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보고 아이돌 가수 벤지와 헨리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벤지는 아예 이번 프로그램에서 처음 본거고
헨리는 진짜 사나이에서 참 정신없는 청년이다 싶었는데
세상에 줄리어드와 버클리 출신이라니..
말로만 듣던 유명한 음악대학 출신에
연주하는거까지 보니 감동이 엄청나고
헨리는 엉뚱한 모습에 천재성까지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4살부터 바이올린을 하던 아이가
한국으로 가서 가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
그 어머니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어떻게 포기가 되었을까
그 마음이 궁금하고 존경스러운 생각까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