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드라마
장미빛연인들이랑, 전설의 마녀 같은거 보면
정보석 엄마로 나오는 할머니나
전인화나 자식사랑은 끔찍한데
자기 손자는 그냥 대면대면 하는거보면
뭐 정보석네 할머니는 손녀를 위하긴해도
자기아들 망친다고 하면 손녀들한테 사정이 없고
전인화도 그렇고
거기 장미희 엄마로 나오는 반효정도 자식이면 끔찍한데
손자를 갖다버리고 그러는거 보면
자기 자식이 놓은 손자한텐 그렇게 가슴찌릿한 먼가는 안생기나봐요
피가 묽어져서 그런지 한다리 걸쳐서 그런지
전 손녀 손자는 아직 없어서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