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12.28 4:35 AM
(223.62.xxx.82)
일단 연예인들 보면요.
가슴수술 했다가도 보형물 제거하는
연예인들이 많아요.
한예슬도 브라선전할 당시에 수술했다 이번에 보니 뺐구요.
송혜교도 뺐고.
김혜수도 보형물 뺀 것 같아요.
그래서 노출없는 의상.
2. ㅁㅁ
'14.12.28 4:44 AM
(211.36.xxx.240)
무엇이든 몸 속에 보형물같은 이물질을 넣는게
좋은게 있겠어요?
신해철이 했던 위밴드같은 것도 다 부작용이 나서
나중에 제거하느라 더 고생하잖아요.
게다가 난 생각만 해도 끔찍한게
다 늙어서 쪼글쪼글해진 할머니가 가슴만 미친듯 뽈록
솟아 있는 모습.. 아~ 상상만 해도.. ㅜ
3. ..
'14.12.28 4:46 AM
(116.123.xxx.162)
아...그래서 이번에 김혜수가 왠일로 가슴노출을 안했군요....
차라리 가슴수술이 없었다면 모를까 ㅜㅜ
커지고는싶고... 부작용은 두렵고.. 특히나 미래남편에게 걸리기싫은데..만지면 다 안다는말있잖아요..
만약 해도 절대 욕심내서 크게하고싶지는 않은데요..
4. ..
'14.12.28 4:49 AM
(116.123.xxx.162)
그쵸.. 보형물 그 느낌이 싫을것 같아서 꺼려지는것도 있어요..
근데 정말 가슴수술하면 옷맵시가 확 살더라구요...
한친구는 맨날 수건으로 가리고 사우나가던애가 여름이면 수영장가잔말을 달고살구요..
또 다른 한친구도 비키니입어도 꼭 그위에 뭐걸쳐서 가리고 다니더니
수술후에는 걔도 여름에 꼭 수영장 여러번 가고. .그런거보면 즐겁나보다 싶어요.
또 하나는 맨날 파진것만 사서 입더라구요 ㅋㅋ 근데 전 수술하더라도 파진옷은 별로긴해요~
5. ㅁㅁ
'14.12.28 4:57 AM
(211.36.xxx.240)
이다도시도 가슴 수술 후엔 너무 대놓고 파진옷을
입고다니더군요.. 나이도 많이든 애엄마가.. 흉해요!
6. ᆞᆞᆞ
'14.12.28 5:57 AM
(180.66.xxx.44)
십년간 행복 느끼고 십년후 재수술 혹은 제거해야해요. 전신마취하고 수술하는거구요. 이것을 생각하고도 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시면 해야겠지만 십년 긴것 같아도 짧거든요
7. ㅇㅇ
'14.12.28 6:14 AM
(42.82.xxx.31)
여자가 서른중반 넘어가면
제 아무리 가슴커도 가슴 보여지게 입으면 좀 품위없어보이죠.
옷위로 커보이는건, 실제 가슴 안커도 얼마든지 속옷으로 가능하고요.
근데 마흔넘어가면서부턴 이젠 건강 생각해야되는데
엑스레이나 기본 검사할때마다
보형물이 둥둥 보이면 그게 참...민망할거같아요;;;
가슴 수술... 저는 반대...
어차피 사람이 꽃처럼 이쁜 시기가 반짝 한때인데..
오랜시간 님만의 은은한 매력, 개성을 살리는게 훨씬 좋은거죠.
8. dd
'14.12.28 7:44 AM
(175.209.xxx.18)
성형 중에서 보형물 삽입 수술이 젤 위험해요. 그래서 양악 윤곽보다도 더 위험한게 코랑 가슴...
9. 아스파시아
'14.12.28 8:36 AM
(121.160.xxx.89)
외국 사이트에서 가슴 수술한 70대 정도 되어보이는 분 사진 봤는데 가슴만 볼록해서 민망했어요. 무섭기도 하고...
나이들면 말라야 멋진 거 같아요. 전 마른 사람이 로망이에요.
10. ㅇㅇ
'14.12.28 8:53 AM
(119.194.xxx.163)
젊어서 한 제친구가 이제 60대로 접어드니 왜했는지 너무너무 후회하네요
제거수술 생각하면서요
11. ??/
'14.12.28 10:37 AM
(220.86.xxx.179)
제 친구 2명이 수술했어요
그런데 보형물 빼지 않아도 된다고 대학병원에서 확인했고
실리콘 아닐 경우 식염수는 몸안에서 아주 미량씩 분해된다고 확인했던데요
지금 그 친구둘이 수술한지 17년째라는데
얼마전 고백받고 무척 놀랐어요
아주 마른 몸매와 얼굴도 이쁜데 계란 후라이 가슴? 때문에 고민하던 아이들인줄
몰랐었어요
완벽한 몸매였거든요
사실 얼굴 뜯어고치는거 보다 가슴 성형이 훨씬 만족감이 높다는 결과가 있어요
그 친구들은 통증도 거의 없었다고 하구요
전 수술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사실 얼굴 고치느니
가슴 고치는 수술이 훨씬 나아 보여요
12. 훗~
'14.12.28 10:46 AM
(118.220.xxx.41)
댓글엔 안하신분들만 ㅎㅎ
애낳고 모유수유 마친후에 하세요
모유수유 하면 가슴이 많이 쳐져요ㅡㅡ^
그상태에서 수술하면 자연스럽게 모양잡혀요
가슴수술 만족도 아주 큽니다
13. 그죠?
'14.12.28 11:13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가슴수술 질문엔 안한사람들이 ~카더라 는 부정적으로 만류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죠 ㅎㅎ
수술한 사람들은 만족하고 가만히 있는데... 후후
십년 넘었다고 재수술 꼭 하는 것도 아니고 보형물을 빼는 것도 아니랍니다
어떤 성형수술이건 사람마다 잘못된 케이스도 있고 구축이 오기도 하는데 유독 가슴 수술은 구축 온 할머니 그 사진 얘기가 꼭 올라와요
성공적 수술결과로 자신감 찾은 여자들이 훨씬 더 많은데...
풍만한 가슴이 질시의 대상이긴 한가봐요
남자들이 큰가슴을 모를 때는 그다지 별 말 없다가 풍만한 가슴을 알게되면 그 매력이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는 걸 알게되죠
성생활에서 시각적 효과가 매우 크게 작용해요
작은 가슴보다 수술한 가슴이라도 풍만한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더 많습니다
남자들은 시각이 발달 됐잖아요
그래서 허구헌날 예뻐? 예뻐? 그러잖아요
14. 옷맵시
'14.12.28 11:22 AM
(211.238.xxx.118)
가슴뽕넣는게 어떨까싶음 내거아닌거 넣고 다니는거 솔직히.. 흉해요.
남자들도 인식이 별로 안좋은걸로 암...
15. 글고
'14.12.28 11:24 AM
(211.238.xxx.118)
원래 가슴큰애들은 그게 은근 성적코드가 된다는걸 알아서 막 대놓고
보여주고 그런거 별로없던데.
꼭 수술한사람들이 난리임.
16. ㅋ
'14.12.28 12:04 PM
(223.62.xxx.52)
가슴수술 질문엔 안한사람들이 ~카더라 는 부정적으로 만류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죠 ㅎㅎ
수술한 사람들은 만족하고 가만히 있는데... 후후
풍만한 가슴이 질시의 대상이긴 한가봐요.2222
여자들 시기 작렬이네요.
수술한 사람들 댓글 달랬더니 죄다 안한 사람들이 댓글 작렬. 누가 가슴 커져 예뻐질까봐 시기 작렬이네요.
17. 어휴
'14.12.28 12:24 PM
(175.209.xxx.18)
ㄴ 모르니까 막 말 하시네요...안티 성형까페 이런데 가봐요 제일 위험한게 가슴이랑 코입니다.
18. 어휴
'14.12.28 12:52 PM
(175.209.xxx.18)
보형물 삽입이라는게...몸 컨디션에 따라서 삽입후 몇십년 후에라도 그게 균으로 인식되면 자가 면역 반응이 일어날수도 있고, 무서운 겁니다.. 그냥 얼굴 뼈를 깎거나 상처내는거 (쌍컵) 이랑은 리스크의 레벨이 달라요. 더군다나 가슴은 나름 몸의 중심이라 어쩌면 코보다도 더 위험하지요. 그리고 특히나 가슴은 자가지방이식도 위험하구요..
19. ㅉㅉㅉ
'14.12.28 1:19 PM
(119.197.xxx.28)
사람마다 다 수술한다고 몸에서 오는 반응이 똑같진 않지요...
전 수술부작용으로 2번 재수술하고, 아직도 완전히 부작용이 없어지지않았어요.
수술 자체가 협착, 구축, 낭종등등 누군 올 수도 있고 누군 안올 수도 있는데, 전 오더라구요.
20. ppp
'14.12.28 2:22 PM
(112.153.xxx.19)
위에 '풍만한 가슴이 질시의 대상이긴 한가봐요'에서 뿜고 갑니다 ㅋㅋㅋ
수술로 밥그릇 올려놓은 듯한 가슴, 뭐 그리고 이쁘다고 질시까지...;; 줘도 안해도. 저같은 사람은;;;
21. 윗님
'14.12.28 6:35 PM
(183.100.xxx.23)
-
삭제된댓글
풍만한 가슴이 질시의 대상이긴 한가봐요333
수술한 사람 전부가 밥그릇 엎어놓은거 같은건 아니랍니다
아주 자연스럽고 예쁘게 된 사람들도 많답니다
22. 추측말고
'14.12.28 7:58 PM
(223.62.xxx.77)
저도 안한 분들의 카더라, 추정말고 하신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23. 자연스럽게 삽시다
'14.12.28 8:15 PM
(182.212.xxx.55)
수술한 가슴은 그냥 봐도 알아요..
축쳐지는 부분이 너무 인위적이라.
거기 경계가 너무 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