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 남해독일마을 여행 어때요??

... 조회수 : 5,085
작성일 : 2014-12-28 15:40:52
이번 신정연휴가 뜻하지 않게 생겨서 네식구 여행가려고해요
여긴 부산이고 올 가을에 독일마을 한번 가려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갔다올까 싶어요 독일마을과 보리암 다랭이논 또 볼거리가 뭐있을까요?? 초등아이둘이 재밌을곳 추천부탁드려요
갑자기 연휴일정이 잡혀서 지금 펜션 예약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괜찮은 펜션도 추천부탁드려요^^
IP : 223.62.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8 3:43 PM (118.217.xxx.43)

    독일마을 비추.....

  • 2. 네모네모
    '14.12.28 3:49 PM (180.224.xxx.85)

    거제도 어떨까요 지금 생대구탕 제철이고 맛있는 거 많고요

  • 3. ...
    '14.12.28 3:50 PM (119.71.xxx.61)

    독일 마을은 그냥 한번 둘러보는걸로만 하세요
    뭘해도 실망

  • 4. 저도
    '14.12.28 3:52 PM (110.47.xxx.21)

    독일마을은 별로였어요
    볼것도없고 남해는 음식도 맛없어요
    순천만가세요
    순천만이 볼만해요
    순천만에서 여수가세요

  • 5. 보리암 추천
    '14.12.28 3:53 PM (222.112.xxx.188)

    독일마을과 다랭이 논은 뭐 이런걸 보려고 여기까지 왔나.. 했어요.
    저흰 여름에 다녀왔는데 독살체험 권하고 싶은데 겨울이라 못하실듯 하구요.
    바람흔적 미술관, 나비생태공원은 괜찮을 듯해요.

  • 6. 순천만
    '14.12.28 3:54 PM (112.144.xxx.36)

    에서 여수 여행 좋았어요
    특히 맛집들 음식 맛 끝내주던걸요
    독일마을은 그냥 드라이브 삼아 거쳐가시든지요

  • 7. 원글녀
    '14.12.28 3:54 PM (223.62.xxx.51)

    아... 그럴까요?? 겨울엔 여행이 쉽지않았는데 정말 간만에 생긴 4일연휴가 넘 소중해서 꼭 여행을 가려구요
    거제도는 몇번 갔다왔지만 아이들은 다른곳에 가보자는데 또 기억에 남을만한 추천여행지 있을까요??

  • 8. ..
    '14.12.28 4:18 PM (119.71.xxx.61)

    윗님 남해여행 나쁘단 사람이 어딧다고 댓글이 이상하다하세요. 다시 읽어보세요 뭐라하는지
    남해에 독일마을 하나 있어요?
    님이 가보신 독일 마을 어떻던가요

  • 9. 지금은 아니예요
    '14.12.28 4:44 PM (221.151.xxx.46)

    지난달에 다녀왔습니다. 크지도 않은 동네 열려있는 가게도 없어 썰렁했어요.
    아마도 10월 옥토버페스트기간에나 가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아요
    남해보다는 차라리 여수나 통영을 가세요.

  • 10. 남해
    '14.12.28 4:49 PM (121.254.xxx.148)

    지난1월에 갔었어요
    우선 독일마을은 많이 실망스러웠구요
    다랭이마을은 나름 괜찮았어요
    거기서 사온 시금치 정말 맛있었구요
    멸치쌈밥이 유명하다해서 먹었는데
    정말 비추ㅠㅠ

  • 11. 보리암 추천
    '14.12.28 5:03 PM (222.112.xxx.188)

    제가 비추한 이유는 초등학생을 데리고 간다기에 비추 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경치"는 안중에 없습니다.
    독일마을이든 다랭이 논이든 가서 뭔가 할만한 것이 필요한데 그런게 없습니다.
    오히려 순천쪽이 볼거리, 할거리가 많은 편이죠.
    멸치쌈밥은 서울사람 입맛에는 안맞을 수 있습니다.
    원글님은 부산 분이시니 부산에서도 먹을수 있는것에 불과하구요.

  • 12. 멸치쌈밥은 저도
    '14.12.28 10:57 PM (122.36.xxx.220)

    별로였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256 종종 그리운 전남친의 미국인부모님 15 ㅇㅇ 2015/01/07 5,629
453255 서울대 병원 공사현장 유골 108구 해부용 3 섬뜩허네요 2015/01/07 2,337
453254 왜 이리 비싼가요? 한달에 몇십만원인데 계속해야 효과 있는거 .. 2 필라테스 2015/01/07 1,720
453253 교정전문의 연세대 vs. 경희대 2 교정 2015/01/07 1,418
453252 다시는 찾지않습니다 8 종교 2015/01/07 1,889
453251 스타벅스 그럼 내일은 음료먹어도 스티커는 안주고 그냥 다이어리 .. 5 스벅 2015/01/07 1,424
453250 삶에 대한 심한 회의가 들어요.. 5 궁금이 2015/01/07 1,773
453249 필경재 가보신 분, 음식 어떤가요? 8 장소고민 2015/01/06 2,476
453248 이별후 남자는 초반 홀가분하지만시간 지날수록 아쉬워지나요? 5 so 2015/01/06 4,619
453247 헬스장, 수영장, 문화센터는 세대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6 할매들 2015/01/06 3,307
453246 해외사시는분들께질문이요~ 14 ... 2015/01/06 1,579
453245 드라마 펀치가 말하는것은 4 재미지네 2015/01/06 1,581
453244 데이트할때 물어보는 남자가 왜 싫은가요? 28 ... 2015/01/06 8,264
453243 41살 갑자기 얼굴이 팍 늙어요. 4 샤롱 2015/01/06 3,628
453242 전화번호부삭제 2 2015/01/06 560
453241 세월호266일)추운 날씨에 시린 마음으로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0 bluebe.. 2015/01/06 458
453240 풀무원 퍼스트*럼 비슷한 제품 있을까요? 1 아줌마 2015/01/06 661
453239 초등학교 2년쉬다 다시 다닐때 어느 학년으로 가나요? 2 궁금 2015/01/06 703
453238 김용건 하정우 진짜 잘 키운것 같지 않나요..??? 31 ... 2015/01/06 16,450
453237 제가 과외를 받는데 과외끝나면 어지럽고 주위가 흐려져요 2 과외 2015/01/06 1,245
453236 산본, 군포쪽에 괜찮은 용양원 있을까요...? 3 요양원 2015/01/06 688
453235 아...드라마가 끝나야 범인을 알 수 있을 듯....오만과 편견.. 4 숨쉬기가 힘.. 2015/01/06 1,613
453234 면세점 이용 잘 아시는 분 질문 좀 드려요. 2 Mee 2015/01/06 1,184
453233 부츠말고 청바지에 어떤 신발 신으세요? 10 흰다리 2015/01/06 2,514
453232 주말부부 질문보다 저도 질문드려요. 15 고민 2015/01/06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