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욕 좀 할게요!!!

야!!!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4-12-28 01:00:27
야! ㅁㅊㄴ아!!!
내가 아무리 니가 벌어준 돈으로 밥 먹고 산다지만
내가 너의 감정쓰레기통이냐!!!

여리여리한 몸으로 기댈곳 없이 오로지(오롯 아님) 혼자 애 키우는 마누라가 안스럽지도 않냐!!!!

난 니 엄마가 아니야!!!

난 로봇도 아니고 사람이란 말이다! 이 ㅁㅊㄴ아!!!!

나도 한땐 주ㅔ윌 좔나가~~ㅆ어!
IP : 14.207.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바람이오는그늘
    '14.12.28 1:02 AM (58.141.xxx.155)

    아이고~ 그러게 말이에요.. 남편은 남의 편인가봐요. 주변에 몸만컸지 정신이 큰 남자는 찾아보기 어려운것 같아요.
    님.. 힘내세요!

  • 2. ㅎㅎ
    '14.12.28 1:03 AM (118.217.xxx.43)

    ㅎㅎㅎㅎㅎ 재밌네요

  • 3. 윗님!
    '14.12.28 1:05 AM (14.207.xxx.46)

    아이디 정말 멋지시네요.
    언니신지 동생이신지 몰라도 격려 감사드려요. ㅠㅠ

    감사합니다. 엄마밥이 세상 최고라는 아이들 보면 힘내야 마땅하겠지만 남의편의 막말은 십년이 넘어도 상처가 되내요 ㅠㅠ

  • 4. ㅎㅎ님
    '14.12.28 1:08 AM (14.207.xxx.46)

    제가 오죽했으면 이 야밤에 이런글을... ㅠㅠ ㅠㅠ ㅠㅠ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5. 아이가 안 들을 때
    '14.12.28 1:12 AM (182.226.xxx.93)

    같은 수위의 막말을 퍼부어 주세요.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들으면 놀라면서 움찔하더군요. 잠시 동안만 망가져 보세요.

  • 6. 나도 메아리 좀
    '14.12.28 1:48 AM (58.143.xxx.76)

    외쳐 볼께요.

    야이~ 이 띠ㅂㄴ아~~~~~~~~

    나 아니문 죽어삔다고 껌딱지같이 붙던 질긴ㄴ아~~~~~

    그때 왜 그랬어! 니 엄마랑 같이 살지!

    내 친구들이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던 너희
    여리여리한 몸은 어데갔냐고 묻더라~~~니 앞에
    웬 팔뚝센 김여사는 누구다냐?

    난 니 엄마가 아니야!

    물어내라! 책임져라! 니 구렛나루 다 뜯어버릴끼다!

  • 7. . . .
    '14.12.28 11:38 AM (220.120.xxx.123)

    독하다 독하다해도 니 같이 독한 놈 첨 본다
    존경받고 싶거든 존경받고 싶은 행동을 해

  • 8. 저도 낑겨서...
    '14.12.28 1:26 PM (175.211.xxx.167)

    이 띠발x야....
    쇼파랑 묶어서 패키지로 쳐버리기전에 주둥이 닥쳐...!!
    케이블을 내가 달아서 하루종일 보는것도 아니고
    니가 쳐달고 니가 보면서 툭하면 티비내다버린다고...
    티비는 내가 혼수해온거고 이집도 내꺼고...이집에서 내꺼 아닌건 너뿐이야...
    니가 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661 살이 5키로 빠졌는데요 8 ... 2015/07/08 3,642
461660 유승민의 궤변, 그리고 피해자 코스프레 15 길벗1 2015/07/08 2,956
461659 부산여행 조언부탁드려요... 10 이른 여름휴.. 2015/07/08 1,408
461658 카톡 프로필 사진에 자기 빌딩 사진 올려놓음 재수없나요 40 건물주 2015/07/08 7,035
461657 치아교정해 보신분들께 문의드려요 10 ^^ 2015/07/08 1,849
461656 상담1 6 상담 2015/07/08 794
461655 미역먹고 체할수도 있나요?ㅠ 10 왠이 2015/07/08 7,727
461654 이별하고 나니 맘 한구석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어요 2 .. 2015/07/08 1,611
461653 가수 나너 볼 때마다 아롱다롱 2015/07/08 409
461652 카톡에서 알수없음으로 상대방이뜨는데... 2 중요문자 2015/07/08 7,028
461651 가지무침 하려는데 가지를 굽는 레시피가 있네요. 11 ㄷㄷ 2015/07/08 2,042
461650 일원 상록수 사시는분, 아니면 사셨던 분,,, 2 어머나 2015/07/08 1,390
461649 중학교 여학생들 캐리비안베이에서 수영복 안 입나요 5 . 2015/07/08 1,947
461648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성완종 리스트 부실수사 추궁에 .. 1 세우실 2015/07/08 673
461647 해외에서 완전매복사랑니 발치했어요.ㅠㅠ 7 완전 매복사.. 2015/07/08 5,007
461646 에스더님 식당 불고기 레시피 가지고 계신 분^^ 12 ... 2015/07/08 2,286
461645 남편이랑 궁합 안 좋은데 잘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8 랑랑 2015/07/08 4,434
461644 핸드폰 잠그는 남편분들 계신가요? 8 ... 2015/07/08 3,122
461643 중1공부방법 조언부탁드려요 6 고민 2015/07/08 1,151
461642 제 동생은 뚱뚱한데요 6 이렇게 2015/07/08 2,270
461641 먹기는 싫고 배는 고플땐 7 배고픈게싫어.. 2015/07/08 1,396
461640 학원비는 어느정도인가요 1 ㅇㅇ 2015/07/08 1,070
461639 고딩자녀들 사교육비는 6 부녀 2015/07/08 2,269
461638 요즘 회 먹어도 되나요? 1 참치회 2015/07/08 1,626
461637 유승민 괜찮은사람 같아요.. 17 ㅇㅇ 2015/07/08 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