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어금니 발치후 양옆치아에 걸어 치아를 만들기로 하고 치료를 시작했어요.
발치후 1년이 넘은후 치료시작했구요.
뒷쪽어금니쪽 가끔 지긋한 통증이 있어 치료전에 말했구요,
금이가있다고 했구요. 그래서 가끔있는 통증이 걸려 신경치료 해야되지 않냐고 몇번 말했는데,
몇번 쳐보더니 괜찮다고만 했어요.
임시치아로 맞춘후 음식물을 씹으면 시큰해서 씹을수가 없더라구요.
그전에는 없던 증상이라 당황하고 겁도나고..
다시 신경치료 해야 되지않냐고 했는데, 그때도 괜찮다고만 하구요.
정식으로 씌우는날,, 씌우기 바로 직전에도
시큰거리는게 너무 심해서 신경치료 말했는데,
끝내 괜찮다고만 해서 씌웠어요.
근데, 그후로 음식물을 씹을수가 없어요.
시큰거리는 느낌으로 아파서요.
그리고 걸려고 깍은 정상이까지 시린증상이 생겼구요.(치아뿌리쪽까지 아플정도의 시림)
갈때마다 계속 교정해준다고 갈아대더니
이젠 저작기능이 안될정도로 이가 안맞아요.
되려 다른쪽이 너무 닿는 상태가 되어
멀쩡했던 이들까지 살짝 흔들리고...
병원가서 말하면, 내가 너무 예민하다는식으로..
정상적으로 시큰함이나, 시린이들이 가라앉으려면 1년 넘게 걸리는 사람도 있다면서,
기다려보라는 식이네요.
이씌우기전 혹시라도 신경치료 해야되는거면 어쩌냐고 말했을때
의사가
그러면, a/s로 다시 해준다고 했거든요.
지금도 아주 외면하는건 아니고,
계속 기다려보라는 상태구요.
현재 밥알도 제대로 씹혀지지 않는 구조이고,
시큰거리는 통증과, 시린느낌때문에 정상적인 식사가 안되서
다시 뜯어내고 했으면 하는데,
하더라도 이 의사한테 정말 하기 싫어요.
실력이 정말 형편없는것 같아요.
같은내용의 치료를 안받아봤으면 원래 그런건가?? 싶을수도 있는데,
10여년전에 다른지역쪽 치과에서 치료받아봤거든요.
그래서 현재의 상황이 정상이 아닌거 확실히 아는데,
의사가 자꾸 뻘소리를 하네요
이럴경우 환불, 아니면 일부환불이라도 요구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