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에 금장 롤렉스 차고 오는 여자는 왜죠

철강강 조회수 : 4,638
작성일 : 2014-12-27 22:22:44
후줄근한 찜질복에 번쩍거리는 롤렉스라..
진짜 안어울리네요ㅜㅜ

누가보고 손목 잘라갈까 겁나지도 않나 ㅜㅠ

앞에 있는 애엄마가 롤렉스 그것도 금장 차고 있네요
찜질방에서~~~
진짜 이상한 조합이네요
IP : 223.62.xxx.1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2.27 10:24 PM (125.186.xxx.25)

    가짜겠죠. ㅋㅋ

  • 2. 원글
    '14.12.27 10:26 PM (223.62.xxx.114)

    가짜라도 500 만 이상이더만요 금이니까요
    진짜는 3500만원 헐~~~ 그 비싼 시계 무섭지도않나

  • 3. . .
    '14.12.27 10:40 PM (116.126.xxx.205)

    시계볼라고 차고왔겠죠. 저도 눈나빠서 벽시계 못보고 시계꼭차고 찜질해요

  • 4. 애초에
    '14.12.27 10:46 PM (118.217.xxx.43)

    남들 눈에 어울리라고 차고 있는 게 아닐텐데요..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요.

  • 5. 찜질방에
    '14.12.27 10:53 PM (211.55.xxx.29)

    좀도둑 많으니까
    당근 차고 다니겠죠!!!!

  • 6. ..
    '14.12.27 11:00 PM (39.7.xxx.147)

    그럴수도 있죠..
    그게 이상해요.. ?
    난 노트북도 들고 들어가서 노는데..
    그거나 그거나..

  • 7. ...
    '14.12.27 11:05 PM (211.36.xxx.247)

    남이사

  • 8. ...
    '14.12.27 11:32 PM (110.12.xxx.221)

    백퍼 짝퉁~
    짝퉁이든 뭐든 차고 다니는 열정이 대단하네요

  • 9. 님은 왜죠
    '14.12.27 11:57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

    남은 그냥 넘어가는걸 왜 이런글을쓰시는거죠 몰라서 물어보는건아닐테고..

  • 10. 그게 어때서요?
    '14.12.28 12:14 AM (175.117.xxx.199)

    깜박하고 찜질방차고 갔고,
    그후에 사물함보단 차고있는게 낫겠다싶어서 차고 들어갔을수도 있고,
    그리고 늘 차던거라 잊고 그냥 들어갈수도 있겠는데요.

  • 11. 심술
    '14.12.28 1:09 AM (73.194.xxx.44)

    배가 아프니 그게 그렇게도 걸리셨구나...
    심술이 나도 어쩌겠어요. 나중에 돈벌어 차세요.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만들지말고...

  • 12.
    '14.12.28 4:52 AM (1.235.xxx.123)

    보기 웃기긴한데 락커에 넣어놓기엔 너무 불안할것같아요. 모르고 차고왔다가 넣어놓기 걱정돼서 차고있는것같네요.

  • 13. .....
    '14.12.28 10:47 AM (223.62.xxx.78)

    그거 시계가 일상이다란 자랑질일수도...

    제가 좀 덤벙대서 명품가방 아무데나 두고~애지중지못함
    다이아반지끼고 맨손으로 설거지하는걸 본 엄마가
    나중에 뒷담화를 했더라구요..

    명품가방, 다이아 끼고 아무렇지도않게
    여기저기 다니고 허드렛일 하는건
    지가 그만큼 명품 따위에 목숨걸지않는 부자라고
    자랑하는거라고요...

    그때 첨 알았네요..
    명품시계차고 다이아끼고 맨손으로 설거지하는
    사람이 두부류라는걸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게 새로운 과시방법이라 써먹는 사람도 있다는걸요..

  • 14. .....
    '14.12.28 10:49 AM (223.62.xxx.78)

    이 뒷담화한 애기엄마 , ㅅㅎ예고나와 변호사부인인데
    뒷담화내용이 어찌나 찌질하던지
    그뒤로 상종안하네요... 엉뚱한 댓글달아 죄송해요 ^^
    가끔 생각하면 뭐 그런여자가! 싶어서
    주체할수없이 말이 나오네요.. ^^;;

  • 15. ...
    '14.12.28 12:25 PM (115.143.xxx.132)

    목욕탕 탕안에서 앞에있던 여자분 고급스러보이는 진주귀걸이 하고 계시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372 두가지 물어 볼게 있어요.. (고3수시_ 12 .. 2015/08/31 2,314
477371 드라이 해야하는 옷을 깜빡하고 4 2015/08/31 1,349
477370 선글라스코받침없는거.. 4 .. 2015/08/31 1,543
477369 네비 업그레이드 2 .... 2015/08/31 592
477368 피곤해도 운동 가는게 좋은가요? 5 고민 2015/08/31 2,317
477367 한번 외톨이는 영원한 왕따인가봐요 7 2015/08/31 4,091
477366 서울대 나온 불꽃남자 도도맘과 불꽃튀는 사랑을 한 그 남자 강용.. 1 개나소나 2015/08/31 5,225
477365 위안좋으신분들 11 ... 2015/08/31 2,706
477364 생리 3일째 밑이 시큰? 화끈? 거리는 증상은 뭘까요? 8 생리 2015/08/31 3,375
477363 아직 방학ㅠㅠ 2 ㅡㅡ 2015/08/31 1,017
477362 알바생 잘못뽑았다가..(담배피며 치킨만드는 알바생) 4 알바 2015/08/31 2,008
477361 경상도 사람들요 34 ㄱㄱ 2015/08/31 6,022
477360 2015년 8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31 469
477359 집 계약 앞두고 있는데...성기 자르는 꿈 나쁜꿈이죠? 20 ㅁㅁ 2015/08/31 16,163
477358 비행기 화물칸으로 보낼 짐에 주방용 칼 넣어가도 되나요? 2 궁금 2015/08/31 1,781
477357 남향의 5층, 동향의 수리된 11층. 선택이 어려워요 34 오결정 2015/08/31 5,474
477356 대구 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 가려면 대구역 이랑 동대구역이랑 2 ...^^ 2015/08/31 672
477355 이태리여행 조언 해주세요 13 이태리 여행.. 2015/08/31 2,753
477354 허리가 너무 아파요.. 살려주세요...ㅠㅠ 17 도와주세요... 2015/08/31 5,909
477353 결혼 선물? 축의금? 2 뭐가 좋을까.. 2015/08/31 951
477352 6세 아이 유치원 꼭 다녀야할까요? 8 규리 2015/08/31 5,509
477351 아는집 아들이 부자집에 장가 갔는데~ 50 ::: 2015/08/31 34,021
477350 전세연장시 계약서 다시 쓰는게 좋은가요? 2 세입자는 2015/08/31 1,206
477349 헬요일 1 프레드 2015/08/31 781
477348 알바 관리 ... 2015/08/31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