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쪽으로 잘풀린 케이스는

ts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4-12-28 13:11:48

어떤 경우가 있나요?

클래식이거 재그건 실용음악이건 대중음악이건..

 

전 음대나와서 집에서 큰 음악학원을 운영해서

사업으로 잘된경우가 있네요..

 

워낙 힘든분야라고 말리는 소리만 들었지만

 

간혹 잘되는 경우도 있을거 같긴합니다만..

 

 

IP : 210.22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안에서
    '14.12.28 1:17 PM (118.217.xxx.43)

    밀어주지 않으면 불가능

  • 2. ..
    '14.12.28 1:22 PM (175.113.xxx.180)

    제 아는 음악전공 부부. 교수님들이신데. 나름 자리 잘 잡앗어요
    가끔 저희 아이 어렷을 적 렛슨 다니러 가곤 햇는데 친정 어머니가 파출부인줄 알았다능요
    그 정도로 물리적 정신적 희생을 해서 결혼 후. 손주까지 다 봐주세요.

  • 3. ....
    '14.12.28 1:29 PM (14.46.xxx.209)

    제초등 동기 유럽에서 활동하고 검색하면 나와요..서울예고 서울대출신이고 초등때부터 유명했음 전교회장에 공부도 엄청 잘했고 피아노도 대회나가서 상 휩쓸고...집안도 잘 살아서 빵빵 밀어준걸로..

  • 4. ....
    '14.12.28 1:42 PM (116.123.xxx.237)

    교수나 오케스트라라도 들어가면 잘된거죠

  • 5. 아는 지인
    '14.12.28 1:52 PM (175.209.xxx.18)

    실용음악 쪽 전공하고 부모가 돈이 많아 스튜디오 차려줌... 영화 음악 작곡 이런걸로 잘나감.

  • 6. .....
    '14.12.28 2:37 PM (124.58.xxx.33)

    저 아는분. 명문대도 아니고, 서울의 중위권 음악과 그 10여년전에 나오신분인데, 거의 뉴욕 런던에서 음악작업하면서 국내 아이돌, 성인가수들한테 곡 만들어서 한국 소속사에 보내서 신인가수들 데뷔시키고 있어요. 일반인들만 그분을 전혀 모를뿐, 가요계에거는 가수나 프로듀서나, 음반사 사장들과 인맥도 엄청나고, 삶자체가 화려하게 사시죠.그리고 영미권에서는 자곡가 뮤지션이라고 하면, 더 우대받는 분위기도 하니, 한국에 들어오고 싶지가 않다고 아마 외국생활 끝내고 한국들어오면, 한국에서 대학교수자리같은거 할꺼 같아요.
    재능있고, 본인이 창작력이 있으면 정말 화려하게 살수있는 직업은 맞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544 오늘 궁합 봤어요. ㅜ ㅜ 4 처음본순간 2014/12/29 1,973
450543 속초 동명항 생각보다 별로네요 5 실망 2014/12/29 2,909
450542 연말이 되니 내년이 오는게 무서워요. 1 ㅇㅇ 2014/12/29 607
450541 꿈해몽 하실수 있는분 계세요? 4 궁금 2014/12/29 908
450540 건강검진받는 병원이요... 4 이제서 2014/12/29 1,000
450539 스페인 모로코 포르투갈 가시는 엄마한테 뭐부탁할까요 4 스포모 2014/12/29 1,506
450538 남편은 바쁘고 얘들이랑 여행은 가고 싶고...(5.3세) 얘둘 .. 5 2014/12/29 862
450537 소고기 '설도' 라는 부위 샤브샤브용으로 적당한가요? 4 .. 2014/12/29 4,763
450536 이케아는 이런 곳이랍니다 ~ 10 11 2014/12/29 5,326
450535 아하~, 세월호는 이렇게 된 거구나. 30 아하 2014/12/29 3,514
450534 (질문)아이허브 주문할 때요... 1 주문이 어려.. 2014/12/29 429
450533 층간소음- 청소할때 공사한다고 느끼는거 8 .. 2014/12/29 1,406
450532 대치동에 2세대 같이 살만한 아파트 있을까요 샤베 2014/12/29 643
450531 다단계 휴앤샵 아시는 분 계세요? 다단계 2014/12/29 3,369
450530 마트 가서 옷 샀네요 9 ㅎㅎ 2014/12/29 3,173
450529 개가 산책만 다녀오면 흥분해요ㅠㅠ 11 다시한번 2014/12/29 2,578
450528 질염인데 비뇨기과 가도 되겠죠? 9 고통 2014/12/29 5,582
450527 사주보고 왔어요 9 ... 2014/12/29 4,118
450526 박 대통령 비난 전단·낙서. 유포자 잡았다고...... 1 다다닭 2014/12/29 1,060
450525 40대중반 진주세트 나이들어 보일까요? 1 진주 2014/12/29 1,713
450524 잠 많은 중학생, 습관 어떻게 고치나요? 8 ㅜㅜ 2014/12/29 1,893
450523 여성호르몬 많으면 살 잘 찌나요 4 ㅇㅇ 2014/12/29 12,893
450522 학원비 밀리신 학부모... 31 자식에게부끄.. 2014/12/29 8,282
450521 결혼 19년차 입니다 11 na 2014/12/29 4,525
450520 윗집여자가 아들 공기업 들어갔다고 자랑이 대단해요 70 .. 2014/12/29 27,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