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억 복권당첨
혹시 50억 복권에 당첨된다면
어떻게 하실래요?ㅎㅎㅎ
저는 직장은 계속 다니구요
일단 저 집사고 형제자매 집하나씩 사주고
나머지는 은행예금해서 이자 받아먹을래요.
1. ++
'14.12.27 8:56 PM (119.18.xxx.169)절반은 부동산,
절반은 은행에....
근데 전 전호 2개이상 맞아본 역사가 없어서...
이젠 안 살거임...꿈도 다 개꿈이고..2. 파란하늘
'14.12.27 8:58 PM (119.75.xxx.224)김대중 대통령 꿈꾸고 만원짜리 됐었네요ㅎ
3. 전
'14.12.27 8:59 PM (58.143.xxx.76)지퍼 찍~~~~~~~~
집은 그대로 살거고
노후대비형 수익형 건물 사둠
일억은 ㅍ**으로 우선보냄 더 수익내 지속적으로 보냄
동네 깨끗하고 실속형 누구나 좋아할 음식점차림 수익 무조건 운영비와 예비비 빼곤 직원들에게 돌아가게 함.
잠시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4. ....
'14.12.27 9:02 PM (39.121.xxx.28)유기견 보호소 여러곳에 사료 1억원어치 나눠서 보내고
아무한테 얘기하지않고 내가 사고싶어하던 수입차 사고..
1억은 날 꾸미는데 몽땅 쓸거에요.
나머니는 저금해놓고 일상생활은 지금이랑 똑같이..
어휴~생각만핻 좋네요..
그런 행운이 오기나 올까요?
10억이라도 ㅎㅎㅎ5. 파란하늘
'14.12.27 9:02 PM (119.75.xxx.224)윗님 뭐하러 사서 고생하나요.
은행에 40억만 넣어놔도 평생이자
나오는데요...6. 달팽이
'14.12.27 9:06 PM (1.210.xxx.41)전 분가..이사, 수입차 한대사고..
부모님 모시고 여행 다니고..
나머진 똑같이 살거같아요.
우리남편 스트레스받지않고ㅈ살게되니 그게 젤 좋을거같네요7. 당첨되고
'14.12.27 9:07 PM (59.7.xxx.237)고민할랍니다
8. ㅡㅡ
'14.12.27 9:08 PM (203.226.xxx.208) - 삭제된댓글일단 저는 양가 부모님께 각각 1억씩 드리고 일년간 신랑이랑 1년간 장기출장 간다고 하고 2억 가지고 세계여행...그리고 살고싶은 나라 생기면 한국들어와 이민준비 할래요.
9. 그나저나
'14.12.27 9:10 PM (39.121.xxx.28)400억 당첨된 경찰관이였던 그 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에~~어떻게하면 그런 행운을 쥘 수있는걸까요?
완전 대박 부러워요..10. 50억정도는
'14.12.27 9:12 PM (124.51.xxx.161)남편복권으로 갖게된 지인들이 좀 있어요.
슬프게도 부록인 남편도 썩 괜찮구요.
그냥 48평정도 강남이나 좋은 동네 아파트에서
수입차(최고급은 아님)타고 뭐 쓸때 신경 안쓴는 정도.
일하시는 분은 일주일에 한,두번
명품 팍팍 살 처지는 아니구요 짝퉁도 섞어서 쓰고
여행은 시간 나는데로 가고 돈에 크게 구애받지는 않아요
좀 자유로워진 ,,,11. 파란하늘
'14.12.27 9:12 PM (119.75.xxx.224)아참!!저는 당첨되더라도 국산 에쿠스로
외제차는 수리가 힘들던데요...
차 욕심도없구요...ㅋㅋ12. ++
'14.12.27 9:15 PM (119.18.xxx.169)원글님...넘 소박하네요...
당첨되면 달라질 거임...13. 전
'14.12.27 9:20 PM (119.14.xxx.20)살던 그대로 살 거예요.
지금처럼 죽~
대신 정말 좋은 데 쓸 건데...(정말 흔들리지 않을 자신 있음)
당첨 좀 되면 좋겠어요.ㅎㅎ
여기서 함정은...복권을 안 산다는 거...ㅎㅎ14. 일단 복권을 사야
'14.12.27 9:21 PM (175.119.xxx.90)복권 사본 적이 없는데..
만약 된다면 최첨단 전원주택하나 구입하고 나머진 골고루 은행에.
그리고 그 전원주택에다 주위 밥주는 길냥이들 다 데려와서 보금자리 꾸며주고 싶어요.
우리 집에서 살고 싶어하는 길냥이 순이 바로 데려오고 싶네요.
일부분은 힘든 사람들도 도우고 싶구요.
복권을 사야겠네요.ㅎㅎ15. ...
'14.12.27 9:22 PM (14.47.xxx.42)갑자기 큰 행운이 오면 불행도 따라올거 같아서 무서워요.그냥 10억 아니 5억만 있어도 좋겠네요.조용히 시골에 집짓고 나물 뜯어먹으며 맘편하게 살고 싶어요.
16. ..
'14.12.27 9:23 PM (119.18.xxx.207)일단 건강관리부터 하세요
심장이 튼튼해야
당황하지 않고
기쁨의 순간을 누리죠
전 꿈도 못 꿀 일이죠
심장이 평소에도 벌렁벌렁한데
당첨이 된다면
전 아마 이 세상 사람 아닐 거예요
그래서 전 안 사요 ㅎㅎㅎ17. ...
'14.12.27 9:30 PM (59.13.xxx.12)전 은행예금으로 딱 10억만 남기고,
나머지는 기부하고 싶어요.
공부하고 싶은데 가난한 집의 청소년, 혼자 어렵게 하루를 버티시는 노인분들,유기견보호단체,
이렇게 기부하고
10억 가지고 탱자탱자 10년만 잘 살다가 죽고 싶습니다..18. 행복한 집
'14.12.27 9:33 PM (125.184.xxx.28)전 바로 따뜻한 나라로 고고씽 겨울은 따뜻한나라에서 살다가 오겠어요.
추운걸 너무 싫어해서요.19. 이런댓글다는 난누구?
'14.12.27 9:40 PM (113.131.xxx.123)전 5억만 가지고 나머지는
각종 언론(뉴스타파.국민티비,고발뉴스,팩트티비) 5억씩
헐 그래도 남네요...
나머진 기부금통장 만들어서
누군가의 키다리아줌마가 되주고 싶네요...20. 달콤한상상
'14.12.27 9:44 PM (125.138.xxx.200)큰집..1억
둘째형님집..1억
서울시동생 못사니까..24평 집한채사주고 1억,
시누이집..1억
큰언니네,잘사니까 5천만원
둘째언니네..1억
세째언니네 못사니까..3억
인연끊다시피한 오빠네..1억
그담에
우리집 엄마 모셔와 55평으로 넓혀가는데 7억
....여기까지 약 20억이네요
나머지 30억으로
10억은 여기저기 기부하면서 좋은업좀 쌓고~
20억은 은행,이나 땅사놓기..
ㅎㅎㅎ
상상만으로도 기분좋네요
제발
상상이 현실이 되길 비나이다_()_()_()_21. 달콤한 상상님은
'14.12.27 10:10 PM (58.143.xxx.76)맘씨 좋으시네요.
미운사람까지 골고루~ 시누까지~~울 올케면 복권
안되도 업고 다닙니다.
머니 얘네들이 좀 눈이 상당히 안좋은듯
2015년 중박이라도 생기시길22. 전
'14.12.27 10:18 PM (203.226.xxx.21)일단 이사는 하겠어요.그리고 30억은 부동산월세나오도록 투자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은행에 넣겠습니다. 저도 따뜻한 나라가서 별장하나사놓고싶은데 그러자니 돈이 모자른듯 ^^;;;
23. 달콤한 상상
'14.12.27 10:30 PM (125.138.xxx.200)58.143님
덕담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지금 막 화살기도 드렸습니다_()_()_()_24. ㅋㅋ
'14.12.27 10:33 PM (58.143.xxx.76)화장실 두개짜리 써보니
얘네가 하나 막히면 다른것도 같이 막히데요.
요즘 하나짜리 쓰고 요강 아주 요긴하다는~
2014 마지막 모두 똥꿈으로 마무리 하시길
ps 당첨됨 82에 쌍쌍바라도
쏴주세요! 익명으루다 ㅋㅋ25. . .
'14.12.27 10:45 PM (116.126.xxx.205)전양가에 턱내놓지는않고 용돈으로 조금씩 드릴래요. 뭐해주면 사돈에팔촌까지 다해주라고 난리칠거라. . 생각만해도 기분은좋네요
26. 진홍주
'14.12.27 11:07 PM (221.154.xxx.133)건물사야죠...집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고요
나눠주긴....조용히 숨만 쉬고 조용히 살래요
아 그리고 82쿡 자랑계좌에 조용히 입금도 하고요ㅋㅋ27. 로또 매주 사요
'14.12.27 11:27 PM (119.70.xxx.214)저는 딱 3등분해서
1/3은 저금으로 묶어놓고
1/3은 집사고 차사고
1/3은 친정부모님 드리고 같이 여행다니면서 쇼핑하는데 다~~~쓸꺼예요. 그중에 얼마는 아이 이름으로 기부도하구요. 기부는 미혼모센터에 하고싶어요28. ...
'14.12.27 11:44 PM (211.215.xxx.193)저는 50억 당첨 순간부터 걱정이랑 두려움 때문에 힘들 거 같아요
내 인생에 사소한 행운들은 50억 때문에 사라지지 않을까
이 50억 때문에 내 자식 앞에 있던 행운들이 날아가버리는 건 아닐까
그래서 복권이나 로또 안 사요
안 사고 당첨되어 돈 펑펑 쓰는 상상만 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살다 죽을래요ㅋ29. 복권 팔아요
'14.12.28 12:01 AM (216.58.xxx.45)외국에서 조그만 가게를 하는데 복권도 팔아요.
복권 손님들 대부분 하는 말이 큰돈 걸리면
너한테도 사례금 두둑히 주겠다고 큰소리치지만
아직 우리 가게에서 산 티켓으로 큰 돈 걸렸다는
소식이 없어서 그 입으로 쏘는 선심은 두고봐야
알 것 같아요.^^ 딱 한번 육천불 정도 걸린 손님이
있었는데 백불짜리 빳빳한 신권으로 들고와서
주고 간 적은 있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안받겠다고
손사래치니 너무너무 실망하며 속상해하길래
할 수 없이.... 이분 사연이 재미있는게 어느 토요일 아침
부엌 싱크대에 하수구가 막혀서 부인이 하수구 뚫는
액체 사오라고 심부름을 보냈대요. 집이 숲속 비슷한 곳에
있어서 좀 마땅찮은 기분으로 나왔는데 기분전환용으로
복권도 한 장 샀는데 그게 육천불 넘는 걸로 딱!!!
ㅎㅎㅎ 그 말 듣고난 후 나도 기분 꿀꿀할 땐
복권 한 장씩 사봅니다. (여기 법으로 우리 가게에서는
못사게 되어 있어서 다른 가게 지나갈 일이 있어야
가능하니 자주는 못사고요)
우리딸 고등학교때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실화인데
시누이가 올케 생일 선물로 긁는 복권을 사서 주었는데
그게 백만불짜리에 당첨되었대요.
올케쪽은 당연히 큼직한 선물을 고려하고 있는데
정작 시누가 원한 것은
자기집 몰기지(대출금) 남은 것을 다 갚아달라는 것이어서
사이좋던 사이에 완전히 금이 갔다고 해요.
아이들이랑 그 이야기 끝에 내가 들은 복권 당첨금 수령 후
지침을 말해줬어요.
"조용히 직장을 관두고 살고 있던 집을 팔고
가능한 이름까지 바꾼 후
아무도 모르는 먼 곳으로 가서
새 삶을 산다."
왜 이런 행동지침이 나오냐면
큰돈을 받자말자 어떻게 다들 아는지
각종 기관과 단체로부터 기부금을 내어달라는
요청 전화가 쏟아져 들어오고
가족 형제 이웃까지 모두 자기네들 문제를
그 돈으로 해결해 달라고 요청이 들어온다네요.
그 말듣고 나더니 아이들이 모두 그냥
우리 살던 대로 조용히 사는 것이 좋겠다고
알아서 결론내렸어요. ㅎㅎㅎ
나도 지금 이대로 먹고 살만하니 큰 욕심없이
조용히 사는 것이 좋은데
그래도 기분 꿀꿀한 날 혹은 뭔가 매우 행운스럽게(?)
느껴지는 날 다른 복권 가게 앞을 지나가면
한 장쯤 사보곤 해요.
누가 알아요?
나도 육천불짜리라도 덜컥 걸려주면
한국에 부담없이 슝~~~ 하니 한번
다녀올 수 있으니깐요.
^^30. ㄱㄱ
'14.12.28 12:48 AM (223.62.xxx.34)이거 뭐야? ㅎㅎ 뭐 이렇게 설레이죠? ㅎㅎㅎ재밌는 상상이네요 시부모님 세계일주 보내고 울 남편과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거 배우고 집 수리할 부분 좀 하고 매년 기부도 해가며 살고 싶네요~
31. 하유니와
'14.12.28 1:19 AM (112.158.xxx.11)저도 은행에 분산투자 해서 넣어놓고 이자 받을래요
다른 건 다 그냥.........그대로 ^^32. 하유니와
'14.12.28 1:20 AM (112.158.xxx.11)조 단위로 가지고 있어도 그냥 티 안내는 부자도 있는데 껌값이네요 ^^ ㅋㅋㅋㅋ
33. ㅇ
'14.12.28 3:02 AM (116.125.xxx.180)진짜 탐나요
저도 50억 받고 싶네요 ㅠ.ㅠ
죽으면 재산 기부할건데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ㅋㅋㅋ
뭐할지는잘..ㅋㅋ34. 나라면
'14.12.28 5:49 AM (87.161.xxx.139)50억 짜리 건물 사서 매달 세받아서 그돈으로 쓰고 싶은데 도와 주고 싶은데 쓰겠어요.
35. ᆞᆞᆞ
'14.12.28 6:27 AM (180.66.xxx.44)일단 사십칠억 우체국 기업은행 산업은행에 각각 넣어두고 삼억으로 대출금 갚고 한달 이자 나오는 동안 남편 회사 정리하고 돌아오게 한뒤 한달 이자 나오면 두달간 여행 다녀온뒤 두달 동안 쌓인 이자로는 친정언니 돈좀 주고. 아 생각할수록 좋네요. 돔이람 이렇게 좋은거군요
36. 늘 하는 상상^^
'14.12.28 6:39 AM (154.20.xxx.13)50억이라.. 당첨금이 꽤 크네요~ㅎㅎ
일단 지대높은 곳에 방4개+베이스먼트,더블가라지 있는 50만불 정도 하우스 구입~
애들 방 하나씩 꾸며주고 베이스먼트는 애들놀이방ㅋ
셰퍼트랑 리트리버 한마리씩 델꾸오구...
차는 15년형SUV 에퀴녹스 1대 + 미니밴 오딧세이 1대 뽑고 큰애는 풀타임 데이케어 보내주고ㅋ;
한국에 양가에 원하는 구조로 텃밭+집 하나씩 지어드리고
남편이랑 나 각자 원하는 공부 원없이 실컷 박사까지 실컷 하기 그리고 매년 부모님들 왕복티켓 보내드리고ㅎㅎ 요래 해도 15억 쓰기 힘들꺼같네요 ㅋㅋ
나머지는 은행에 예금해두고 나오는 이자로 생활비 500만원 쓰고 매달 남는 이자는 모두 기부 (민들레국수집이나 퍼스트스텝스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곳에..)
돈쓰기도 힘들군요?? ㅎㅎ37. 저는
'14.12.28 9:04 AM (223.62.xxx.9)서울에 집한채사고
물론 형제들에게도 한채씩 ~
지금것 살아보지 못했던 서울살기에 올인할꺼에요
고궁 박물관 음악회(이런시설은 서울이 최고)
실컷다녀보고싶고 날씨좋으면 한강둔치에가서 산책하고
맛집도 다니구요~38. 그런데
'14.12.28 9:18 AM (223.62.xxx.33)50억을 은행에 넣어두면 건강보험 등 각종 세금이 얼마나 나갈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39. ....
'14.12.28 9:22 AM (116.127.xxx.105)아! 행복해요....
40. 시가 동네보니
'14.12.28 9:33 AM (116.123.xxx.237)알려지면 분란나고 힘들거라서, 동네 잔치하고 조용히 동네에서 사라지더군요
41. 로또
'14.12.28 12:15 PM (119.71.xxx.86)요즘 10억대 밖에 안되구요
후기 보니 자기만 안떠들면 아무도 몰라요
입 딱 닫고 최소 3년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돈을 감당할 자세가 될때 그때 조금씩 써야할듯
전 차는 1500cc 이상 안됨 주차가 안되서요 ㅎㅎ42. 생각만으로도 ㅎㅎ
'14.12.28 1:05 PM (49.173.xxx.160)오형제 똑같이 나눌래요. ㅎㅎㅎㅎㅎ
43. ...
'14.12.28 1:58 PM (211.36.xxx.71)50억 당첨 세금이 3억까진22% 나머지 47억 33%뗍니다
대충 뭉뚱그려 33%로 계산하면 16억5천이 세금
실수령액 34억정도? 대충이라 했습니다
거기에 시중은행에 1년짜리 예금 1%대가 벌써 출현했다는거
넉넉히 2%잡아도 1억맡기면 1년에 200줍니다
10억이면 2천 30억이면 1년에 이자 6천이네요
에혀 쓸거없다 ㅋㅋㅋ
현실은 10억도 없지만44. ...
'14.12.28 2:02 PM (211.36.xxx.71)되면 지금 집 팔고 보태서 집 좀 넓히고 부모님 집 주택으로 옮겨드리고 작더라도 땅이랑 금을 좀 사두겠어요 달러랑요
45. 프랑스 남부에
'14.12.28 6:12 PM (220.86.xxx.179)프랑스 남부에 봐둔 자그마한 지역이 있는데
거기 땅과 집을 사고 싶어요..^^
살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몰라도...46. 진보 언론에
'14.12.28 6:26 PM (108.23.xxx.152)투자 할래요.
47. 담청되면
'14.12.28 7:57 PM (118.32.xxx.208)여기저기서 귀신같이 알고 연락오고 집에오고 일상생활 어렵대요. 담청 되어본 사람이 아빠 지인이셨는데 경험담
48. ㄱ
'15.9.2 9:56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외국 당첨 후기 흥미롭네요ㅎㅎ
백불을 베푸는 선심까지ㅋ49. ㄱ
'15.9.2 10:03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집 살 거에요.
서울 교통 편한 에 고급아파트 대형평수 하나.
교외지역에 고급단독주택 하나.
집을 가꾸고, 열심히 사업하고 공부하며 애도 열심히 키우고
살아야죠^^
건물도 하나 가지고
친정오빠 대기업노예신분ㅎ 벗어나게, 일 그만하게 하고
내 건물에서 까페 같은 거 운영하며 사장님놀이 하라고 하고...
남편은 원래 돈 잘 벌고 관리 잘 하니까
내 당첨금도 잘 관리해주겠죠ㅎ
돈 많은 제가 형제부모 다 끼고 살 거에요.
친정50. 투
'15.9.2 10:14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집 사서 이사갈래요.
서울 시내 교통 편한 곳에 대형평수 아파트 한 채
교외지역에 고급주택 한 채.
주중에는 주택에서 생활하다가
주말에는 서울로 올라와 문화생활도 즐기고 쇼핑도 하고..
열심히 사업해서 돈도 많이 벌고ㅎ 애도 열심히 키우되 사교육 안 시키고 하고 싶다는 거 지원해줄 거구요.
남편은 돈잘벌고 관리 잘하니
남편이랑 상의해서 믿을만한 곳에 투자..
대기업노예로 사는 불쌍한 친정오빠...
내 건물 1층에 멋진 까페 차려주어 사장님 놀이 시켜줄 거에요. 올케도 직장 그만두고 살림하라고 하고.
시누이 가족들도 자주 초대해서 베풀고 살고..
시조카들도 물심양면 잘 챙기고
친정부모님이랑 옆집 살며 챙겨드리고
돈 많은 제가 형제부모 알뜰히 챙기며
다 끼고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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