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보러 갈때

조언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4-12-27 21:25:05
집을 보러 갔는데 
세입자가 살고 있는 경우라 
정말 이것저것 맘껏 보지 못했어요.열어보기도 뭐하고 해서요.
빈집에 가면 물도 틀어보고 여기저기 보긴 했는데
주인이 있음 그러지를 못하겠더라구요.
하루에 집 몇개를 봤는데
그 중 맘에 드는 집이 있긴 했는데
낮에 해가 잘드는 시간에 가서 깨끗하게 정리해놓은 집을 봐서 맘에 든건지
꼭대기층인데 물은 잘 나오는지 공팡이 생긴곳은 없는지 
보지를 못했네요.
그 집을 한번 더 보고 싶으면
부동산에게 말하면 더 보여주나요?
곰팡이가 있는지 아닌지등등을 계약 하기 전에 다시 알아봐야하는 거겠지요?
부동산에서도 잘 모르시는 거 같고 
답답하네요.조언좀 주세요.

문짝도 잘 맞는지 열어보고 닫아보고 했어야했나..
집에 오니 이생각 저생각이 드네요.

IP : 59.12.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개
    '14.12.27 9:30 PM (175.121.xxx.3)

    대충 둘러봐요
    곰팡이는 다시봐도 모르죠
    있다며누감추려고 할테고
    집 복불복인듯
    층간소음도 ㄱ렇고

    깔끔하면 대개는 무난할듯
    전ㅅ 사는ㄷ 이집이

  • 2. ...
    '14.12.28 8:26 PM (211.172.xxx.214)

    맘에 드는 집은 한번 더 봐도 돼요.
    혼자 보고 나서 두번째는 남편이나 어머니랑 같이 오는 겨우 많아요.
    어차피 계약전이면 다른 사람들도 보러 오니까 괜찮아요.
    근데 일단 계약하고나서 또 보러 온다고 하면 싫어해요.
    도배나 인테리어 땜에 또 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000 썸타던 남자의 친구들한테 연락이 왔는데, 만나지 않는게 좋겠죠?.. 6 dd 2015/11/12 2,479
499999 예약없이 혼자 떠난 제주도 1박2일-6 4 pipi 2015/11/12 3,331
499998 이번주 내내 아이유 사건으로 마음이 뒤숭숭 1 ... 2015/11/12 1,168
499997 코에서 게의 내장같은 점도의 콧물이 고여있는데 5 ... 2015/11/11 1,550
499996 아직 안주무실 고3맘님 49 ㅇㅇ 2015/11/11 3,172
499995 가난한데 자식많은집.. 16 ... 2015/11/11 6,116
499994 메일로 이력서 2 ^~~~~~.. 2015/11/11 2,597
499993 소갈비요 압력솥에 하나요? 4 ??? 2015/11/11 1,505
499992 그녀는 예뻤다 끝에 10분 정도 못봤어요, 최시원 어떻게 됬나요.. 49 마지막회 2015/11/11 4,162
499991 청소기 밀레vs일렉? 49 고민이에요 2015/11/11 2,134
499990 박근혜 정부, 국정 역사교과서 비판하는 JTBC ‘길들이기’ 나.. 샬랄라 2015/11/11 960
499989 목소리도 나이를 먹네요 2 너의 목소리.. 2015/11/11 1,888
499988 카톡 사진앞에 빨간점 뭔가요??? 1 ........ 2015/11/11 2,904
499987 사이트방문만으로 감염되는 랜섬웨어 조심하세요 6 자료 날라감.. 2015/11/11 2,566
499986 이디야나 투썸플레이스같은 카페는 차리는데 보통 얼마정도.. 5 창업 2015/11/11 3,573
499985 햄스터가 탈출했어요... 11 .. 2015/11/11 2,786
499984 직딩-불고기냉동한건 요긴하던데, 제육볶음도 냉동하면 괜찮을까요?.. 3 냉동에 맛들.. 2015/11/11 1,019
499983 예약없이 혼자 떠난 제주도 1박2일-5 6 pipi 2015/11/11 2,715
499982 오늘... 3 사실만말한다.. 2015/11/11 919
499981 10억 반포 자이 집 매매 상승여력 있나요 19 그냥 2015/11/11 8,223
499980 그녀는 예뻤다 지금 막 마지막회 끝났네요 49 심플라이프 2015/11/11 4,301
499979 남자애는 몇살정도 돼야 엄마맘을 아나요 46 ... 2015/11/11 5,314
499978 생리전증후군약&유*통증에 효과있나요?? 2 ㅜㅜ 2015/11/11 1,061
499977 시기질투 강하고 불평많고 힘들게하던 사람의 화해요청 48 보라 2015/11/11 5,308
499976 촉촉해보이면서 광나는 화장하고싶어요 2 뭘사야할까요.. 2015/11/11 2,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