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버니 좋은점

ㅁㅁ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14-12-27 22:41:49
과소비 하는 편이 아니라서
비싼거나 그런건 안사는데

뭘 사거나 먹거나 할때
고민안하고 돈쓸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네요
학생때 없던 자유가 생긴듯

오늘 마트가서 이것 저것 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IP : 223.62.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7 10:43 PM (118.217.xxx.43)

    혼자 사시는 분이신가요?

  • 2.
    '14.12.27 11:01 PM (175.192.xxx.234)

    처음 버셨나봐용~?

  • 3. 동감
    '14.12.27 11:32 PM (115.140.xxx.22)

    막 비싼거 명품 이런거 안사도, 예전에는 주문하기 전에 메뉴판 보고 돈 계산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왠만하면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을수 있는거 그런 여유 좋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직장 다니느라 힘들때도 있지만 예전에 돈 없던 학생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지않아요 ^^

  • 4. ㅇㅇ
    '14.12.27 11:38 PM (180.230.xxx.83)

    맞아요
    없어서 못 사는것과
    있는데도 안사는것의 여유?
    오늘도 뭔가 먹고싶은데 딱히 먹고픈건 없고
    결국 집앞 개인빵집에가서 3천원어치 빵사먹었는데도 완전 만족스럽네요
    아직도 배가 넘 부르네요

  • 5. 저도동감해요
    '14.12.28 10:15 AM (1.232.xxx.254)

    큰돈말고,애들데리고,다니면서,소소하게 붕어빵,3찬원어치더,편히 사주는거,이런게,돈버는 장점이려니해요 큰돈 버는건,아니지만요 전에는 그거 못사줄 형편이다보니,항상,위축,긴장 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769 전세살고있는데 언제까지 집 보여줘야할까요? 5 세입자 2015/01/16 1,088
456768 문재인과 박지원 토론보고 7 야당 2015/01/16 1,264
456767 3개월반 된 강아지 간식 전혀 안먹이기 힘들어요 13 배고프니 2015/01/16 3,378
456766 전업에 대한 82여론 중에 이상하다고 느끼는 점. 19 이상.. 2015/01/16 3,071
456765 오늘 같이 흐린날 제2롯데월드 ^^ 2015/01/16 1,042
456764 시니어*플러스 어떤가요?? .. 2015/01/16 378
456763 연말정산 질문요 1 머리아파 2015/01/16 1,047
456762 많이 웃을수있는 방법..뭐가 있을까요??? 8 흠ㅡㅡ 2015/01/16 1,314
456761 못버리는 사람...들 중에 알뜰한 부자 보셨나요? 16 ... 2015/01/16 5,427
456760 냉정히 판단해서 2 글쎄 2015/01/16 489
456759 부러운 여자 8 하늘 2015/01/16 4,150
456758 판교도서관(서판교)에서 서현역까지 자전거 연결길이 있습니까? 3 ㅇㅇ 2015/01/16 1,200
456757 풍자와 해학이 ...괴로우나 즐거우나 대통령과 함께 와~ 2015/01/16 355
456756 향초를 향수 대용으로 쓸 수 있을까요? 10 .. 2015/01/16 1,258
456755 얼굴이 푸석거려요. 7 ... 2015/01/16 1,336
456754 실리트 압력솥 사용방법 궁금해요^^ 2015/01/16 499
456753 시부모님 모시고 스키장 가기?? 15 세연맘 2015/01/16 2,290
456752 영상 못보신분들~ 주진우 "기자를 죽일수 있으나 입을.. 5 김어준 2015/01/16 1,332
456751 영화감독 뤽베송..무슬림 젊은이들에게 공개 편지 5 프랑스 2015/01/16 959
456750 미국에서 60일간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실껀가요? 9 고민이에요 2015/01/16 1,657
456749 사무실 동료, 물건 빌려쓰기... 7 그냥그래1 2015/01/16 1,126
456748 1월 16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세우실 2015/01/16 1,071
456747 남편 동료 결혼식에서 있었던 일 72 팡팡 2015/01/16 20,285
456746 자칭 전직 초등학교 교사 글 지웠네요 6 2015/01/16 1,796
456745 남편 핸폰 패턴, 네이* 등의 로그인비번 알고 지내시나요 5 부부 2015/01/16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