 AM (121.186.xxx.135)gogo님.. newyear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6975 | 다이어트 정체기 힘드네요. 7 | ,,...... | 2015/11/02 | 1,751 |
496974 | 꿀로 청 담는 것 좀 알려주세요. 6 | 꿀 | 2015/11/02 | 1,345 |
496973 | 대학가 식당 개업 글 낚시 같은데.. 30 | 내생각 | 2015/11/02 | 2,935 |
496972 | 김수현 요새도 좋아하나요? 17 | ㅇ | 2015/11/02 | 2,703 |
496971 | 이상한 밥집 주인들 | .... | 2015/11/02 | 1,014 |
496970 | 밥먹을때 조용히 먹으면 큰일나는지.. | .... | 2015/11/02 | 904 |
496969 | 딸아이가 할아버지 생각하며 쓴 동시. ^^ 14 | ... | 2015/11/02 | 3,586 |
496968 | 아마존 구스다운 이불 주문하려는데요 9 | 사이즈 문의.. | 2015/11/02 | 1,958 |
496967 | 우중충 맨얼굴에서 얼굴빛이 확~화사해지는 비비 없을까요?? 48 | 추천부탁 | 2015/11/02 | 18,815 |
496966 | 朴대통령-아베, '위안부 조기타결' 협의 가속화(종합2보) 8 | 세우실 | 2015/11/02 | 1,053 |
496965 | 실내온도 5 | ... | 2015/11/02 | 1,042 |
496964 | 모임에서 따로 작은 모임을 몰래 만들었더라구요 49 | 애매 | 2015/11/02 | 18,045 |
496963 | 엄마엄마 불리다가 엄마가 되었어요. 49 | 다움 | 2015/11/02 | 22,353 |
496962 | 싸이 신곡은 언제 나와요? 4 | .. | 2015/11/02 | 852 |
496961 | 박효신 정려원 사귄다는데요 19 | ‥ | 2015/11/02 | 16,610 |
496960 | 동성끼리 친해지는 것도 매력 많이 필요하죠? 6 | ㅇㅇ | 2015/11/02 | 3,098 |
496959 | 일본분들 관광안내 10 | 관광안내 | 2015/11/02 | 995 |
496958 | 남자멤버 셋인, 약간 음유시인처럼? 곡만들던 일본그룹 혹시 아세.. 6 | ㅇㅇ | 2015/11/02 | 709 |
496957 | 머리나쁜신랑 듬직하지않아못살겠음.. 38 | aj | 2015/11/02 | 7,436 |
496956 | 현재 교육부 페이스북 상황 .jpg 7 | 와우 | 2015/11/02 | 1,946 |
496955 | 집들이 선물로 뭐 사가면 좋을까요? 5 | ... | 2015/11/02 | 2,279 |
496954 | 만 두살 아기 데리고 갈 제주 펜션 및 리조트 추천부탁드려요! 1 | ㅎㅎ | 2015/11/02 | 1,199 |
496953 | 정치성향 다른 남편과 살기힘들어요 30 | 정말 | 2015/11/02 | 5,826 |
496952 | 된장찌개 먹고나면 3 | 맛난데 | 2015/11/02 | 1,373 |
496951 | 초록잎홍합(녹색홍합) 아시는 분 계실까요? 11 | 연골 | 2015/11/02 | 4,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